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점거리는 렌즈의 초점을 무한대로 맞춘 후 렌즈의 제 2주점

(일반적으로 조리개의 위치)에서 초점면(필름 혹은 CCD)과의 거리를 말하는거에요~

흔히 보게되는 망원렌즈는 이 초점거리가 길기 때문에 렌즈가 그 만큼 앞으로 길어지게 되는 거죠..

이 초점거리에 따라 사람의 시야와 가장 유사한 50mm렌즈를 표준렌즈라 하고

이 보다 길면 망원렌즈 그리고 이 보다 짧으면 광각렌즈라고 해요~

반면 디지털카메라에 들어가는 CCD는 제품별로 그 크기가 다르기 때문에 35mm필름으로 환산하여 초점거리를 적어 놓고..

사진은 디지털 카메라의 줌 부분인데요~

버튼을 눌러 줌아웃(좌측)과 줌인(우측)을 하는 구조로 되어 있죠

이 카메라의 초점거리는 7에서 21mm이지만 35mm필름으로 환산하면 34에서 102mm죠~

즉 102/34는 3으로서 대부분의 카메라처럼 광학 3배줌을 지원하는 카메라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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