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수막염 백신 종류...펌

뇌수막염 백신은 B형 헤모필러스 인플루엔자 감염 발생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피막 다 당질(PRP)을 주 성분으로 하였으며, 현재는 면역원성을 항진시키기 위하여 다른 운반처를 결합시켜 제조되고 있다. 여기에는 디프테리아 특소이드를 결합시킨 PRP-D가 있고 파상풍 특소이드를 결합시킨 PRP-T가 있으며, 수막구균의 외막 단백질을 결합시킨 PRP-OMP와 함께 디프테리아의 돌연변이 단백질 CAM을 부착시킨 Hboc(PRP-CAM)등이 대표적인 백신성분이다. 현재 국내에서 사용되는 백신은 성분이 PRP-T인 악티브(제일제당 수입), 히베릭스(한국글락소 스미스클라이 수입)와 PRP-OMP인 페드히브(등신 수입)가 있다. 또한 PRP-OMP인 히브티터 (한국 와이어스 수입)가 수입이 되고 있다 성분이 PRP-T안 억티브(제일제당) 히베릭스(스미스클라인비참 : 녹십자), 성분이 PRP-CAM인 히브티터(한국 와이어스)의 경우에는 2, 4, 6개월에 기본접종을 시행하고 12~5개월에 추가접종을 시행한다. 7개월에서 11개월 사이에는 2개월 간격으로 2회 접종을 시행하고 15개월에 추가 접종을 시행한다. 12개월에서 15개월사이에 최초접종을 시행하는 경우에는 역시 15개월에 추가접종을 시행한다. 그러나 15개월 이후에는 1회만 접종을 시행해도 된다. 성분이 PRP-OMP인 페드히브(MSD)의 경우에는 12개월 이후의 접종방법은 다른 뇌수막염 접종과 같은 방법으로 접종을 시행한다. 현재까지의 견해로는 1회 접종만으로는 PRP-OMP가 PRP-T나 PRP-CAM보다 항체 생성이 높으나 PRP-OMP의 경우 2회 3회 접종해도 항체가의 증가는 많지 않은 반면, PRP-T나 PRP-CAM의 경우 2, 3회 접종후에는 항체가가 증가되어 오히려 3차 접종 후에는 PRP-OMP보다 훨씬 높은 항체가를 보인다고 보고되고 있다.

 

Polyvalent pneumococcal vaccine
outer membrane prote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