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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대인 이스라엘과 아랍 팔레스타인과의 역사...펌

맘편한넘 2014. 9. 9. 08:07

 

유대인팔레스타인이 싸우게된 배경과 역사 내공30

w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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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8.29 1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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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밀양에 사는 6학년 예비 숙녀랍니다,

제가 한우리라는 논술 학원에 다니고 난후 부터 궁금한게 많아지더라고요.......

요번은 아랍을 배워서 더 궁금 한게 많지만 한가지만 물어 볼께여~~ 많은 답변 부탁드립니다,

내공은 팍팍(30)/답변 팍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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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대인팔레스타인이 싸우게 된 배경과 역사에 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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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대인팔레스타인 분쟁

heliconm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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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8.30 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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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자 인사

덕분에 궁금증이 다풀리는 군요....... 매우 감사하고요.......아침 일찍 일어 나셔서 이렇게 답변 하드린것 만으로도 매우 감사합니다........

1.팔레스타인 이스라엘 분쟁

 

이부분은 예수그리스도도 알라도 해결못한 난제중의 난제 입니다.

이분쟁을 이해하는데는 역시 성서라는 부분에서 찾지않으면 그 실마리를 찾을수가 없습니다.

그들은 구약에 예견되었듯이 아브라함의  한핏줄로써  적서자로 출생되어 장구한 세월을  반목과 질시 서로다른 배타적인 성격의 종교 를 갖고있고 같은언어 같은 음식 같은 의상과 풍습을 갖고 이렇게 철천지 원수가 된 민족은 아마 이세상어디에서도 찾을수없습니다.

 

역사적 배경

AD77년 유대는 로마에 의해 마사다 전투에서 완전 패망하고 지도상에 이스라엘은 흔적도 남지 않았고 이 민족들은 뿔뿔리 흐트저 각지역에서 시나고그를 만들어 살아왔습니다.

2차대전이 한창일 무렵 이스라엘 민족지도자 (대표 벤구리온 이스라엘 건국의 아버지) 들은 영국과 협상을 시도하여 전쟁비용을 지원해 주는 조건으로 종전후 옛유대땅에 이스라엘 건국을 약속한 사실을 안 독일 힛틀러는 가공할만한 유대인 학살을 감행하게 되었으며 영국과 이스라엘 지도자들은 이 사실을 알고도 수수방관 하게되었으며

 

전쟁이 끝나자당시1948년영국 정부는 이스라엘에게도 승낙을하게 되었고 팔레스타인에게도 반대도 승낙도 아닌 어중간한 입장을 취한 사이 이스라엘 지도자들은 영국과의 협상중에  각지에 흐트진 유대인들을 팔레스타인 땅에 강제 이주를 감행하게됨 

 

이주와 동시 건국을 선포하고 국제사회에 재빨리 승인을 받는 조치를 취하자

2천년을 살던 팔레스타인 인들은 졸지에 땅을 빼앗기게되고 난민으로 전락되었던 것입니다

 

이스라엘 민족이 내건 이유는 이땅이 우리선조땅이다 그 근거는 구약성서에 쓰여줘있다 바로 그 한마디 뿐이였고 팔레스타인은 그 당시 구심점이 없는 유목민 집단 거주 형태이므로 조직적인 구성을 할수 없었던것이 최대의 약점이였습니다.이렇게 시작한  분쟁이 3번의 중동전으로 이어저 오늘에까지 이어져왔었고

 

팔레스타인 국가 창설은 몇년전  야세르아르파트에의해 정식국가로 인정받게되었습니다 영국이 약속한후 무려 55년이 지난뒤였고 그 당시 책임자인 대영제국은 그 주도권을 미국에 고스란히 물려주고 뒷전으로 물러나 있었습니다

이렇게 강대국의 이중적 외교방식으로 빗어진 중동 사태는 몇차례의 중동전쟁으로 그 열기가 더욱 악화 되었고 현재에 이르런 국면입니다

 

유대민족은 그들이 특수하다는 의식때문에 보편성을 상실하게 된것입니다

특수한자는 특수하게 저들끼리 살아야지 그 특수한자가 가장 보편적인 인간들무리에서 살고 있으므로 분쟁의 불씨는 항상 있기 마련입니다.

 

이들의 분쟁을해결하기위한  문명사적으로나 역사적으로 접근 방법을 찾을수가 없는

종족과 종교와 관념의 차이때문에 영원히 해결이 어렵다고 보는 견해 입니다. 이런 역사적 배경속에 미국내에 있는 이스라엘 사람들이 정계 재계에 포진하고있고 또막강한 로비력으로인해 미국이 그들의 최고의 후원자이므로 자연히 지역 분쟁은 미국의 주도하에이스라엘 입장을 거들어 주는 상항에서 유리하게 전개되고있을뿐입니다

또한 미국은 이지역에 거대한 석유 채굴권과 유전이 주는 국제 역학관계에서 손을 놓을수 없으므로 지역내 미국과 협력할수 있는 막강한 국가가 있어야 하는 국제 관계의 입장 입니다 이때문에 팔레스타인 분쟁은 해결되면 어쩌면 미국입장이 오히려 불리해질수도 있지만 현재 상항을 유지 한다면 석유와 무기장사로 잇속도 채릴수도 있고  국제사회에서 협력및 중재자로써 역활로 생색을 낼수도 있는것입니다

이게 미국에 가져다 주는 팔레스타인 분쟁의 핵심입니다 해결보다는 지리멸멸해서 약한자가 손들어 버리는 수법을 쓴다는것 그게 국제사회에서 약육강식의 논리 입니다

 

출처
heliconmoon
명예 파워
물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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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유대인팔레스타인이 싸우게된 배경과 역사

free_sm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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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4.07 2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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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에 있었던, 헤브라이 민족의 헤브라이 왕국이야기>

 

고대에

메소포타미아 (지금의 이란지역)에는 헤브라이라는 민족이 살았답니다.

 

그들은 야훼라는 신을 믿는 민족이였습니다.

 

헤브라이 사람들은 원래 아라비아 시리아 이집트 등 여러 지역을 떠돌다가 한때는 이집트에서 온 민족전체가 노예로 붙잡혀서 노예생활도 했었어요 =_ =;

 

그러다가 위대한 민족 지도자가 나타나서 (모세) 노예로써 이집트에서 고생하고 있는 헤브라이 민족을 이끌고 이집트를 탈출합니다.

 

''우리신 야훼가 우리 민족이 살 땅을 약속해주셨다. 얼른 여기서 탈출해서 그 땅으로 가자 ''

 

(이집트 왕자라는 에니메이션 혹시 보셨나요? 거기에 자세히 나옵니다.)

 

물론 이집트 사람들은 자기들 재산인 노예들이 도망가니까 잡을려고 쫓아오고요;

 

헤브라이 민족은 필사적으로 도망가구요.

 

그러다가 헤브라이 인들앞에 커다란 바다가 나타납니다. (이집트 동쪽에 홍해라는 바다가 있어요.)

 

막다른 곳에 다다른 헤브라이인들은, 이제 꼼짝없이 잡히는구나..라고 순간 좌절했지만

 

홍해가 쫙 ~하고 갈라져서 (모세의 기적이라고 바다갈라지는 이야기, 대충 다 아시죠 ?ㅋㅋ;; 진짠진 모르겠지만)

 

그 바다를 건너서 탈출에 성공합니다.' ㅡ ^ *

 

그들이 바다를 다 건너자 마자 다시 갈라진 바닷물들은 원래대로 합쳐졌고

 

이집트 사람들은 그들을 뒤쫓아 올수 없었다죠.........

 

(워낙 옛날 이야기는 구라 같은거 많아서 뭐가 진짠지 거짓말인지 모르니까 알아서 ㅋㅋ이해하셔요)

 

 

그후 헤브라이인들은 40년 동안이나 유랑하다가 (야훼가 약속하셨다는 그 땅을 찾아서.)

 

드디어 야훼가 약속해주신 가나안 땅에 도착했습니다.

 

이 가나안 땅의 지금 이름이 팔레스타인입니다.

 

지금 문제가 되고 있는 그 땅.

 

그리고 그 땅에 헤브라이 왕국을 세웠어요.

 

2대왕은 다비드였고 3대왕은 지혜로운 성군으로 유명한 솔로몬 왕이였습니다.

 

아시죠? 솔로몬의 재판 이야기 ㅎㅎ

 

두 여자가 한 아기를 두고 서로 자기 아기라고 우기다가 솔로몬 왕 앞까지 오게 되었는데..

 

왕이 그럼 아기를 반으로 갈라서 가져라 -ㅅ - ;;ㅋㅋ 라고 했다는;;

 

 

그러나 헤브라이 왕국은 솔로몬이 죽자 기원전 930년경 나라에 분열이 일어나 두개로 동강납니다.

우리나라가 남한과 북한으로 갈라졌듯이. 말이예요.

 

이스라엘 왕국과 남쪽 유대 왕국으로 갈라져서 싸우게 되었답니다.

 

50년 이상이나 싸웠따는데. 싸움만 하다보니 나라가 점점 약해졌겠죠?

 

그래서 이스라엘 왕국은 아시리아에 그리고 유대 왕국은 신 바빌로니아 왕국에 멸망당했습니다.

 

 

 

 

<나라가 없어진 헤브라이 민족들 그 후에 어떻게 되었을까>

 

신 바빌로니아는 유대왕국의 사람들을 모조로 포로로 잡아다가 자기 나라로 데리고 왔습니다. (바빌론 유수라는 사건입니다.)

 

데리고 와서 노예로 삼거나 하진 않았지만, 유대왕국사람들은 고향에 돌아가지 못한채

 

계속 바빌론(바빌로니아의 수도)에서 살아야만 했답니다.

 

그러다가 신 바빌로니아는 페르시아에게 멸망당했고

 

페르시아는 유대왕국사람들을 풀어 주었습니다. 고향에 되돌아가도록....

 

그들은 그렇게 자유를 되 찾았지만 다시는 나라를 세우지 못한채

 

유럽각지에 뿔뿔이 흩어져 살게 되었습니다.

 

뭐 일부는 그들의 나라가 있었던 곳에서 살기도 했겠구요.

 

 

그리고 후에 이탈리아 반도에는 로마라는 조그만 나라가 생깁니다.

 

첨에는 조그만 나라였지만 곧 이탈리아 반도를 모두 정복하고

 

점점 힘이 쎄져서 지중해 주변의 거의 모든 나라를 다 정복해서 영토를 넓힙니다.

 

지중해 주변에는 어떤 나라가 있냐면요.

 

먼 옛날 헤브라이를 괴롭혔던 이집트 . 이베리아반도(에스파냐, 포르투칼있는곳)

 

헤브라이 왕국이 세워졌었던 가나안(팔레스타인) 아프리카 북부. 지금의 프랑스쪽

 

암튼 많은 나라들이 있어요 ^_ ^; 서유럽의 거의 모든 땅과 아프리카 북부등이 로마의 땅이였던 겝니다.

 

아무리 유태인들이 뿔뿔히 흩어져서 살았더래도 무슨 아프리카나 아시아까지 이동해서 살진 않았겠죠? (차도 없고 비행기도 없던 시절인데 이동하다가 삶이 다해서 돌아가셨겠다.)

 

멀리가봤자 유럽내에서 뿔뿔히 흩어져 산건데. (유럽내라고만 해도 무지 넓죠.)

 

이 유럽을 온통 로마가 먹었으니 유태인들도 로마의 지배아래에 들어가게 된겁니다.

 

그 로마시대에 예수라는 사람이 팔레스타인의 예수살렘에서 태어납니다.

 

그는 헤브라이인일겁니다.

 

(전 크리스트교인이 아니기 때문에 예수를 그냥 사람이라고 합니다. 오해마시길.)

 

물론 예수가 태어난 지역도  로마의 영역이였습니다.

 

예수는 본인을 일컬어 야훼가 보낸 메시아 (구세주)라고 말을 했답니다.

 

헤브라이인들은 오래전부터 그들의 신 야훼가 메시아를 이 땅에 보내주실 것을 믿고.

 

강한 믿음으로 기다리고 있었거든요...

 

그러면서 사랑에 대한 여러 말씀을 전파하고 다니셨답니다. (지금 크리스트교에서 말하는 모든 복음)

 

이게 크리스트교의 시초입니다.

 

 

 

<헤브라이 민족은 왜 유럽인들의 왕따가 되었을까...>

 

 

예수를 따르는 사람들은 점점 늘어났습니다.

 

물론 헤브라이 민족들중에서도 점점 늘어났습니다.

 

헤브라이인들, 음, 지금부터는 헤브라이인을 유태인이라고 말할께요.! 같은 말입니다~

 

유태인 사회에는 유대교 율법학자라는 계급이 있었답니다.

 

유대교는 아까부터 계속 이야기해드렸던 야훼를 믿는 유태인.그들의 종교구요.

 

음, 옛날에는 종교인들이 곧 정치세력이였잖아요?

 

유대교의 말씀을 가르치고,  야훼에게 유태인들을 대표해서 제사를 지내는

 

유대사회에서의 지도층이 바로 유대교 율법학자들이였습니다.

 

그들은 예수가 너무 인기가 많아지지 자신들의 입지가 줄어들걸 염려합니다.

 

그래서 예수를 로마에 반대하는 정치 선동가르 몰아서 결국은 십자가에 못박혀 죽게 만듭니다.

 

유대교 율법학자들 때문에 죽었으니 , 결국 유태인 손에 죽은거죠.......................

 

첨에는 예수의 말씀, 즉 크리스트교는 로마의 박해를 받았지만

 

로마 말기에는 로마의 국교로 인정받고.

 

로마시대가 끝나고 열린, 유럽 중세시대에는 모든 유럽인의 종교가 됩니다.

 

이 로마가 오늘날 유럽여러나라들의 기원이거든요....

 

원래 로마가 지중해의 유럽전역을 장악하고 있을때는 유럽이 로마라는 한개의 나라였겠죠?

 

로마가 멸망하고 여러 나라로 갈라져서 지금 유럽은 여러나라이지만....

 

로마시대때 크리스트교가  로마의 국교였기 때문에 그때부터 유럽인들은 널리 크리스트교를 믿기 시작해서

 

오늘날도 유럽사람들은 크리스트교 신자가 많잖아요..................

 

 

 

 

 

 

나라가 없이 유럽에서 뿔뿔히 흩어져 살던 유태인은 나라가 없으니

 

어디서 구박을 받고 불이익을 당해도 어디가서 호소할때가 없었겠죠?

 

극단적으로 말하자면 ))

 

어느 유럽인이 유태인을 찔러 죽였데도. 그 사람을 누가 처벌해줍니까? 처벌해줄 나라가 없는데.

 

범인의 나라에서 범인의 편을 들지, 찔려죽은 유태인편 들겠어요?

 

나라가 없는 민족들은 어디가서 괴롭힘당하기 딱 좋은 상태잖아요.........

 

힘이 없으니까 당해도 말도 못하고. 그냥 당해야지 뭐 ㅜ_ ㅠ

 

크리스트교를 믿는 유럽사람들은 자기들의 신인 예수를 죽게 만든 유태인들을 원수같이 생각했답니다.

 

나라 없어서 괴롭혀먹기 딱 좋은 민족인데다가. 자신들의 목숨보다 더 소중히 생각하는 신의 원수라고 생각하니. 유럽인들은 유태인을 죽도록 괴롭혀주고 싶었습니다 -ㅁ -;;;

 

우리같은 동양사람들은 잘 이해가 안되는데.

 

파란눈 노란머리쪽 사람들은 아주 독실한 신자들이 많잖아요..........심하게 그런 사람도 많쵸..........

 

그런 유럽사람들에게 자시들이 믿는 예수란 신을 죽게했었다던 민족인 유태인은 용서할수 없는 민족이였었나봐요..........

 

 

< 유태인들은 어떻게 유럽사람들에게 왕따를 당해왔을까...구체적으로 알아보자.>

 

중세시대에는 마녀 사녕이라는 게 있었죠?

 

신의 이름으로 (크리스트교) 맘에 안드는 사람을 교회에서 종교재판해가지고

 

마녀로 몰아서 화형시켜 죽이는 거. -_ -

 

오늘날 ,마녀라고 생각하면 메부리코가 떠오르지 않나요?

 

메부리코는 유태인들의 특징중 하나랍니다. 유태인들은 메부리코가 많아요....

 

우리가 몽고반점있고 눈 쪽 찢어지고 코 낮은 특징이 많은 민족이듯이요 -_ -;;

 

당시에 얼마나 많은 유태인들을 마녀로 몰아서 불에 구웠으면

 

마녀 = 메부리코. 란 공식이 다 생겼겠습니까 -_ - ?

 

이런 식으로 좀 맘에 안들면 유태인이란 이유로

 

야 너 마녀지? 이러면서 마녀로 몰아서 불에다 굽고 그랬답니다.

 

이렇게 학대받았는데도 유태인들이 멸종되지 않은건 참 신기할뿐입니다.......;;

 

 

그 밖에 19세기에는 프랑스에서 드라퓌스 사건이라는 사건도 있었고

 

(이건 이야기가 넘 길어집니다. 궁금하시면 찾아보세요...이것도 유태인이란 이유로 죄가 없는 한 사람의 인생을 매장시키려했떤 프랑스인들의 이야기랍니다. 이 이야기 읽어보면

유태인이랑 아무 관련 없는 사람도 넘 화가 나고 눈물 날라고 그래요....)

 

20세기에는 아시다 시피 히틀러의 나치가 엄청난 유태인 대 학살을 저질렀습니다.

 

첨에는 길거리에서 유태인을 두들겨 패거나 그들의 집과 상점을 약탈하는 것부터 시작했다는데..

 

나중에는 나치가 전쟁에 이겨가면서 ..전 유럽을 손에 넣게되자 그 유럽에 흩어져 살던 수 많은 유태인들을 수용소로 끌고 왔엇죠.

 

노인과 호나자, 부녀자와 어린이들은 동유럽 각지의 수용소에 도착하는 즉시 살해되었고

 

건강한 사람들은 노동력이 고갈될 때까지 강제노동을 한 다음 가스실로 끌려갔고요..

 

가스실로 끌려가서는 어떻게 되셨는진... 다 아시죠....=_ = 가스먹여서 죽였죠 뭐.

 

옷솨 소지품은 모두 빼앗긴 뒤 살해된 벌거벗은 시체들은 재빨리 금니가 뽑힌 다음 소각실에서 태워졌다죠..

 

분만 아니라 독일군은 유태인들을 상대로 갖가지 생체 실험을 했는데

 

''공가가 없는 곳에서 얼마나 견디는가?''

''영하 몇 도에서 인간은 죽는가?''

''이런저런 병균에 감연되면 어떤 증세가 일어나는가?''이런 것이 실험의 주제였습니다.

 

 

<어쩌다가 유태인이 지금 그 땅에다가 나라를 세웟는가...>

 

먼 옛날 크리스트교가 유럽에 널리 전파된 이후부터 유태인들은

 

전 유럽인들에게

 

[우리의 신 예수를 죽인 괴심한 민족]으로 찍혀서 모진 학대를 받아왔습니다.

 

어찌 저것 뿐이겠습니까? 좀 잘알려지고 큰 사건을 적다보니 저것뿐이지

 

소소한 것들은 여기다 다 적을 수 없을 만큼 많을 겁니다..

 

나라가 없기 때문에 학대를 받는다.

 

나라가 없기 때문에 학대를 받아도 대항할 수가 없다.

 

이걸 유태인들은 너무나도 뼈져리게 느꼇을 겁니다.

 

 

그러다가 우리도 우리 민족만의 나라를 세워야겠다.-ㅅ -

 

그래서 이 드러운 유럽과 따로 떨어져 살아야겠다라고 정말로 결심하게 됩니다.

 

 

이런 생각을 시온주의라고 합니다.

 

그런데 어디에다 유태인 나라를 세우나?라고 잠시 고민하게 되지요...잠시.

 

하지만 곧 그들은 팔레스타인 땅으로 결정을 봅니다.

 

그들의 선조들이 이집트에서 노예로 고생하고 있을때

 

그들의 신 야훼가 모세를 통해서 그들민족에게 약속해주셨던 땅.

 

그래서 그들의 선조가 이집트를 탈출해서 고생끝에 도착했던 땅.

 

그래서 곧 멸망하긴 했지만 그들의 선조가 헤브라이 왕국을 세웠던 땅.

 

가나안. 즉 현재이름 팔레스타인.으로요...................결정 봅니다.!

 

 

하지만 그들이 그 땅을 떠나있었떤 2천년동안 아무도 그곳에 살고 있지 않고 비워져 있을까요? 그건 아니였지요.

 

아랍인들이 살고 있었습니다.

 

대대 손손 오랜세월을 뿌리내리고 살고 있었지요...

 

그리고 이 팔레스타인의 아랍인들은 오스만 제국(지금의 터키)의 식민지가 되어있는 상태였습니다.

 

아랍인들은 얼른 오스만 제국으로 부터 독립해서 이 땅 팔레스타인에 자기들의 나라를 만들고 싶었는데

 

(저희가 일제시대에 얼른 일본놈들한테 독립해서 우리만의 나라를 만들고 싶었던 것처럼요.)

 

가뜩이나 독립하는것도 어려워서 잘안되서 죽겠는데 (우리도 대한독립만세도하고 도시락 폭탄도 던지고. 여러 독립운동시도를 했지만. 잘 독립이 안됐죠. 얘네들도 그랬답니다.)

 

갑자기 유태인들이 대량으로 자기네 땅에 이민을 오기 시작합니다.

 

여긴 원래 우리 선조들이 고대에 살았던 곳이거든? -ㅅ - 하면서요...

 

하하, 어이가 없지요....

 

우리민족이 고조선시대부터 여기 한반도에 살고 있지요?

 

대대손손 이렇게 잘 살고 있는데.

 

어느날 다른 민족에 와서 .. 우리더러 '너희 조상이 고조선 세우기 훨씬 전에

 

우리 민족에 '잠시' 여기 한반도에서 나라를 세우고 살았던 적이 있거든?

 

그러니까 너희 비켜줄래? 우리 여기다 다시 나라 세울려고 하거던?''

 

하는 셈입니다...-ㅁ- ;;

 

만약 실제 우리 한국에서 그런일이 일어난다면 우리는 나라를 해체하고 이 땅에서 비켜주겠습니까?

 

아니지요 ㅡ 개네들이 예전에 이 한반도에서 나라를 세우고 살았던 적이 있건 없건

 

그건 옛날옛날 일일뿐이고.

 

엄연히 먼 옛날 고조선시대부터 여태까지 우리 땅이였고. 

 

개녜들이 아니라 우리 민족이 오랜 세월동안 터전삼아 땅을 가꾸면서 뿌리를 내리고 이렇게 발전시켜서 살고 있었는데요.

 

어림 반푼어치도 없죠! 당장 우리가 이 한반도에서 비켜주면 어디로 간단말입니까?

 

처음에는 팔레스타인의 아랍인들은 '' 어 얘네 . 우리나라에 이민 많이 오네?"

 

이정도로만 생각하고 아무렇지 않게 생각했답니다..

 

그런데 점점 심하다 싶을 정도로 유태인들이 이민을 많이 옵니다.

 

 

<어쩌다가 완전히 팔레스타인이 유태인들의 나라로 완전히 결정났을까....>

 

세계 1차대전이 일어나게 됩니다.

 

팔레스타인을 식민지 삼고 있었던 오스만 제국도 1차대전에 참가하게 됩니다.

 

1차대전은 아시다시피'_'

 

세브비아, 러시아, 프랑스, 영국, 일본, 이탈리아의 협상국측

 

오스트리아, 독일, 오스만 제국, 불가리아 등의 동맹국측의 싸움이랍니다.

 

전 유럽의 나라들이 2패로 나뉘어져서 열라 싸웠지요...........-_-

 

 

협상국의 영국은 오스만 제국이랑 싸우려는데 힘이 딸려서

 

오스만 제국이 식민지 삼고있던 팔레스타인의 아랍인들에게 다가가서

 

''야, 우리 영국이 오스만 제국이랑 싸우는데, 너희 아랍인들 좀 도와주지 않으련?

 

도와주면. 우리가 싸워서 오스만 제국이랑 이기게 될 경우 너희를 독립시켜주고

 

여기다 너희 나라 만들어서 살게 해줄께. 응? 약속한다 ^ ^ ''

 

라고 이야기하며 맥마흔 서한 이란걸 발표했답니다...

 

 

 

독립을 너무 하고 싶었던 팔레스타인의 아랍인들은 OK하고 영국을 도와주기로 했고

 

영국을 도와 오스만 제국과 싸우는 과정에서 수 많은 피를 흘렸겠지요...

 

그들은 독립을 위해서 영국을 도와 오스만과 싸우며 피를 흘렸을 겁니다.........

 

오직 독립을 위해서.

 

 

그리고 결국 영국은 아랍인의 도움을 받아 오스만 제국을 이겼습니다..

 

그런데 말이죠.

 

물론 영국이 싸워야 할 적인 동맹국측에 오스만만 있는건 아니죠?

다른 동맹국나라들도 쳐부숴야되잖아요. 그래서 영국은 나른 동맹국과도 싸워야 했는데

 

그때까지 1차대전에 가담하지 않던 미국에게

 

우리 영국좀 도와줘.....미국아...라고 부탁하게 됩니다....

 

미국은 유태인 자본으로 움직이는 나라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미국 최상류 부자들은 거의 유태인들이고 이들의 돈으로 나라의 경제가 움직이고

 

정치가 움직입니다... (정치자금대주죠...)

 

반대로 이야기하면.

 

유태인의 돈 없이는 미국이라는 나라가 마비될 겁니다....많이 어려워질껄요.

 

영국은 미국에게 도와달라고 부탁하면서

 

만약 너희 미국이 도와준다면, 팔레스타인에 유태인들이 소원대로 나라 세우게 해줄께

 

라고 이야기 했답니다. 이걸 발포어 선언 이라고 합니다..

 

미국은 유태인들의 눈에 나서 좋을 것이 없으므로 OK .

 

 

여기서 짚고 넘어가야 할게 있습니다.

 

팔레스타인이란 땅이 두개가 아니라는거요.-ㅁ -;;;

 

그런데 지금 영국은 유태인들과 팔레스타인의 아랍인들에게 각각 팔레스타인 땅 너희 하도록 해줄께...라고 이중약속했는겁니다.

 

 

1차 대전이 끝나고. 영국은 이중약속했는 것중에 유태인의 편을 들어서

 

팔레스타인에는 결국 이스라엘이라는 이름의 유태인 국가가 생겨나게 됩니다...

 

물론 갑자기 대대손손 살던 땅을 빼앗긴 팔레스타인의 아랍인들은 가만히 있진 않았겠죠....

 

오직 독립을 위해 오스만 제국과 그렇게 열심히 싸우던 그들이였는데 ..

 

그대로 빼앗기고만 있겠습니까?

 

도처에서 무장 게릴라가 출현하여 태러를 가했고, 영국을 규탄하는 파업과 시위가 잇달았어요..

 

영국은 너무 골치파 아파서 그럼 팔레스타인 땅 반으로 나눠줄테니까

 

반반씩 해!라고 했답니다.....

 

 

유태인들은 자기네 선조들이 예전에 잠시 살았었던 아니였던 간에

 

이 땅의 주인이 아님은 명백한 사실인데....... 그냥 쳐들어와서는

 

(좀 옛날도 아니고, 고대죠...고대...-_  - 것도 잠시.)

 

공식적으로 남의 땅 반을 먹을 기회가 생긴겁니다....

 

엄청 감지덕지한 일이죠..........

 

그런데 욕심이 하늘끝까지 생긴 유태인들은 이 제의를 단번에 NO라고 합니다.

 

우리가 왜? 왜 ? 여긴 우리 선조가 예전에 잠시 살았고.

 

우리신이 우리에게 약속하셨던 데란 말야 -ㅅ - 가 이유입니다.

 

하하, 우리도 중국같은데 쳐들어가서 우리민족이 뫼시던 신령님이 우리에게 이 땅을 약속하셨는데? 라면서 우겨볼까요.......-_ -

 

 -

 

 

< 마무리........>

 

물론 유태민족이 2천년 동안이나 극심한 차별을 당한 민족임을 부인할 사람은 아무도 없을 것입니다.

 

특히 나치 독일이 저지른 대량 학살은 전적으 부당한것이며,

 

유태민족이 모든 박해에 저항하여 평등한 민족적 권리를 찾거나

 

자기들의 나라를 세우려 노력하는 것은 너무나 정당한 일입니다.

 

그러나 그들은 팔레스타인에 유태국가를 세웠죠.

 

과연 유태민족에게 그럴 권리가 있을까요.

 

그들 조상의 일부가 2천년 전에 살았을 것으로 추정되는 땅이기 때문에

 

지금 그 땅의 소유권도 자기네들것이라고 주장하는 것이 정당할까요

 

세계의 종말이 오면 팔레스타인에게 황금의 시대가 열릴것이라고.  그러니까 내가 선택한 민족인 너의 헤브라이들이 그 땅에 살고 있어라...라고 그들의 야훼가 말씀하셨다는데

 

그들의 그런 전통종교의 믿음이 팔레스타인이 그들의 땅이라고 하는걸 과연 정당화시켜줄수 있을까요...

 

더욱이 팔레스타인 땅에 자손을 퍼뜨리고 땅을 경작함녀서 나름의 언어와문화와 역사를 가진 민족공동체를 가꾸어 온 것은 아랍인입니다.

 

유태인들은 자기의 불행한 처지와 고난에 대한 호소와 설득으로 협력을 구하지 않고

 

그 땅에 살고 있떤 원주민은 무력으로 몰아내고 이스라엘을 세웠답니다...

 

무력으로요.

 

유태인이 이렇게 힘으로 아랍인들을 쫓아낼수 있었던 것은

 

미국이라는 세계 제 1의 강대국이 밀어주었기 때문에 가능한거랍니다..

 

그래서 아랍인들은 미국을 싫어하죠.............(좋은 사람인거 같지 않긴 하지만 빈라덴이도 있고, 암튼 이쪽 사람들은 미국을 상대로 태러를 엄청하죠.....우리 땅 내놔라 하면서....)

 

수천년에 걸쳐 당해 온 박해와 불행을 끝내기 위해서

 

팔레스타인의 아랍인들에게 그 불행을 고스란히 떠넘기는 방법으로 목표를 달성한거랍니다.

 

지금 그들은 우리 땅 내놔라 -ㅅ - !!라는 아랍인들을 예전에 자기들이 박해받듯이 그렇게

 

 박해하면서 그 땅에서 살고 있습니다.

 

 

가끔 뉴스를 보면 아랍인들이 태러같은것만 할줄 아는 아주 야만스러운 사람들로 묘사되는데요.....

 

절대 그렇지 않습니다.

 

우리도 나라를 빼앗겼을때 도시락 폭탄던지고. 한인애국단. 의열단 이런 태러 조직 만들어서 일본을 상대로 태러 엄청 했었답니다.^^; 우리도 이봉창 윤봉길 나석주. 등등 수 많은 자랑스러운 태러리스트들이 있었죠. 그 태러리스트들을 뒤에서 배후조정(?)하고 양성하신 분으로는 김원봉 ,김구같은 분들이 계시구요.

 

그들도 자기 나라를 되 찾고자 미국과 이스라엘을 상대로 태러중이랍니다...

 

그런데 여기서 좀 더 생각할 문제가 있습니다.

 

 

우리의 존경스러운 안중근의사가 만약 당시에 우리 민족의 원수 이토히로부미만 태러한게 아니라

 

일본가서 아무 죄 없는 일본의 부녀자, 어린이. 노약자. 온갖 민간인을 다 태러했다면

 

그게 아마 우리나라를 위한 일일지라도 우리는 그 분을 존경하기 힘들겠지요....

 

지금 아랍태러리스트들의 문제점은 태러를 한다는 것 자체가 문제가 아니라요.

 

(나라를 찾기 위한 태러를 나쁘다고 할수는 없지요..우리도 그랬는걸요.^^나라를 빼앗긴 민족의 독립운동가로써 당연한겁니다.)

 

때로는 아무 죄 없는 민간인도 가리지 않고 태러대상으로 삼는게 문젭니다..

 

쌍둥이 빌딩 사건만 하더라도 거기에는 아무 죄 없는 민간인들이 많이 희생되었지요...

 

그들의 독립을 막는 미국의 고위 관계자들외 유태인 지도자들의 파티? 뭐 이런거 열리는 빌딩에 비행기를 꽂아버렸다면. 욕 먹을 행동은 아니라고 봅니다...

 

우리나라 독립열사들은 일본민간인은 손도 안뎄었거든요....

 

고위급 나쁜놈들한테만 폭탄던졌지....요.^- ^

 

앞뒤못가리고 죄 없는 민간인도 막죽이는 태러는 분명이 나쁜 태러지요

 

우리는 아랍태러리스트들이 민간인까지  같이 희생시키는 태러를 할때만 나쁘다-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하지만 그 외의 태러는 너무 나쁘게 봐서는 안될것입니다.

 

우리도 그랬듯이 어느 민족이나 나라를 빼앗기면 그럴 수 있습니다..

 

예전에는 말이죠.

 

워낙 미국이란 나라가 강대국이고 미국눈밖에 나서 잘살수 있는 나라는 없기 때문에

 

유태인들이 나쁘다.라고 생각은 해도 실제로 겉으로 말하기가 어려웠답니다.

 

특히 우리나라같이 미국의 눈치만 보고 미국비위맞춰야만 할수 있는 나라에서는 더더욱 그런말은 어려웠어요.

 

음, 하지만 지금은  이스라엘 사람들은 많은 비판을 받고 있는 추세랍니다.

 

만약 아랍사람들을 기름때문에 졸부가 되어 돈은 많지만 태러나 많이 하는 야만인/

 

정도로 무서운 사람들로 생각하는 사람이 있따면

 

그건 알게 모르게 미국의 영향을 받은 결과랍니다.

 

뉴스같은데서도 무조건 미국의 입장에서 방송해주고 했거든요.

 

그런것만 접하고 살다보니. 당연히 미국은 옳고 아랍사람들은 나쁜줄 알았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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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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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번째 답변
답변

re: 유대인팔레스타인이 싸우게된 배경과 역사

세레나(dndlstlr12)
답변채택률77.3%
2007.08.29 2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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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이이야기는 할아버지 할머니도 아닌 고조할머니와 할아버지도아닌 먼 옛날 호랭이가 앉아서 담배피던 시절로 가야합니다

 

옛날 옛적에 유대인들은 대부분 지금의 팔레스타인에 모여살다가 이집트나 여러 민족에의하여 지배를 받거나 이리저리 떠돌아 다니는 신세로 전락을합니다

 

즉 나라를 잃은 설움이죠... 지혜로운 솔로몬이 나온  왕국이긴 하였으나 결국... 외세를 이길수는 없었죠

 

그후 어찌어찌해서 유대인들은 죄다 유럽이나 다른나라로 흩터져 버렸고 유대교라는 하나의 종교로 자기들의 인종을 이어나갔죠

 

아랍인들은 후에 유대인들이 나가고나서 자리를 잡기 시작합니다 이후 지금까지 살고있는것이죠

 

유태인들은 유럽에서 대부업(사채업이죠..)과 금융업등으로 떼돈을 법니다(왜냐면 유태인들이라는 손가락질이나 불평등으로 유럽에서 농사지을땅이나 터전을 못구했으므로 금전장사가 주를이루었으며 특히 그당시 로마카톨릭은 대부업이나 금융업을 부정으로 보았으므로 유대교들이 주를 이룰수밖에없었죠)

이후 시간이 흘러 흘러 흘러 유태인들은 자기네들의 성서에나온 대로 신께서 내려주신땅을 찾기로합니다 시오니스트 기구가 창설되어 나라를 세울곳을 물색한결과 성서에 나온대로 팔레스타인에 치고들어가기로하죠..

 

 

 

1차대전당시 벨푸어 선언과 맥마흔 선언으로 유태인들이 땅을 치고 들어갈 구실이 생겼습니다(둘다 팔레스타인 지역에 유대인 국가건설을 보증해준다는거랑 같은 선언인데요  그당시 영국은 유태인들의 돈줄과 입김이강했죠)

그후 1차대전후 영국이 위임통치를 시작하는데요 팔레스타인유대인은 64:7의 비율로

팔레스타인 64만명 유대인 7만명이있었죠

 

영국 위임통치기간에 독립한 아랍국가들은 저마다 전쟁의 상처를 씻고 국가를 세운다고 신경을 끈 상태였고

독일에 나치당이 집권하면서 유대인 탄압을시작 저마다 팔레스타인으로 모여들기 시작합니다

 

이후 유대인들은 이슬람교도들인 팔레스타인 인들을 차별하기 시작하였고 문제가 커지시 기작하자 영국은 2차대전후에 유엔에다가 처리문제를 넘기는데요

유엔에서는 역시 망할놈의... 서양적 주관의 잣대로 오랫동안살던 팔레스타인인들의 땅의 반이나 유대인들에게 주기로합니다

 

이후 아랍국가들이 서구권 특혜다 아랍인 차별이냐? 하면서 시리아 레바논 이집트 주축으로 들고일어서죠

 

영국이 위임통치를 끝내고 철수하자 곧바로 기다렸다듯이 시오니스트 기구는 국가를 선포합니다

 

미국과 영국등 서구권들은 승낙하였으나 다음날 아랍국가들이 대거 이스라엘을 총공격합니다 그러나.. 이스라엘군의 죽기살기식 항전과 막대한 돈으로(여자들까지 전투에 참전했고 게다가 여기서 지면 갈땅이없다이거죠) 역전을 시킵니다

 

그리고 이스라엘은땅을 빼앗아 팔레스타인 인들을 죄다 몰아내자 팔레스타인 난민들이 생기죠

 

이후 아랍정상회의중에 팔레스타인 해방기구인 PLO가 생겼고 아랍국가들이 공격준비를 하는사이 이스라엘이 먼저 선공을 개시 시리아는 골란고원을 빼앗깁니다(엄청 얻어 맞았죠)

이후 팔레스타인 해방기구에서 야라파트가 의장이되면서 평화적으로 해결노력을 하려했으나 이스라엘이 팔레스타인 건국 완강반대와 무력행위등 그리고 야라파트가 사망을하면서 지금까지 제대로된 이야기도 못해본채 이어져오고 있는것이죠

 

아직도 심각한데요... 한비야씨가 구호활동중에 쓴책을보면 팔레스타인인들은 유대인들에게 쫓겨나서 난민촌에 살고있으며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지구 사이에 콘크리트 벽을 설치하여 팔레스타인 인들의 통행을 불편하게하며 검문소를 지어 팔레스타인 인들이나 외국인들 마저도 알몸 수색등을 하는등... 아직도 상황이 좋지못한 상태입니다

 

 

 

 

세레나(dndlstlr12)
영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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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re: 유대인팔레스타인이 싸우게된 배경과 역사

saasna9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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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8.29 2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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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대사의 주요 이야기는 윗분님이 해주셨으니, 전 좀더 고대 쪽으로 나가보겠습니다. 원래 유대인과 아랍인은 셈족으로, 같은 민족이라는 것을 알아두세요.

 

유대인의 사상은 유일신 사상이며, 단지 유대 민족만 야훼에게 구원을 약속 받았다고 하는, 편협성을 말하는 종교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로마 때 등장한 예수에 의해 비판 받고, 예수는 모든 사람이 구원을 받을 수 있는 고대 기독교를 열죠.

 

저도 자세히는 모릅니다만, 유대인이 예수가 죽는데에 직접적으로 관여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유대인들은 기독교인들에게 비난을 받죠. 유대인들은 로마의 종교를 받아들이지 않아, 예수가 죽은 뒤 기독교와 같이 비난을 받고, 로마가 멸망한 뒤, 자신의 나라를 가지지 못하고 뿔뿔이 흩어집니다.

 

나치에게 핍박받고, 레콘키스타(재 정복 전쟁) 때 이베리아 반도에 살던 유대인들이 쫓겨나고... 수많은 유대인들이 자신의 나라없이 다른 민족에게 차이며 살았죠.

 

다음 내용은, 가로 세로 세계사에서 가져온, 팔렌스타인인의 주장과, 유대인들의 주장입니다.

 

팔레스타인인의 주장

첫째, 이 땅은 2000년 가까이 우리의 고향이었다. 로마인이 유대인을 몰아낸 뒤 아랍인의 땅이 됐고, 2대 칼리프 우마르가 이 땅을 정복한 638년 이후 무슬림의 세계였다. 1971년 오스만제국의 영토 할양 때 이 지역 주민은 팔렌스타인인이 절대다수 이곳에 사는 유대인은 한 움큼도 되지 않았다. 윌슨의 자결주의도 다수가 거주하는 민족의 국가를 원칙으로 하지 않았는가?

둘째, 제 1차 세계대전 중 영국은 분명히 아랍 지도자들에게 약속했다. 당시 이집트 주재 영국 고등판무관 맥마흔은 개인적으로도 이 지역이 아랍국가가 될 것으로 믿는다고 했다. 따라서 밸푸어 선언은 한 정부가 두 가지 서로 다른 약속을 한 것으로 원천 무효다.

셋째, 유대인들은 침략자다. 남의 땅에 이주해와서 무조건 자기 땅이라고 억지 부린다. 유대인에게 점령당한 땅에서 도망친 팔레스타인인이 얼마나 많은 고통을 받고 있는지 아는가? 이웃 아랍국가에서는 이민은 물론 여행조차 못하게한다. 유대인은 수천 년간 자신들이 겪은 고통을 그대로 팔레스타인인들에게 떠넘겼다. 이것은 절대 부당하며 정의롭지 못한 행동이다. 우리의 땅은 우리에게 돌려주어야한다!

넷째, 쿠란에선 조상 아브라함이 이 땅을 우리에게 약속하셨다. 우리 아랍인은 아브라함의 맏아들이자 신께서 가나안 땅을 약속한 이스마엘의 자손이다. 쿠란은 가나안이 우리의 땅임을 확인해주고 있다.

마지막 으로 다섯째, 가장 중요한 이유는 우리의 성지 예루살렘을 결코 포기할 수 없다는 점이다. 예루살렘은 무함마드가 바위 위에서 백마를 타고 승천한 곳으로 메카 메디나와 함께 이슬람 최대 성지다. 이는 예루살렘이 고대 유대인들의 성전 폐허에서 전 세계의 무슬림들이 숭배하는 이슬람교의 대 성지로 변모 했음을 뜻한다.

 

유대인의 주장

첫째, 가나안 땅은 2000년 가까이 유대인이 로마인의 핍박 때문에 떠나있었다고는 하나, 유대인이 그전에 수천 년간 살아온 땅이다. 가나안은 아랍이 정복하기 2000년 전 신의 명령에 따라 여호수아가 정복한 땅으로, 그때부터 1500년간 유대인이 지배했다. 디아스포라 이후에도 남부 일부 지역에는 유대인이 계속 거주했고 1917년 오스만제국에서 분리될 때도 아랍인이 아니라 터키인이 살던 곳이니 아랍인의 땅이라는 주장은 억지다. 우리는 가나안 땅과 시온 동산 조국으로, 고향을 그리워 했고 우리의 땅임을 주장하며 조국으로 돌아가기를 고대해왔다!

둘째, 제 1차 세계대전 중 발표된 밸푸어 선언은 전후 베르사유 조약에 의해 국제적으로 공인받지 않았나? 팔렌스탄인 땅에 유대인의 나라를 건설하도록 허용한다는 약속은 국제 연맹도 승인했다. 이것이 바로 이스라엘이라는 나라의 합법성이요, 유대인이 이 땅의 주인임을 국제적으로 인정받은 증거다.

셋째, 우리는 홀로코스트를 피할 우리의 나라가 필요하다. 나치 시절과 같은 유대인 대학살이 다시 안벌어진다고 누가 보장할 수 있나? 오스만 제국이 해체될 때 아랍권은 일곱개의 나라를 받았지만 유대인은 전혀 얻어낸 게 없다! 우리가 이 땅에 이주해온 것은 잠시들르러 온 것이 아니다. 우리에겐 돌아각 조국도, 우리를 받아줄 친척 국가도 없다. 우리는 살아도 여기에서 살고, 죽어도 이곳에서 죽을 수 밖에없다.

넷째, 가나안 땅은 신이 우리에게 약속한 땅이다. 우리는 아브라함의 본처 사라의 아들 이삭의 자손이다. 신은 이스마엘에게 은혜를 베풀었지만 이 땅은 이삭에게 약속하셨다. 쿠란에는 신께서 이 땅을 이스마엘에게 약속하셨다고 적혀있지만, 성경은 반대이며 무함마드는 이슬람 교도다!

다섯째, 예루살렘은 유대인의 성지이자 영원한 믿음의 도시다. 유대고 성지위에 이슬람 사원을 짓는다고 이슬람교의 성지가 될 수 있나? 그리고 무함마드가 예루살렘에서 승천했다고 하지만, 무함마드는 예루살렘에 한번도 온 적이 없다.

 

오타는 봐주시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