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돈 들어가던 석축 공사를 늦은 시간까지 마감을 했으나
아직도 손 볼곳이 여러군데 남았다.
일단 마감을 하고 나중에 정화조 매립하고 나서 대지정비를
다시한번 할 때 나머지 마감을 같이 하기로 했다.
아침 나절엔 안개가 자욱하다.
제법 주차장 공간에서 계단돌 마감이 다 되간다.
테두리보 부분에 있는 스치로폴 찌거기들을 잘 제거해야
타설시 이격이 생기지 않고 깨끗하게 잘나온다.
대부분 귀찮아서 간과하기 쉬운 부분으로 나중에 하자보는
경우가 왕왕 발생하는 부분이다.
우수관은 베란다 면적이 큰 관계로 4군데를 뽑아놨다.
전기기사분이신데 상당히 동안이다.
일도 야무지게 잘하시는데 쌍둥이
대학생 자재분들이 있다.
50대라고 믿기엔 너무 동안이다.
나도 50줄엔 동안 이어야 하는데...ㅠㅠ
점점 새까맣게 타고만 있다...
30전 간격으로 15미리로 구멍을 다 뚫는다.
이곳에 철근을 90도로 밴딩해 삽입할 것이다.
오늘도 3차가 더 추가로 들어왔다.
16mm로 strap접은 모습
4미터 이상 하중을 받는 부분이라
스트랍을 접었다.
4미터 정도는 빼먹고 안하는 사람들이 많다.
전기 배선중.
계단 배근은 200*200으로 up double.
계단 작업하시는 분이 말씀하시길
이렇게 하는 사람이 없다고 한다.
그래도 나는 그렇게 해야한다.
슬라브 배근은 300*300 up double.
6시가 넘어가니 금방 깜깜해진다..
이후로로 몇시간 더 한 후 마감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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