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금속은 열팽을 합니다.

그래서 정상 작동 온도에 필요한 간극에 맞춰놓으면 냉간시는 그 간극이 넓지요.

 

엔진 오일도 굳어있고...열효율도 떨어지고...이 시점을 냉간시라고 합니다.

 

특히 혹한시 시동즉시 급가속등을 하시면 엔진엔 치명적입니다. 가급적 워밍 업 을 하신 후 운행하는 습관을 생활화 하세요.

 

정부나 방송매체에선 워밍 업을 위해 공회전을 시킬 필요없다고 하는데 잘못된 정보입니다.

 

냉간시 무리한 작동으로 금속의 마모르 ㄹ촉진해 엔진 수명을 급격히 단축시켜 오히려 더 많은 매연이나 공해물질을 유발시킵니다.

 

적당한 워밍 업이 오히려 자동차나 환경레 도움을 줍니다.

 

환경은 우리의 생명입니다. 공기....없으면 1분도 못살죠????그렇게 소중한 공기 가짜 휘발류까지 사용해 가면서 병들게 한다는 건 우리의 생명을 병들게 하는 겁니다.

 

좋은하루 되세요.  

그 외 2개의 답변이 있습니다.      

 

3번째 답변
답변

keuschheit님의 답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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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1.06. 19:39

자동차 엔진을 설계할 때는 엔진의 정상작동온도 ( 약 80 ~ 90 ) 를 기준으로 설계합니다 ...

 

냉간시라는 말은 엔진이 아직 정상작동 온도에 미치지 못하였을 때를 말합니다 ...

 

그러니까 계기판을 보면 냉각수 온도계가 있지 않습니까 ? ? ?

 

그 온도계가 엔진을 시동하고 나서 천천히 올라가지 않습니까 ? ? ?

 

보통 그 냉각수 온도계가 멈추기 전까지 올라가는 그 시간이죠 ! ! !

2번째 답변
답변

sukyeonhan님의 답변입니다.

채택답변수15
2006.11.01. 15:37

자동차용어로 냉간시

엔진의 열이 가해지기전의 상태죠

즉 게기판의 온도게이지 눈금이 중간 상태를 말하죠

엔진냉각수 온도로 보시면 더 정확합니다

냉각수 온도의 온간시는 대략 80-90도 정도를 말합니다.

90도 이상이 되면 보통 섬머스타트란 부품이 있어 냉각시켜주고

그 이상이 되면 냉각 팬도 회전하게 됩니다.

간단히 말해서 냉각수 온도가 80도정도 이전에 상태를 보통 냉간시로 보시면 됩니다.

요즘 엔진이나  오일 품질이 상당히 좋아지고 배기가스저감장치의 발달로 공회전은

삼가하셔도 됩니다.

특히 시동걸어 1분이상 공회전 시킬 필요는 없습니다.

시동을 걸어 바로 출발한다고 해서 엔진 마모나 고장같은 것은 거의 없습니다.

다만 급가속을 하시면 안되겟죠

디젤터보장착 차량은 약간의 예열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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