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쓰는 case랑 토픽정리도 이제 30분 내에 해결할 정도로 숙달되었다.

요즘은 fluoroscopy관찰한다.

barium을 먹고, 발포제를 먹어서 compression device로 누르면서 식도, 위, 십이지장을 검사하는 UGI series,

항문을 통해 barium과 발포제를 쏘아서 대장을 검사하는 barium enema,

척수에 침을 넣어, 조영제를 주사하는 myelography,

GERD 검사, intussusception을 풀기 위한 barium enema시행 등 여러 가지 프로시져를 한다.

오늘 난 납으로 만든 protector를 착용하고 직접 myelography하는 선생님 바로 옆에 붙어서 참관했다. ㅋㅋ

이제 이틀 후면 내가 맡은 TCC에 대해 발표한다. 아...... 준비가 완전 덜 됐는데 걱정;;

실은 그 발표에 대한 준비를 오늘까지 다해서 R2 서재영선생님께 검사 맡아야 하는데, 준비가 몹시 부족해서 혼날 것을 각오했는데,

천사같은 서재영선생님과 김영중선생님은 웃으면서 친절하게 물어보는 것 다 알려주시고, 왜 준비 다 안했냐고 뭐라고 한 마디도 안하셨다.

아 정말... 천사선생님들... ㅠㅠ

거기다가 맛있는 저녁과 아이스크림까지 사주셨다. 엉엉ㅠㅠ 감동이다. 영상의학선생님들...... 사랑해요......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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