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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창겸님의 글-

그 어느 때보다도, 의료계가 험난한 위기를 겪고 있는 이 시대!

구만 오천 의협회원 여러분의 고초가 얼마나 크실지 통감합니다.

이러한 시기와 맞물려,

35대 대한의협회장 선거가 이제 막바지에 접어들었습니다.

이 시점에서 기호 5, 저 윤창겸의 진심과 열정을

다시 한번 회원 여러분께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이 시대는 어느 때보다 큰 변화를 요구합니다.

우리 대한 의협도 예외일 수는 없습니다.

변화의 방향에 대해서 많은 의견들이 있지만 저 윤창겸은

확고한 하나의 목표를 제시하고자 합니다. 그것은 바로!

이 사회에서 의사들의 권위와 존재가치를 바로잡겠다는 것입니다.

저의 실천 의지는 그 어느 때보다 충만해 있습니다.

그리고 그 의지들은, 제가 제시한 공약을 통해서 선명하게 드러날 것입니다.

의료 관계법 투쟁 등 다른 후보들과 공통된 공약은,

당선 이후에는, 그 분들과 뜻을 합쳐 나아가겠습니다.

그러나, 저 윤창겸만이 해낼 수 있는 것들이 분명히 있습니다.

그것이 무엇인지 저는 선거 운동 기간을 통해 보여드렸습니다.

시간과 거리에도 아랑곳 않고 달려가서 손을 맞잡고 얼굴을 맞대고 토론하게 해줬던 수많은 전공의 여러분들,

여러분들이 대한 의사협회의 미래입니다.

저는 틀림없이 여러분을 위해 저를 던지겠습니다.

전공의에 대한 처우개선, 수련 시스템의 선진화 없이는

우리 의료계의 앞날은 어둡습니다.

저는 이번 선거운동 기간 동안, 전국 구석구석까지 찾아다녔고

자정까지 여러분을 만났습니다.

앞으로도 쭉 같은 마음으로 가겠습니다.

제 입이 아니라 제 발이 대한의협회원 여러분이 계신 곳곳을 누빌 겁니다.

새로운 시대의 새로운 강자! 윤창겸,

저 자신은 몸을 낮추겠습니다만,

그러나 제가 대표하는 대한의협이 강하다는 것을 증명해 보이겠습니다.

우리는 지역, 출신학교, 전공분야에 따라서,

또 개원의, 전공의, 병원경영자 등등으로--

저마다의 위치에 따라 서로 조금씩은 다른 이해관계에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대한의협이 앞으로 강하게 나아가야 한다는 것에는

모두가 동의하고 있는 만큼,

우리 9 5천 회원의 거침없는 발걸음이! 뜨거운 목소리가

이 대한민국에 강하게 울려 퍼지게 하겠습니다.

그리고 그 맨 앞에 제가 서겠습니다.

우리 의협 회원들은 그 어떤 불순한 압박과 음모에도 물러서지 않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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