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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드로이드 런처, 독...펌

맘편한넘 2011. 9. 2. 14:48

런처는 이해하기가 조금 어려운데요. 이것은 바탕화면 테마라고 생각하시면 되요.

윈도7에서 바탕화면 테마를 바꾸면 배경화면 뿐만아니라 창모양이랑 그런게 바뀌잖아요.

핸드폰에서는 그보다 더 많은것이 바뀌는데 테마 자체가 하나의 프로그램이라고 생각하시면 되요.

예를들면 스카이 핸드폰하고 삼성핸드폰하고 엘지핸드폰하고 화면이랑 메뉴 모양이 다르잖아요.

그걸 스마트폰(안드로이드폰)에서는 프로그램을 설치해서 바꿀수 있어요.


삼성핸드폰 런처라는게 있다면 이걸 받으면 모든 메뉴나 바탕화면 같은게 해당 스타일로 바뀌는거죠.


그것을 런처라 불러요.

각 런처(바탕화면)에 따라 핸드폰에서 메뉴라는 버튼 누르면 나오는 곳있죠?


본인이 설치한 프로그램 아이콘이 채워진곳 말이에요.


이곳의 모양도 달라져요.


제 경우 런처를 바꾸는 가장 큰 이유가 두가지가 있어요.


첫번째는 독에 들어가는 아이콘 갯수의 조정이에요.


이미 알고 계시겠지만 핸드폰은 컴퓨터와 달리 바탕화면 화면이 여러개지요?


바탕화면을 손으로 옆을 향해 문지르면 다음 바탕화면이 나타나잖아요.


하지만 제일 밑에 있는 아이콘은 바탕화면이 바뀌어도 그대로 남아있잖아요.


이곳을 독 이라고 불러요.


여기는 전화기에서 자주 쓰는것들(전화걸기,주소록,문자,메일 같은거요)을 남겨두는데


처음 전화기 샀을때 있는 런처는 이곳의 갯수를 조정할수 없지만 다른 런처들은 보통 조정할수 있거든요.


두번째는 아까 바탕화면이 여러가라고 했는데 이 바탕화면의 갯수가 처음사면 여러개 있어요.


저는 그냥 세개면 충분한데도 더 많은 바탕화면이 있으니 불편해요.


물론 각자 다른 이유로 런처를 바꿔서 사용하지만 그냥 예를 들어보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