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헌

닉네임 까남. '바퀴 달린 것'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한 번쯤 '까남'의 이름을 들어봤을 만큼 국내 라이더들 사이에 잘 알려진 모터링 저널리스트. 미대에 우수한 성적으로 입학했으나 학업보다는 로큰롤 밴드에 관심을 두어 인디밴드 활동을 하며 모터사이클을 타기 시작했다. 그 후 음악보다 모터사이클에 더 심취해 모터링 저널리스트의 길로 들어섰다. 모터사이클 전문지 [모터바이크]에서 기자 생활을 시작한 후, 일간지 [스포츠투데이]의 모터스포츠 담당 기자, 남성지 [에스콰이어]의 피처 에디터를 거쳐 현재 남성지 [레옹]의 편집장으로 일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 [그 남자의 자동차], [그 남자의 모터사이클]이 있으며 옮긴 책으로는 [카 북], [모터사이클 죽지 않고 타는 법]이 있다. '까진 남자'라는 닉네임으로 네이버 파워블로그 '조이라이드(blog.naver.com/joyrde)'를 운영하고 있으며, '여자가 읽어도 재미있는 자동차 이야기'를 글쓰기 모토로 하고 있다.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