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바륨의 역사 갈바륨은 BIEC International Inc.의 등록상표이며, 세계적인 BIEC사의 인가서중의 하나이다. 일 반적으로 55% 알루미늄-아연도금강판 기술로써 알려진 갈바륨강판 기술은 현재 전세계적으로 22개 국가 31개 회사에서 BIEC International로부터 갈바륨도금 기술을 인가 받아서, 갈바륨생산을 위해 그들의 설비를 개량하는 과정에 있거나 또는 생산을 하고 있다. 1972년에 갈바륨이 상업화된 이래 로 전세계적으로 2천4백만톤 이상이 생산되어져 왔다. 그리고 현재 년간 생산량이 약 3백만톤에 이 르고 있다. 이중에 어림잡아 갈바륨 전체 생산량의 30 ∼ 35%은 도장되어 지붕재나 패널와 같은 건물구조산업 에 주로 사용되어지고 있다. 이 제품은 갈바륨 이라는 상표이외에, 전세계에 걸쳐 BIEC사의 인가에 의해서 등록된, 다음의 상표들의 항목하에서도 또한 사용되어지고 있다. CINCALUM | ZALUTITE | ALGAFORT | ZINC-ALUM | ALUZINC | ZINCALIT | ALUZINK | ZINCCALUME | CINCALUM | ZINTRO-ALUM | GALVALUM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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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바륨강판은 특유의 매끄러움, 평탄함, 미세한스팽글과 함께 흰 금속성의 외관을 가진다. 도금조 성은 중량비율로 55%의 알루미늄(용적비율은 80%)과 43.4%의 아연, 1.6%의 실리콘으로 되어 있으며 연속아연도강판 또는 알루미늄도금강판의 도금과정과 비슷한 연속 용융도금과정에 의해 만들어진다 55%알루미늄-아연합금도금은 양쪽도금이 같은 환경에 노출되었을 때 비슷한 두께의 아연도금과 비 교해서 상당히 개선된 부식저항을 나타낸다. 이처럼 55%알루미늄-아연도금강판의 뛰어난 총제적인 부식저항 특성 외에도, 도장된 제품은 우수한 도장 접착력과 유연성을 지녔다. 55%알루미늄-아연도금강판 패널판들의 절단된 끝 부분을 따라 초기 페인트의 부풀음에 관한 근심 은 전세계의 다양한 환경하에서 15년간 이상 노출된 설치건물들에 대하여 실질적인 실행 Data들에 의해 이러한 염려를 떨쳐 벌릴 수 있었다. 금속도금된 강판의 장기간의 부식저항은 금속도금의 용해율과 이들의 도금두께에 달려있으며, 아 연도금의 용해율은 55%알루미늄-아연합금도금의 용해율보다도 상당히 더 높다. 따라서, 55%알루미 늄-아연도금강판 패널판들의 사용기간은 비례적으로 더 높게 되는 것이다. 장기간의 대기노출 이 후에 상대적인 무게 손실 자료를 기초로 하여, Bethlehem Steel사는 노출환경을 신뢰했으며, 55%알 루미늄-아연도금강판 패널판들은 G-90 용융아연패널판들과 비교하여 2 ∼ 4배 더 긴 사용기간을 가 진다고 발표했다. 연합철강은 1967년 냉간압연강판 생산을 시초로 용융아연도강판, 전기아연도강판, 컬러강판을 생산, 공급하고 있으나 날로 고급화하는 시장 수요요구를 만족 시키기 위하여 1983년 미국의 BIEC와 기술제휴,고내식성· 내열성을 지닌 갈바륨강판을 생산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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