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니터를 보면 외부싱크가 통합으로 하나만 있는 것들이 많은데...
15핀 d-sub rgb 케이블에는 항상 5bnc(RGB HV)만 있다.
RGBHV(1,2,3,13,14) R-G-B-HV-(6,7,8,10) 그이외에 Ground(5번), DDC*4(모니터식별신호0-3;4,11,12,15), 없는 핀*1(9번) 로 돼 있음.
내시경 영상프로세서 뒷면의 9핀 rgb단자에 꽂는 케이블은 항상 4BNC(RGB ext. sync)이렇게만 있다.
펜탁스, 올림푸스, 후지논 다 그렇다.
이런걸 보면 케이블이나 젠더 형식으로 짝을 지을수 있는 것은 각각 별개의 상황이란 생각이다.
즉 내시경 video processor의 9핀 RGB는 애초부터 수평, 수직 싱크가 분리돼 있는 단자가 아니라는 것이다.
참고로 구형 vga나 구형 모니터의 9핀 RGB 단자에는 수평, 수직 싱크가 분리돼 있음.
RGBHV(1,2,3,4,5)/R-G-B-HV-(6,7,8,9)
요즘 나오는 방송용이나 특수용, 의료용 모니터에는 RGBS BNC로서 외부싱크단자가 하나뿐이다.
그래서 이런 외부싱크가 하나밖에 없는 4BNC RGBS단자에는 컴퓨터 vga 15핀 d-sub rgb의 신호를 그대로 전달할수는 없는듯하다.
꼭 쓸려면 5BNC RGBHV 단자가 다 있는 구형 전문가용 고급형 CRT모니터뿐이다.
** 물론 아래쪽 글에 보면 vga카드에서 H동기대신 composite동기를 내보내는 그런 종류의 비디오카드라면 5가닥bnc중 V동기를 제외한 나머지 4가닥 BNC를 각각 RGB와 외부싱크(복합싱크가 된 H)에 연결하면 될듯하다. **
15핀 d-sub rgb와 5bnc rgb의 화질차이가 얼마나 될까?
어차피 15핀 d-sub rgb로는 4bnc rgbs 모니터는 사용할수가 없다. 따로 15핀 d-sub rgb단자가 있지 않으면...
이상은 내 생각...
그래도 4bnc rgbs 모니터 단자를 보면 컴포넌트호환이 되는 단자가 있다...
즉 RGB bnc 3가닥 단자에다가 HDTV나 영상재생장치등의 컴포넌트 3RCA Y Pb Pr를 꽂아서 HDTV, 고화질비디오를 모니터로 시청할수있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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