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레KT, 인터넷전화도 평정하나 | ||||
점유율 LG U+ 1위, 성장률 KT 1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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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신 3사의 인터넷전화(VoIP) 가입자가 600만명을 넘어섰다. 지난해 12월 500만명 돌파 이후 6개월 만이다. LG유플러스가 점유율 1위를 지키고 있지만 KT의 성장세가 매섭다. LG유플러스 KT SK브로드밴드의 지난 6월 기준 인터넷전화 가입자는 616만1000명으로 지난 1분기 574만2000명에 비해 7.2% 증가했다. 지난 2006년 7월 070 식별번호 부여 등으로 인터넷전화 서비스가 본격화 된지 4년만에 600만명을 돌파했다. 가장 많은 가입자를 보유한 통신사는 LG유플러스로 총 242만7000명이 쓰고 있다. 전기대비 5.8% 늘어났다. 2위는 KT로 222만2000명의 가입자를 확보했다. 지난 1분기에 비해 12.8%나 늘어났다. SK브로드밴드는 1분기 147만6000명에서 2분기 151만2000명으로 2.4% 상승에 그쳤다. 올 들어 인터넷전화 업계를 주도하고 있는 곳은 KT다. 지난 2009년부터 KT는 유선전화(PSTN) 방어 정책을 인터넷전화 전환 정책으로 바꾸고 가입자 경쟁을 이끌고 있다. 이같은 추세라면 하반기 LG유플러스를 제치고 1위에 올라설 것으로 보인다. 또 유선시장이 인터넷전화를 비롯 초고속인터넷과 IPTV 등을 결합하는 방향으로 흘러가고 있는 점도 KT에게 유리한 지점이다. KT는 초고속인터넷과 IPTV분야에서는 각각 50%가 넘는 압도적 시장 지배력을 보유하고 있다. 한편 이에 따라 하반기 유선시장 경쟁은 인터넷전화 분야에서 치열하게 전개될 전망이다. 인터넷전화를 매개로 초고속인터넷과 IPTV의 점유율을 늘리려는 LG유플러스와 SK브로드밴드 진영과 초고속인터넷과 IPTV의 강점을 바탕으로 인터넷전화까지 노리는 KT와의 대결 구도로 흘러갈 것으로 보인다. 인터넷,전화,IPTV 가입문의는www.skplaza.kr로 문의 하면 자세한 상담을 할 수 있다. 재미있는 사회복지전문 인터넷신문 희망뉴스(www.TheDreamNews.com) 보도자료 dreamnews@cyworld.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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