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요금제, 통신3사 중 LG U+가 가장 저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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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 아이폰, 베가 등 스마트폰 세상인 것 같지만 아직도 일반 휴대전화(피처폰)를 쓰는 사용자가 더 많다. 피처폰으로도 모바일 인터넷을 이용할 수 있지만 걱정거리는 데이터 요금이다. 스마트폰이라면 음성과 데이터가 통합된 요금제가 있지만, 피처폰으로 인터넷을 사용하려면 데이터 요금을 별도로 가입하는 것이 좋다. 패킷 요금으로 부과되기 때문에 벨소리, 노래, 게임을 받다가 수만원의 데이터요금을 낼 수도 있기 때문이다. 피처폰을 쓸 때 가장 저렴한 데이터요금제는 어느 통신사일까? 이동통신 3사의 대표 데이터요금제를 비교해 본 결과 LG U+가 가장 저렴했다. LG는 월 6천원에 'OZ 무한 자유 요금제'로 1GB의 용량을 제공한다. 혹시라도 1GB의 용량을 초과해 아무리 많이 쓰더라도 최대 2만5천원만 과금되는 특징이 있다. KT는 'SHOW 데이터 플러스'로 1GB 용량에 월 1만5천원이다. SK텔레콤도 '안심데이터 150' 요금제를 KT와 동일한 가격으로 서비스한다. LG의 마케팅 담당 이승일 상무는 "모바일 인터넷이 성장하고 있는 만큼 고객들의 데이터 사용량도 큰 폭으로 증가하고 있다"며 "데이터요금제는 통신사별로 그 특징과 혜택이 다르기 때문에, 가입시 소비자들의 주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전형철 기자 qwe@clubcity.kr <표 삽입 - 전정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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