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등 누전 star_333 답변채택률 100% 2005.06.29 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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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하던 방식 그대로 적어 보겠습니다.
※ 메가테스터를 사용하기 전에는 모든 가전 제품의 플러그를 제거 해야 하며,
특히 전동기기의 경우 메가테스터를 파손 시킬 수 있습니다.
( 전등S/W 의 경우는 on 상태와 OFF 상태 두 가지를 측정 해야 합니다.)
[ 1 ] 먼저 첫번째로 전등 회로의 메가측정을 할때,
ELB 또는 BL S/W 에서 2차 선을 분리(단자에서 선을 풀러냅니다.)
그리고 나서 먼저 회로측정을 합니다.
( 차단기 내로 부터 회로가 돌아쳐 정확한 메가측정이 안되는 때도 있기 때문입니다.)
[ 2 ] 회로 측정을 위와 같이 거친 다음 전등 회로가 있었던. 전등회로의 차단기 2차측
을 메가링 합니다.
( 차단기 자체적인 문제 여부를 알 수 있습니다 )
위 의 두가지 사항을 확인 하셨다면 이제 정확한 누전 여부를 알 수 있습니다.
( 새대 내의 문제인지 차단기 자체적인 결함이었는지 )
[ 3 ] 새대 입주자 에게 최근에 못을 박거나 드릴을 사용한 곳은 없는지..
혹은 싱크대(벽에 칼블럭 박음) 라든지 거울(못 또는 칼블럭) 등등의 집기가
새로 들어온건 없는지 이런 여부를 물어봅니다.
자 그럼 위 사항이 누전 관련과 무관하다 판단 되시면 ...
지금 부터 누전 잡기에.......한... 번 ............. 빠 져~ 봅시다~!!
방 3개 의 아파트 구조를 예를 들어 보겠습니다..
(세대 전등 평면도가 있으면 당연히 쉽겠지만 없다고 가정하겠습니다.)
(세대 전등 평면도 = 관리사무소에 비치되어 있어 복사만 하면 됨)
[ 4 ] 세대분전반 에서 가장 가까운 방을 순서대로... 기점을 잡습니다.
보통 세대분전반은 현관 또는 전실/복도 에 설치되고 있는것을 예시 기준 잡겟습니다.
세대분전반에서의 회로 분기는 대부분의 아파트 전등회로 방식이 다음과 같습니다.
주로 세대분전반에서 가장 가까운 전등BOX에서 2갈래로 나눠져 회로를 구성하지요
1코스 : 세대분전반 ☞ 복도등 ☞ 공용화장실 ☞ 작은방 ☞ 거실
☞ 거실발코니(앞발코니) ☞ 거실 복도등(매립등)
2코스 : 세대분전반 ☞ 복도등(혹은 주방등) ☞ 주방등 ☞ 식탁등(주방발코니)
☞ 작은방 ☞ 부부욕실 안방
위와 비슷한 형태로 전등 회로가 구성 되는 것이 주로 설계되는 방식입니다.
( 한 곳의 누전을 당장 해결하지 못하더라도 절반은 임시로 살릴 수 있는 장점 때문)
[ 5 ] 먼저 현관 등 쪽을 살펴보십시요
현관 등 은 대부분 견출(콘크리트 자체를 살려마감)부위라 전등BOX를
바로 볼 수 있습니다.
목적은 회로의 시작 기점을 찾아야 하는 것입니다.
( 1코스와 2코스로 나눠지는 기점)
그 기점을 찾아 50% 의 누전/하자 부위로 나눠져 있을 시
[ 6 ] 화장실 천정부를 먼저 봅니다.
화장실은 두 군데가 있겠죠 공용화장실 과 부부욕실
화장실의 천정부는 설비/전기 관련 점검구가 있습니다. (300mm×300mm)
그 양 쪽에서 먼저 회로 분기를 하여 화장실 쪽의 누전 여부를 S/W 및 FAN 까지
최대한 모든 것을 메가링 합니다.
( 참고로 비공식적으로 설계외의 방식으로 시공 되어 있을 때도 있기 때문입니다.)
화장실 쪽은 첫번째로 습하고 물 관련 지역이고 점검구가 있기 때문에
최선입니다.
화장실 부위에서 이상이 없을 시
[ 7 ] 이제 발코니 등을 전부 나사를 풀러냅니다. 유일하게 천정을 뜯지 않고 볼 수 있는
곳이며, 직부등 에서도 전선의 눌림 또는 등자체의 날카로운 알루미늄 재질에
전선이 살짝 닿아 있어 등 자체의 알류미늄으로 전달.. 그리고 최종적으로
등 고정의 피스(나사)로 전달하여 등BOX 로 하여금 누전이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 직부등의 피스를 풀러낼때 괜찮으시다면 1가닥의 전선만이라도 분리해 놓으시면
더욱 좋습니다. 혹은 전구를 빼 놓으십시요 )
위의 직부등을 분리 한 다음 메가링을 다시 합니다.
[ 8 ] 화장실 / 현관등 / 발코니등 / 화장실FAN / 화장실CON / 등을 전부 확인 하셨습니까
위 부분을 전부 확인 메가링을 하셨는데도 누전일 경우에는...
마지막으로 보일러/렌지후드/가스누설탐지기 등의 전기 회로가 전등으로
이어진건 아닌지 확인 합니다.
혹 전등부와 관련 있는 곳이라면 그 곳도 메가링을 거쳐야 합니다.
[ 9 ] 위 모든 절차를 거쳤는데도 누전이 있을 시엔................
안타깝게도 천정 (석고보드)을 뜯어내어 내부 전등 BOX를 봐야 합니다.
지금부터 천정이 석고보드 일때의
누전공사의 요령에 ...... 빠~져~ 보겠습니다.
잠깐~!!!
여기서 매입등의 경우를 꼭 확인 하십시요.
매입등의 경우 바로 탈착이 가능 하며 안정기가 설치되어 있으며,
매입등 바로 위에 전등 BOX가 정확히 있는 곳이 있습니다.
그 곳을 먼 저 확인 후 다음 절차로 시행하십시요.
먼저 가장 첫번째로 전등의 크기가 큰 곳을 순서대로 합니다.
예를들어 : 실등☞안방등☞작은방☞주방등☞식탁등
거실등은 등은 크지만 윗쪽(천정과의 밀착부)이 작으므로 제일 마지막으로 삼음
그럼 거실등을 기점으로 양쪽을 보자면 작은방등 과 안방등 이 있겠습니다.
양쪽의 천정을 손대지 않고는 안됩니다.
사전에 입주자에게 양해를 구하십시요.
(등으로 가려지며, 도배로 마감이 가능하다는 안심적으로 설득)
안방등을 해체 합니다.
그리고 전등 지지대가 있을 것입니다.
전등 지지대를 풀러냅니다.
그리고 강심선(흔히 말하는 요비선) 없을시엔 젖가락 같은 얇은 철사 같은것
등으로 천정(석고보드)을 찔러 깊이를 측정하면서 전등BOX를 찾아 냅니다.
전등 BOX를 찾아 위치 파악이 완료 되었을때,
그 곳을 손이 들어갈 정도로 구멍을 냅니다.
보통 안방등의 경우 지름이 60Cm ~ 75Cm 인데 이 지름으로 가려질 수 있으면
더 크게 구멍을 내도 상관 없습니다.
그리고 전선을 꺼내어 분리 회로별 각기(꼭 Joint를 완전 분리 해야함)
전선 마다 메가링을 합니다.
뭐.... 이하 누전 잡는 방법은 잘 아시리라 생각합니다.
이러한 방식으로 각 방의 누전 여부를 알아보는 방법인 것입니니다.
마지막으로 등 취부를 할때는
등 지지대부착을 하는데 천정 상(각목)에 튼튼하게 비스로 조여 고정을 합니다.
고정시 물론 전등의 반경이 천정 뚫은 곳을 가려줘야 합니다.
그리고 등 취부가 끝나면...
방등의 경우 지름이 60Cm ~ 75Cm 이면서 천정과의 밀착 부위가 크므로
옆에서 아무리 뚫었던 구멍을 보려 해도 절대 보이지 않습니다.
즉 미관상 사용상 아무런 하자가 없다는 거죠.
위와 같은 방법이 주로 메가테스터로만 할 수 있는 누전 잡는 방식이구요..
또 다른 방법으로는 저도 아직은 써보진 못했습니다만..
누전의 위치까지 찾아내는 장비가 있다고 얘기 들었습니다..
물론 장비의 가격은 상당히 비싸다고 들었구요.
경력이 누전잡는 컴퓨터 인데 그 것 까지 살 필요 있겠습니까 ^^;
위 답변의 내용은...
최대한의 석고보드 외의 지역 탐색 및 점검 순서들과..
마지막으로는 석고보드 부분의 누전공사 요령에 관한 답을 드렸습니다.
좋은 정보 되셨으면 합니다.
맘상으로는 상황을 보고... 해드리고 싶지만 ;;;
ㅡㅡㅡㅡ 추가 사항 ㅡㅡㅡㅡ
선로의 내부 하자 부분은 천정이 있는 관계로 ....
천정속의 각목을 설치 하는데 이때 타카(공기압력의 못박는 기기)로 5Cm의 길이의
콘크리트 못을 상당히 많이 박습니다.
천정 뜯오 보실때 .... 한번 비춰보십시요 ...
전기 관이 콘크리트 속에 매설 되어 있는지라 누구도 피해서 못박는 이는 없습니다.
상황에 따라 콘크리트 못에 의해 건물의 크렉/누수/습도에 따라.
그 부분에 누전이 잡힐 수도 있습니다.
===
전등 누전 josm3123 답변채택률 80% 2005.06.29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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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중요한 것은 배관내부에서나 선로상태에서
이상이 있을확율은 거의 없다는 것입니다.
주로 등기구에서 누전이 많이 일어나므로 등기구를
한등도 남김없이 분리하여 절연저항을 첵크해 주시기 바랍니다.
만약에 등기구에서 문제가 없고 회로에서 문제가
있다면 수리하기가 무척이나 힘듭니다.
천정 박스주위의 석고보드를 모두 뜯어내야 하기때문이지요?
그러니 등기구의 이상유무를 100% 확인한후에도 누전상태가
계속된다면 전등회로의 차단기까지 분리를 하여 측정해 보세요
그렇게 해도 누전상태를 잡지 못하면 전기공사업체를 불러서
천정을 뜯고 대대적인 누전작업을 해야 합니다.
이상은 저의 개인적인 생각을 말씀드렸습니다.
참고만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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