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충 알고 있는대로라면.
H264
원래 MPEG에서 파생된 방식중 하나인데 화상통신을 위한 H263의 고대역 확장판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MPEG2에 비해 50%이상 효율이 높아서 최근에는 디지털 캠코더에 많이 사용되고 PC용 동영상에서도 사용됩니다. H264의 효율성을 사용해 저대역에서도 좋은 품질을 보이기 위해 MP4방식을 사용하는데 이 때 음성은 보통 AAC등과 같은 고급 압축방식을 사용합니다. (일반적인 MPEG2는 MP2를 사용)
DIVX
예전 1999년 쯤에 마이크로 소프트에서 윈도우즈 미디어 포맷을 발표하면서 mpeg4를 메인 코덱으로 사용했는데 어느 순간 이 코덱을 avi에 사용하지 못하도록 제한을 주면서 mpeg4의 크랙판인 divx가 만들어졌습니다.
이 후 마이크로 소프트는 얼마안가서 다시 mpeg4를 avi에 사용가능하도록 제한을 풀었지만 mpeg4의 기본 압축 방식보다 divx의 압축 방식이 같은 방식을 사용하지만 화질 효율이 좀 더 좋아 많이 사용하고 있습니다.
xvid는 divx의 크랙판으로 사실 둘 다 내부적으론 똑같습니다.
실제로
mpeg4 v3 = divx4 = xvid인데
divx5이후로는 약간 방식이 다른 듯합니다.
참고로 mpeg2의 경우 gop라는 각 프레임들의 모임으로 기준 프레임에서 얼마만큼 변화화는가를 기준으로 압축하지만 mpeg4의 경우 이 방식과 함께 오브젝트 압축이라고 해서 음직이는 물체를 분리해 따라 압축하므로서 더 높은 압축 효율을 보입니다.
이 외 일반적인 avi의 경우(예전 방식) m-jpeg방식에 기반을 둔 키 프레임에서 색상 정보를 얻어 압축하는 방식을 많이 사용합니다.
m-jpeg는 jpg사진 압축을 동영상에 적용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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