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도우 XP 설치시 파티션 작업은 하지말자
2010/08/20 13:33 | XP
새 컴퓨터를 구매해서 빈 하드에 윈도우 XP를 새로 설치하는 경우 많은 분들이 파티션 작업을 설치 화면에서 합니다. 그런데 저는 절대로 XP 설치 CD에서 파티션 작업을 하지 않습니다. 그 이유는 두가지인데 첫째는 할당되지 않은 공간이 8mb 남기 때문에 찝찝하다는 것이고, 둘째는 파티션을 두개 이상 생성할 경우 XP CD는 무조건 확장 파티션(논리 드라이브)을 만들어버리기 때문입니다.
첫번째 이유는 사실 사소한 것이라 넘어갈 수 있지만, 두번째 이유는 중요한 부분입니다. 일단 앞선 두 글에서 보셨듯이 확장 파티션(논리 드라이브)은 윈도우 설치 문제와 깊은 관련이 있습니다. 윈도우는 논리 드라이브에도 설치할 수 있지만 부팅 파일은 항상 주 파티션, 활성 파티션에만 설치가 됩니다. 만약 아래와 같은 상황에서
D 드라이브에 윈도우 7을 설치한다고 가정하겠습니다. 그럼 윈도우 XP와 윈도우 7이 멀티부팅 되겠죠. 그런데 나중에 윈도우 7이 너무 마음에 들어 윈도우 7만 사용하고 XP 파티션은 날려버리고 싶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런 경우 C를 포맷하면 어떻게 될까요? 물론 윈도우 상에선 C를 포맷하지 못합니다만 DVD로 부팅해서 강제로 포맷을 하더라도 윈도우 7로는 부팅이 안되는 사태가 발생합니다. 왜냐하면 윈도우 7의 부팅파일이 C에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니 C를 포맷하면 윈도우 7도 부팅이 불가능한 상태가 되죠. (해결책은 DVD로 부팅해서 C에 부팅파일 새로 생성)
만약 저 D 드라이브가 논리 드라이브가 아닌 주 파티션이었다면 이런 상황에서 문제 없이 손쉽게 작업이 가능합니다. 먼저 윈도우상에서 부팅파일을 D에 생성해준 다음 D 드라이브에 활성 파티션 속성을 걸어주면 됩니다. 그렇게 하면 다음 재부팅시 자동으로 D 드라이브로 부팅됩니다. 거기선 C 드라이브를 포맷할 수 있고 포맷해도 아무런 문제가 발생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논리 드라이브는 이게 안됩니다. 논리 드라이브에는 활성 파티션 속성을 걸어줄 수 없기 때문입니다.
또다른 문제는 파티션 작업에서 발생합니다. 위 그림에서 D 파티션을 삭제하면 할당되지 않은 공간 20GB가 생성되는데 그렇다고 해서 C를 30GB로 늘일 수는 없습니다. 전문 파티셔닝 툴에선 이게 가능한데 디스크 관리자에선 이게 안됩니다. 디스크 관리자에서 할 수 있는 작업은 인접한 주 파티션끼리의 병합이나, 인접한 논리 파티션 끼리의 병합만 가능합니다. 교차 작업은 안됩니다. 그리고 이 병합도 뒤쪽을 먼저 삭제해야 앞쪽을 확장할 수 있습니다. 물론 이것도 비스타나 세븐에서 이야기입니다. XP에선 볼륨 확장이나 축소의 개념 자체가 없습니다. XP의 디스크 관리자는 파티션의 크기를 조절할 수 없습니다. 무조건 파티셔닝 툴을 써야 합니다.
그리고 이건 상식으로 알아두시면 되는데 전문 파티션 툴에서도 물리적으로 떨어진 위치의 병합은 불가능합니다.
위 상황에서 G를 삭제하더라도 C의 크기를 늘일 수는 없습니다. 마찬가지로 F를 삭제하더라도 D의 크기를 늘일 수는 없습니다. 서로 붙어있는 파티션 끼리만 삭제하고 통합하는게 가능합니다. 물론 그나마 전문 파티션 툴이니까 C와 D의 병합이나 G와 F의 병합이 가능한 것이지, 윈도우 디스크 관리자에선 위 상황이라면 D와 G의 통합만 가능합니다. 그래서 제가 확장 파티션(논리 드라이브)을 싫어합니다. 만약 위 그림에서 D가 주 파티션이라면 윈도우 상에서도 D를 삭제하고 C의 크기를 늘일 수 있기 때문입니다. (물론 비스타와 세븐에서만 가능)
아무튼 복잡한 이야기 다 접어두고 결론을 말씀드리겠습니다. 그럼 XP 설치시 어떻게 하면 좋을까? 파티션 1개만 만들고 나머지 비어있는 공간은 나중에 윈도우 들어가서 디스크 관리에서 만들어 주시면 됩니다.
위 그림처럼 C 드라이브만 필요한 크기만큼 만들어준 다음 저기에 XP를 설치합니다. 그리고 나중에 XP 설치가 끝나면 디스크 관리자로 들어갑니다. 내컴퓨터에 우클릭 해서 관리로 들어가도 되고
아니면 시작메뉴 실행에 diskmgmt.msc를 입력해도 됩니다.
이렇게 디스크 관리자로 들어간 다음 할당되지 않은 공간에 우클릭 해서 새 파티션을 생성해주시면 됩니다.
윈도우 7의 경우 3번째 까지는 무조건 자동으로 주 파티션을 잡습니다. 마지막 네번째 파티션만 자동으로 확장 파티션을 잡습니다. 매우 바람직한 현상이라 봅니다. 물론 일부러 확장을 만드려면 DISKPART에서 가능합니다.
XP의 경우 선택이 가능합니다. 지금까지 제가 열변을 토했으니 당연히 주 파티션으로 생성해야겠죠?
이렇게 XP 설치시 C 드라이브만 하나 만들고 나머지 공간은 윈도우에서 만들어주면 쓸데없이 확장 파티션이 만들어 지지도 않고 8mb 공간을 낭비하지도 않습니다. 확장 파티션은 여러모로 불편을 야기하는 녀석이니 하드 1개에 파티션을 5개 이상 생성해야 하는 특별한 이유가 없다면 주 파티션으로 생성하시기 바랍니다. 5개 이상 만들어야 하는 경우 마지막 네번째 파티션만 확장 파티션으로 만들어 주시면 그 안에 논리 드라이브는 무수히 만들 수 있습니다.
첫번째 이유는 사실 사소한 것이라 넘어갈 수 있지만, 두번째 이유는 중요한 부분입니다. 일단 앞선 두 글에서 보셨듯이 확장 파티션(논리 드라이브)은 윈도우 설치 문제와 깊은 관련이 있습니다. 윈도우는 논리 드라이브에도 설치할 수 있지만 부팅 파일은 항상 주 파티션, 활성 파티션에만 설치가 됩니다. 만약 아래와 같은 상황에서
D 드라이브에 윈도우 7을 설치한다고 가정하겠습니다. 그럼 윈도우 XP와 윈도우 7이 멀티부팅 되겠죠. 그런데 나중에 윈도우 7이 너무 마음에 들어 윈도우 7만 사용하고 XP 파티션은 날려버리고 싶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런 경우 C를 포맷하면 어떻게 될까요? 물론 윈도우 상에선 C를 포맷하지 못합니다만 DVD로 부팅해서 강제로 포맷을 하더라도 윈도우 7로는 부팅이 안되는 사태가 발생합니다. 왜냐하면 윈도우 7의 부팅파일이 C에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니 C를 포맷하면 윈도우 7도 부팅이 불가능한 상태가 되죠. (해결책은 DVD로 부팅해서 C에 부팅파일 새로 생성)
만약 저 D 드라이브가 논리 드라이브가 아닌 주 파티션이었다면 이런 상황에서 문제 없이 손쉽게 작업이 가능합니다. 먼저 윈도우상에서 부팅파일을 D에 생성해준 다음 D 드라이브에 활성 파티션 속성을 걸어주면 됩니다. 그렇게 하면 다음 재부팅시 자동으로 D 드라이브로 부팅됩니다. 거기선 C 드라이브를 포맷할 수 있고 포맷해도 아무런 문제가 발생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논리 드라이브는 이게 안됩니다. 논리 드라이브에는 활성 파티션 속성을 걸어줄 수 없기 때문입니다.
또다른 문제는 파티션 작업에서 발생합니다. 위 그림에서 D 파티션을 삭제하면 할당되지 않은 공간 20GB가 생성되는데 그렇다고 해서 C를 30GB로 늘일 수는 없습니다. 전문 파티셔닝 툴에선 이게 가능한데 디스크 관리자에선 이게 안됩니다. 디스크 관리자에서 할 수 있는 작업은 인접한 주 파티션끼리의 병합이나, 인접한 논리 파티션 끼리의 병합만 가능합니다. 교차 작업은 안됩니다. 그리고 이 병합도 뒤쪽을 먼저 삭제해야 앞쪽을 확장할 수 있습니다. 물론 이것도 비스타나 세븐에서 이야기입니다. XP에선 볼륨 확장이나 축소의 개념 자체가 없습니다. XP의 디스크 관리자는 파티션의 크기를 조절할 수 없습니다. 무조건 파티셔닝 툴을 써야 합니다.
그리고 이건 상식으로 알아두시면 되는데 전문 파티션 툴에서도 물리적으로 떨어진 위치의 병합은 불가능합니다.
위 상황에서 G를 삭제하더라도 C의 크기를 늘일 수는 없습니다. 마찬가지로 F를 삭제하더라도 D의 크기를 늘일 수는 없습니다. 서로 붙어있는 파티션 끼리만 삭제하고 통합하는게 가능합니다. 물론 그나마 전문 파티션 툴이니까 C와 D의 병합이나 G와 F의 병합이 가능한 것이지, 윈도우 디스크 관리자에선 위 상황이라면 D와 G의 통합만 가능합니다. 그래서 제가 확장 파티션(논리 드라이브)을 싫어합니다. 만약 위 그림에서 D가 주 파티션이라면 윈도우 상에서도 D를 삭제하고 C의 크기를 늘일 수 있기 때문입니다. (물론 비스타와 세븐에서만 가능)
아무튼 복잡한 이야기 다 접어두고 결론을 말씀드리겠습니다. 그럼 XP 설치시 어떻게 하면 좋을까? 파티션 1개만 만들고 나머지 비어있는 공간은 나중에 윈도우 들어가서 디스크 관리에서 만들어 주시면 됩니다.
위 그림처럼 C 드라이브만 필요한 크기만큼 만들어준 다음 저기에 XP를 설치합니다. 그리고 나중에 XP 설치가 끝나면 디스크 관리자로 들어갑니다. 내컴퓨터에 우클릭 해서 관리로 들어가도 되고
아니면 시작메뉴 실행에 diskmgmt.msc를 입력해도 됩니다.
이렇게 디스크 관리자로 들어간 다음 할당되지 않은 공간에 우클릭 해서 새 파티션을 생성해주시면 됩니다.
윈도우 7의 경우 3번째 까지는 무조건 자동으로 주 파티션을 잡습니다. 마지막 네번째 파티션만 자동으로 확장 파티션을 잡습니다. 매우 바람직한 현상이라 봅니다. 물론 일부러 확장을 만드려면 DISKPART에서 가능합니다.
XP의 경우 선택이 가능합니다. 지금까지 제가 열변을 토했으니 당연히 주 파티션으로 생성해야겠죠?
이렇게 XP 설치시 C 드라이브만 하나 만들고 나머지 공간은 윈도우에서 만들어주면 쓸데없이 확장 파티션이 만들어 지지도 않고 8mb 공간을 낭비하지도 않습니다. 확장 파티션은 여러모로 불편을 야기하는 녀석이니 하드 1개에 파티션을 5개 이상 생성해야 하는 특별한 이유가 없다면 주 파티션으로 생성하시기 바랍니다. 5개 이상 만들어야 하는 경우 마지막 네번째 파티션만 확장 파티션으로 만들어 주시면 그 안에 논리 드라이브는 무수히 만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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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8/21 14:35
아... 저는 8mb를 설치후에 병합시켯는데 저렇게 하는게 더 좋겠군요 ㅋ 논리보다 주파티션이 더 좋으니
어쩐지 자꾸 논리드라이브가 되더라구요 ㅎ
2010/08/21 14:50
배울점:
팔맥 흘리지 말것
파매 낡았음
2010/08/21 19:10
전 윈도우CD로 포맷할때 시간 잡아 먹는게 귀찮아 C만 만들고 설치 후 D, E잡아 줬는데 우연히~ 좋은 선택을 했군요... 이유를 설명해 주셔서 감사감사 ^^
2010/08/23 10:12
이번에 c,d,e로 되어있는 하드를 c.d를 병합하려고 e에다가 자료 백업후
xp시디로 부팅후 c파티션삭제, d파티션삭제 하였습니다.
그리고 병합하려고하니, xp시디에는 병합기능이 없어서, 몇번 시도하다가
그냥 원래 c에다가 깔려고하니 c였던드라이브명이 e로 바껴있더라구요..
원래 e가 c로 되어있고요. 그래서 일단 원래 c드라이브였던 e를 포맷후 xp깔았습니다.
그리고나서 파티션매직을 통해, 원래 하고자했떤 (구)c,d부분을 통합했습니다.
그래서 현재는 c(예전 e드라이브), e(예전 c,d드라이브)-xp깔려있는부분 ....이렇게 되어있습니다.
컴퓨터 관리자에가서 e드라이브를 다시 c로 바꾸려했떠니 시스템이 깔려있는드라이브는 변경불가능하다고 안되네요..
이거 c가 주드라이브로만 사용하다가 e가 주 드라이브명이 되니까 헷갈리고 이상한데,,
이거 정상으로 할순없나요? 다시 싹다 밀고 깔아야 되나요?
하드를 전부 밀어버리고 다시파티션잡고 깔면 좋은데, 자료 백업해둔거 둘곳이 없어서요..ㅜㅜ
2010/08/23 13:24
일단 디스크관리자 스샷을 찍어서 보여주세요.
2010/08/26 11:01
악... ㅜㅜ
주파티션으로 나누는중 4개까지 가능한지 모르고 한개 더 만들다가
전부 동적파티션으로 설정되었습니다.
동적파티션은 몬가요?
다시 돌릴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답변 감사합니다 (__)
2010/08/26 14:39
동적 디스크를 기본 디스크로 변환하려면 볼륨을 전부 날려야 변환이 가능합니다. 즉 변환 자체가 의미 없죠.
2010/08/26 21:01
이거 때문에 하드 드라이브 순서가 뒤죽박죽 된거군요..
항상 저기서 파티션 생성 했었는데 ㅠ.ㅜ
스누피님 덕분에 진짜 많이 배우네요.
지금 넷북에 xp 설치 중인데 복원 파티션이 2개나 있네요..
어떤 구조인지;; mbr이라고 하나 있고 나머진 여러가지 유틸과 os가 있는
파티션인데 5기가를 잡아 먹고 있네요.
2010/09/02 15:24
앗 제가 하고있던 방법이 좋은 방법이였군요 ^^;
자세한 내용까지 잘 배우고 갑니다 ~
2010/09/15 08:14
스누피님이 말씀하신대로 파티션을 했는데 매개변수가 틀려서 windows7파일을 느려고 들어가지 조차 못해요..어떻게 해야 하나요? ㅠ.ㅠ 가르쳐주세요
2010/09/15 16:03
질문을 구체적으로 정확히 해주세요.
2010/09/19 07:16
질문 좀 드립니다. 제가 구형 컴퓨터 (e-ide) 고스트 파일을 외장하드에 복사해났는데요..
새로 살 컴퓨터는 사타 방식인데.. xp cd 로 부팅해서 파티션 나눌때 님이 알련준대로.. c
만 파티션 나누고,, 고스트로 백업 하고 할수 있나요?
xp 설치는 안하고 파티션만 나누고, 고스트로 복원 하려고 하거든요..
2010/09/20 00:12
네 가능합니다.
2010/09/21 19:01
스투피님 질문좀 드립니다.제가 외장하드에 잇는 고스트V백업한 파일로로 복원하려면 어쩔수 없이 파티션 2개나눠야 되는거아닌가요??
2010/09/21 22:58
위 내용은 XP 설치 CD로 파티션을 나누지 말자는 뜻이었고, 윈도우 7 DVD나 아니면 다른 파티션 전문 프로그램으로 나누는건 상관이 없습니다. XP 설치 CD로 나누면 두번째 파티션부터 강제로 논리드라이브가 되기 때문입니다.
2010/09/27 12:45
스누피님 덕분에 좋은것 알고 갑니다.
거의 매일 오고 있습니다. ㅎㅎ
전 매일 xp로만 파티션을 잡았는데 그때 이상하게 8메가가 남아서 먼가 했더니 이런 거였군요.ㅎㅎ
궁금한것이 있습니다. 위의 댓글중 운영체제 파티션은 최대한 적게 잡으라고 하셨는데 그게 이유가 궁금합니다. 그리고 제가 알기로 하드의 제일 바깥부분이 젤 빠르다고 알고 있는데 파티션을 잡으면 기록 자체가 나눠져서 되는건지요? 그러니까 예를들면 C,D,E로 각각 20GB씩 60GB를 하드를 3개 파티션으로 나눴을때, 하드 트랙을 바깥부터 C,D,E순서로 자리를 잡아서 다른 영역엔 기록 자체가 안되는건지 궁금합니다.
전 왠지 파일 지웠을때 지워진 곳부터 채워져서 기록되는것이 아니라 실제 기록된 장소의 제일 뒤부터 기록 되듯이 파티션도 단순히 용량만 나눈것인줄로만 알았거든요.
그리고 상기 예처럼 나누어진 하드를 다른 xp가깔린 하드에 슬레이브로 붙였을때 자동인식하는지 궁금합니다.
2010/09/27 18:07
다른 영역으로 침범하지 못합니다.
슬레이브 ;; IDE 하드 쓰나보네요. 당연히 하드는 자동으로 인식을 하죠.
2010/09/27 14:12
내용 잘 읽어 보았습니다.. 이제야 이걸 보게 되다니,,,수고 하셨습니다. 스누피님
질문이 있는데 이코너에 올려도 되는지 모르겠습니다.
하드를 떼어내서 다른 pc에 있던 하드는 제거하고 대신 그 자리에(마스터로) 부착하여
xp를 설치하다가 설치중간에 뻑 나는데 이 하드를 어떤 방법으로 다시 쓸 수 있는지요?
xp설치 하기전에 슬레이브로 잡았을땐 하드의 데이타 등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2010/09/27 18:09
질문을 이해하지 못했습니다. 뻑난다는건 설치 중간에 오류가 났다는 말일텐데, 그 하드를 다시 쓴다는게 무슨소린지 모르겠네요.
2010/09/27 21:34
하드를 버려햐 하는지 아님 다시 윈도우 설치해서 사용할 수 있는 것인지 하는 것 이었습니다
귀찮게 해서 죄송합니다.
2010/09/28 02:24
음... 그 오류가 어떤건지에 따라 다르죠. 하드를 왜 버리시려고 ;; 일단 하드 진단 프로그램으로 테스트해보고 문제없으면 XP CD문제라 생각하세요.
2010/09/29 11:43
안녕하세요 스누피님
어제 답글 올라오나 수시로 확인하였습니다
다른데서 설치진행되는 걸 확인한 설치cd 3개로 해봐도 마찬가지 였구요,
문득 고스트백업이미지를 활용하면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어서 해 보았더니 해결되었습니다.
그리고 하드진단프로그램도 검색 좀 해보겠습니다
저에게 스승님이 두분 계시네요
스누피님 , 그리고 다른 한분은 스누피님도 웹상에서 아시고 계시는 분_k
쌀쌀해 졌습니다. 건강에 유의하세요..
2010/09/29 14:59
하드도 검사해보시고 메모리도 검사해보세요.
2010/09/29 23:11
네 알겠습니다.
2010/10/04 07:46
제가 질문을 멍청하게 했네요 글 자체가 설치시에 파티션 나누지 말자라는 취지에서 쓰신 글인뎅 ;;
컴맹인 요새 좋은 블로그 알게되서 너무 기쁘네요..
2010/10/06 23:16
헛...;; 저와 같은 방법 쓰고 계시는 분 계시네... ㅎㅎ
8메가 공간이 남는 것과 항상 논리 드라이브로 잡혀서 파티션 테두리가 굵게 되어 있던게
찝찝해서 매번 재설치할때마다 저렇게 하는데, 스누피님도 저와 같은 방법을 쓰시다니... ㅋㅋ
2010/10/17 14:54
안녕하세요. 스누피님.. 질문이 있어서 글 남겨 보아요.
첫글이 질문글이라서 정말 죄송합니다.
제가 XP를 사용할 때 위의 포스팅처럼 500기가 하드를 C:에는 100기가 D:에는 400기가를 주었어요. 당연히 400기가에는 논리드라이브로 잡혀 있습니다. ㅠㅠ
이 논리드라이브를 주파티션으로는 변경 할 수 없나요?
현재 D:에는 100기가정도의 여유공간이 있어서... 이 100기가를 짤라내 포멧을 하면 주파티션으로 변경이 되지 않을까 이것저것 해봤는데 주파티션 설정이 불가능하네요.
완전히 포멧하고 파티션을 윈도우7에서 재 설정해주는 방법밖에는 없을까요?
정말 방법이 없을까요?
아~~~ 논리드라이브라는게 이렇게 피곤한것인줄 몰랐네요.
2010/10/17 15:38
D드라이브를 삭제하고 할당되지 않은 공간에 주 파티션을 만들면 됩니다.
2010/10/17 19:40
저는 파티션 위저드 추천하는데 무료 홈 버전은 이게 안 되지만 유료 프로페셔널 버전은 이게 되는 것 같습니다. 자료 손실 없이 논리 드라이브를 주 파티션으로 변환 가능한 것 같아요.
2010/10/18 13:15
스누피님 정말 감사 합니다.
파티션 위저드로 간단히 해결 하였습니다.
사실 이 글을 아침 4~5시경에 보고 주 파티션으로 변경하는건 손 쉽게 성공을 하였습니다만, 제가 개념없이 이것저것 만져보다 두개의 파티션을 합치는 작업을 수행한 덕에 지금에서야 완료 되었네요. 이렇게 시간이 오래 걸릴 줄은 몰랐네요.
아무튼 너무 감사 드립니다.
2010/10/31 13:29
안녕하세요~ 궁금한 점이 있어서 이렇게 댓글을 올립니다.
이번에 새로 하드를 사서 윈도우 xp를 깔았는데요. 위 포스팅을 보지 않았다면 설치과정에서 파티션을 나누었을꺼에요. 정말 감사드립니다.
설치후에 파티션을 나눌려고 하고 있는데 위 포스팅 처럼 프로그램을 안쓰고 나누는 것 하고 파티션 위저드라는 프로그램을 써서 나누는 것 하고 큰 차이가 있을까요??
현재 어떤 방법으로 파티션을 나누어야 할 지 고민하다가 이렇게 댓글을 답니다.
어떤 방법으로 하는 것이 더 추천할 방법인지 말씀해 주시면 제가 따라해볼려구요^^;
죄송하게 질문드려봅니다
2010/10/31 17:54
차이는 없죠. 그런데 윈도우 자체 기능으로 하면 좀 더 안전하죠. 외부 프로그램은 만에 하나 오류날 수가 있으니까요.
2010/11/04 11:39
정말 간단한 해결법 드리겠습니다.
윈7의 설치를 다른파티션에 하시면됩니다.
윈7은 자신이 설치된 파티션을 무조건 C로 인식하거든요.
그뒤 윈7 파티션관리자에서 D로 밀려난 XP의 C파티션을 죽여버리시면 됩니다.
물론 윈7엔 아무런 지장도 없죠.
2010/11/04 11:40
근데 혹시나 xp 스누피 버전의 스누피님과 관련 있으십니까?
돈없던 학생시절에 애용했던지라..^^
2010/11/05 03:27
8메가 짜잉나서 안했는데 안나눴었는데
꼭 주파티션으로 나눠야 겠군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
2010/11/05 22:55
안녕하세요~ 질문이 있어서요.. 제가 원래 쓰던 하드가 있는데 이번에 하드를 하나 더 사서 달았는데.. 새 하드에 지금 컴퓨터 안에서 윈도우 까는법 없을까요?? 전에 있던 하드 사타선 빼고 시디롬 부팅으로 깔려고 해도 이상하게 시디롬 부팅은 안되네요;; 윈도우에서 되는거보니 시디롬이나 시디는 이상없는거 같은데..
2010/11/06 13:22
근데 윈도xp다시설치시 c을 포멧하면 c가 논리드라이버로 바뀌어버리네요
2010/11/08 22:06
글을 읽으면서 잘은 모르게지만 궁금한부분이 잇어서 댓글달아봅니다.
여태까지 확장파티션을 논리드라이버로 잡앗는데..
주파티션으로 잡아도 확장이 되는건가요?
구제적으로 질문하나! 논리드라이버로 잡지않고 주파티션으로만 확장하면 되나요?
질문두울! 주파티션과 논리드라이버의 차이점이 몬가요?
주파티션으로만 부팅이 되는건가요?ㅎㅎ 저 깜깜초보.ㅎㅎ
2010/11/14 23:53
시간 없을 때만 윈도에서 나머지 할당했었는데 배우고 갑니다. 그리고 xp의 시작부터 끝까지 감사합니다~ ^^
2010/11/16 23:28
캬하... 컴조립 전 스누피님 블로그을 알게된게 정말 ...
2010/11/27 12:58
기존에 나누어 놨던 C,D 파티션에서 D를 파티션 삭제하고 CD부팅해서 xp 새로 깔때 C에 있던 파티션도 다 삭제하고 할당량 다시 잡아준 뒤(이땐 OS깔리는 파티션만), XP 부팅 후 다시 관리도구 들어가서 남은 부분 D로 '주 파티션'으로 잡아주었는데
맞는건가요 ' ㅁ'??
2010/12/11 08:54
위에 보니
"윈도우 7의 경우 3번째 까지는 무조건 자동으로 주 파티션을 잡습니다. 마지막 네번째 파티션만 자동으로 확장 파티션을 잡습니다. 매우 바람직한 현상이라 봅니다. 물론 일부러 확장을 만드려면 DISKPART에서 가능합니다."
라고 써놓으셨던데 이에 관해 질문 하나만 부탁드릴게요.
윈도우7 사용하고 있는데요, 원래는 주 파티션 4개로 되어있었습니다. 그런데 드라이브c 크기를 축소하다보니 할당되지 않은 부분이 논리 드라이브가 되면서 이게 아무리 해도 주 파티션으로 전환이 안 되더라고요. 어떻게든 해결해보고 싶은데 혹시 아신다면 diskpart로 하는 법 좀 가르쳐 주실 순 없을까요?
2010/12/12 18:50
스누피님 질문 하나 드릴께요.
저도 그 8mb 때문에 위 글처럼 파티션 작업을 해왔습니다.
그런데 500G하드 통으로 시스템을 써야 할 일이 생겨버렸네요.
이때 8mb를 안 생기게 하는 방법이 있을까요?
자연 생기더군요ㅠ
2010/12/13 03:02
파티션 전문 프로그램으로 확장이 안 되던가요?
2010/12/13 05:02
스누피님 댓글은 이미지가 안올라가서요
http://bearpig.tistory.com/1
시간 나시면 확인 부탁드릴게요^^
2010/12/13 14:30
그게 동적디스크로 변환할 때를 대비해 만드는 예비공간이라 하던데
윈도우 7 DVD로 파티션 잡고 다시 XP 설치하는게 조금 그러시다면, XP로 파티션 절반정도만 생성하고 설치 다 한 다음에 파티션 위저드 같은 프로그램으로 나머지 공간으로 C를 확장시키면 됩니다. 물론 차라리 7 DVD로 포맷하는게 시간이 덜 걸리겠지만요. XP CD로는 방법이 없네요.
2010/12/13 17:42
네 잘 알겠습니다^^
답변 감사드립니다 ㅎ
추운데 감기 조심하세요
2010/12/13 15:39
포스팅만 읽어도 환해지고 매우 유익합니다.
겨울철 감기 조심하시고
앞으로 많은 활동을 기대 해봅니다.
** 메리 크리스마스!!!! **
2011/02/12 22:20
1인당 8메가면 천명이 파티션만 제대로 나눠도 8기가가 절약되고, 100만명만 제대로
나눠도 8테라의 하드영역을 되찾는군요...
2011/03/20 12:29
좋은 파티셔닝 툴 추천좀요
2011/03/20 12:45
파티션매직 좋습니다.
그리고 님 댓글 4개나 있습니다. 삭제 좀
2011/03/20 12:30
좋은 파티셔닝 툴 추천좀요
2011/03/20 12:30
좋은 파티셔닝 툴 추천좀요
2011/03/20 12:30
좋은 파티셔닝 툴 추천좀요
2011/03/21 17:12
멋있다........
2011/04/01 05:37
디스크 관리/파티셔닝툴이 수도 없이 많아서 전부 일일이 써보진 못하고 그저 전부터 써오던 버릇으로 전 아직도 도스에서 파티션 매직으로 작업하거나 GDISK 이용합니다.
댓글에 언급된 파티션 위저드에 혹하게 되네요.
2011/04/01 20:20
친절하고 유익한 설명 잘읽었습니다. 안개가 걷히는 이기분^^; 고맙습니다.
2011/04/23 22:09
매우 유용한 정보입니다 저도 저런 원리를 몰라서 고생 무지많이 했습니다. 예를 들어 새 조립피씨를 사면 하드가 단일 파티션임에도 굳이 외장케이스에 넣어 파티션을 나누었습니다 딴에는 머리 쓴다고 외장 상태에서 C 파티션 지정은 안되니 적절하게 X, Y, Z 이런 볼륩 명을 붙인 거 같습니다 전부 주파티션으로 했지요 디스크관리에서. 그런데 이 상태에서 피씨에 하드 내장하고 광학드리이브 윈도수 설치디스크를 올려서 부팅하여 보면 영 설치가 안되더라구요. 결국 파티션 단일화해서 윈도우 xp 설치후 에 다시 파티션 분할을 해야 했지요 이 고생한 시간들이 주마등 같이 지나가네요 이 글 보니 다시는 그런 바보같은 짓 하지 않을거 같아요
2011/05/06 12:05
이방법으로 파티션 설정해 놓으시면 나중에 시디로 os설치시 부팅파일 일부분이 D:로 넘어가게 되는데 나중에 os설치를 위해 윈도우 셋업 파티션 설정에 들어가면 파티션 C: 와 D: 문자가 뒤섞여서 레이블 이름을 안붙여 놓으면 잘못 삭제하게 되는 경우도 있구요.
정상 설치를 하더라도 하드 파티션 앞부분에 설치를 했는데도 C:\WINDOWS로 설치안되고 D:\WINDOWS 이렇게 설치가 되는 문제도 생깁니다.
그리고 D:를 정리한다고 포맷을 하게 되면 재부팅시 윈도우 진입이 안되는 문제가 제 기억으로 있었던것 같습니다.
고스트나 트루이미지 같은 복구툴로 재설치 하는 경우는 문제가 없지만 CD로 정식적인 방법으로 설치하면 문제가 생기는거죠.
제 생각에는 운영체제 하드디스크 한곳에 쓰실거면 스누피님 방식으로 해보시는것도 좋지만 운영체제 하나만 사용하면서 저장용 파티션으로만 사용하는경우에는 논리영역으로 만드시는게 좋은것 같습니다
PS. 말로 설명하기 힘드네요.. ㅎㅎ
운영체제 2개 설치시 하나 지웠을때 안되는 이유를 알게되서 좋은정보 얻었습니다.
2012/09/05 11:41
맞는 말입니다.
D:드라이브에 중요자료가 있을 경우..
XP_CD로 설치시 당연히 D:는 파티션삭제 못하죠..
C:는 XP설치를 위해 파티션삭제, 설치 해야죠..
~~@,@ 이러면 하드디스크 파티션 엉망이됩니다..
-
그냥. D:드라이브가 논리디스크로 잡혀 있으면
아무 문제없이 설치 되는데....
~ 에휴
2013/10/14 05:04
C드라이브는 운영체제
D드라이브는 자료저장용으로 사용하려고했는데
님 댓글이 도움이 되었네요
이 방법으로했으면 큰일날뻔했음.
2011/08/10 05:56
정상 설치를 하더라도 하드 파티션 앞부분에 설치를 했는데도 C:\WINDOWS로 설치안되고 D:\WINDOWS 이렇게 설치가 되는 문제도 생깁니다.
2011/08/10 23:31
좋은 글 감사합니다. 그동안 8m의 정체가 궁금했는데, 그리고 주파티션과 논리파티션에 대해서 잘알고 갑니다.
2011/09/22 23:28
그냥 데이터 저장용으로 사용할 때는 확장 파티션으로 나눠도 상관 없죠?
2011/12/18 10:34
스누피님 질문있습니다.
저의 경우엔 xp를 사용하다가 win7을 설치하여 멀티부팅으로 사용했었습니다.
새로이 컴퓨터를 사고나서 멀티부팅이 필요가 없어서 포멧으로 win7을 날려버렸는데요.
여전히 부팅할때 [이전 버전의 윈도우], [windows 7] 이런 메뉴가 뜨더라구요.
win7로 부팅을 하게되면 에러로 더이상 진행할수 없다고 뜨고요. xp는 정상작동 합니다.
이 메뉴를 없애고 xp로만 부팅할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2012/03/16 01:49
저도 많은 분들의 팁으로 문제를 해결했던 기억이 많아 짬나는대로 답변을 시작해보겠습니다.
오늘이 그 첫발 내딛는 날이네요^^
아래순서대로 찾아가신뒤
제어판>시스템 및 보안>시스템>고급>시작 및 복구>설정>시스템 시작> 기본 운영체제
여기에서 xp를 제외하고 win7 체제를 지워주시면 멀티부팅이 사라지지 않을가요^^
2012/03/24 10:06
감사드립니다.
어렴풋이 본문의 내용의 문제를 짐작했는데,
확실히 바로 확인하고 가게 되네요.
새 하드를 구매하면서 XP랑 윈7 둘 다 깔려고 하고 있거든요. ㅋ
그리고 조금 궁금한게,
XP는 현재 쓰는 하드의 것을 그대로 복사할거구요(고스트하드복사)
diskmgmt.msc에서 활성파티션을 윈7을 설치할 파티션으로 잡고 난 다음 윈7을 설치할건데,
이러면 멀티부팅에 관련된 윈7파일들은 전부 윈7파티션으로 들어가겠죠?
XP파티션 쪽에는 쓸데없는 찌끄레기(?)들 안들어 가겠죠?
2012/06/25 02:07
아 감사합니다. 그 8메가에 이런 중요한 정보가 잇엇네여.
2012/08/19 09:01
와우 감사합니다 설치하면서 잡고 그랬는데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2013/10/14 13:24
이 글은 운영체제 2개쓰는분들에게만 추천하지
xp 운영체제만 설치한 상태에서 D드라이브를 데이터 저장용으로만 사용한다면 포멧시 운영체제하고 겹쳐서 오류일으킬수있습니다. 자세히보니 따라했다가 d드라이브 정리 다시할뻔했네요
2014/01/13 14:38
주파티션에 넣고 winnf.sif 양식도 제대로 했는데
재부팅해서 XP 설치 하기 누르면 이상한 영어 좀 뜨다가 재부팅되네요 ;;
왜이런건가요
2014/02/14 16:21
사실은 굳이 7번 도스부팅을 사용하지 않더라두요... PQMAGIC만 사용할 수 있는 방법이면
상관없거든요... pc에 대략 3~4개 정의 (A)한문, (B)중문, (C)일문 이렇게 3개국어의 운영체제가 설치되어있는 관계로 A운영체제를 사용시에 나머지 2개의 운영체제가 깔려있는 파티션을 숨기기위해서
자주 사용하는 편이거든요...
좀 더 낳은 방법 있으면 조언 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