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EW [Binary Runtime Environment for Wireless]
출처: IT용어사전
미국 퀄컴(Qualcomm)사가 부호 분할 다중 접속(CDMA) 방식의 이동 통신용으로 개발한 플랫폼. 데스크톱 컴퓨터와 마찬가지로 휴대폰으로 프로그램 내려받기(download)나 업데이트, 저장, 삭제는 물론 이메일, 단순 메시지, 실시간 탐색, 대화, 단체 게임 등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한다. 자바 기반의 기존 플랫폼과는 달리 이용자들이 원하는 소프트웨어를 단말기에 직접 내려 받아 쓸 수 있는 점이 특징이며, 통신 사업자마다 플랫폼이 달라 많은 문제를 초래하고 있는 이동 콘텐츠 분야의 기술 표준으로 무선 인터넷 활성화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자바 [Java]
출처: IT용어사전
미국의 선 마이크로시스템스사가 개발한 객체 지향 프로그래밍 언어. 1995년 5월에 발표, 1996년 1월부터 정식 버전을 배포하였다. C++를 바탕으로 언어 규격을 규정하였다. 버그의 원인이 되기 쉬운 기능, 예를 들면 지시자(pointer) 연산을 생략하였다. 또 C++에서는 사용이 끝난 객체(object)를 명시적으로 폐기하도록 프로그램에 기술하였으나 그 대신 자동 폐영역 회수(garbage collection) 기능을 추가하였다. 이와 같이 기억 장치 관리의 오류에서 기인하는 버그를 방지한다. 자바는 객체 클래스의 계승(inheri-tance) 관계를 실행할 때에 확정하는 동적 모델을 채용하였다. C++에서는 컴파일 시에 확정하기 때문에 상위 클래스에 새로운 기능을 추가하면 그 클래스와 계승 관계가 있는 모든 클래스를 재컴파일해야 한다. 자바에서는 클래스의 계승 관계를 실행할 때 확정하기 때문에, 하위의 클래스를 재컴파일할 필요가 없다. 자바로 작성한 프로그램의 원시 코드는 자바 컴파일러로 컴파일한다. 자바 컴파일러는 바이트 코드라는 중간 코드를 생성한다. 이 중간 코드를 자바 가상 머신이라는 소프트웨어로 해석해서 실행한다. 이 소프트웨어를 실장한 컴퓨터라면 컴퓨터의 명령 집합 아키텍처나 운영 체계(OS)에 관계없이 같은 바이트 코드를 변경하지 않고 실행할 수 있다. 자바의 원시 코드를 고쳐 쓰거나 재컴파일할 필요가 없다. 그렇기 때문에 자바는 기종이나 운영 체계와 무관한 응용 프로그램의 개발 도구로 각광받고 있다. 자바 가상 머신의 실현 방법으로는 현재 3종류가 있다. 즉, 바이트 코드를 해석하여 축차적으로 실행하는 자바 해석기, 바이트 코드를 일괄적으로 2진 코드로 변환하고 실행하는 JIT 컴파일러, 바이트 코드를 고속으로 해석하여 실행하기 위한 자바 칩(마이크로프로세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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