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f. h67--> 내장그래픽카드 사용가능

p67---> 내장그래픽카드 사용안되는대신 오버클럭에 최적화칩셑

인데요

h67과 p67 장점을 모두 같춘 최신 칩셑인 z68이 나왔습니다

지금 구입하실꺼면 z68로 구입하세요

다른 칩셑엔 없는 2가지 기능이 더추가 되었는데요

http://blog.danawa.com/prod/?prod_c=1364305&cate_c1=861&cate_c2=875&cate_c3=968&cate_c4=

여기 들어가서 스크롤 쭉 내리면 z68만의 특성이 나옵니다

z68도 여러 제품이 있는데요 가격대 성능으로 봐서 위의 제품이 좋습니다

 

 

 

인텔의 최신 메인보드 칩셋인 ‘Z68’을 장착한 메인보드가 속속 출시되고 있다. 인텔 2세대 코어 프로세서용 메인보드 칩셋 중 네 번째인 ‘Z68’은 기존 P67, H67, H61 칩셋과 어떤 차이가 있을까?

Z68은 P67과 H67의 장점에 최신 기술을 더한 하이엔드 칩셋이다. 기존 P67 칩셋은 다양한 오버클럭 설정, 확장성의 장점이 있었지만, H67 칩셋처럼 코어 프로세서에 내장 그래픽 기능인 HD 그래픽스를 사용할 수 없었다. Z68은 오버클럭 뿐만 아니라 내장 그래픽 기능도 사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Z68은 여기에 SSD를 캐시로 사용해 HDD의 속도를 높이는 스마트 리스폰스 기술을 새롭게 도입했다. 응답속도와 데이터 처리 속도가 빠른 SSD가 1차적인 데이터 입출력을 담당하면서 속도를 높이는 기술로 하이브리드 HDD와 비슷한 개념의 기술이다.

스마트 리스폰스 기술은 SSD 용량이 최소 19GB 이상 확보되어야 사용할 수 있으며, 100MB/s 수준의 HDD 읽기 성능을 190MB/s 수준까지 향상시킨다. 인텔은 이 기술을 사용하면 읽기 성능은 2배, 쓰기 성능은 약 40% 향상된다고 밝히고 있다. PC방에서 사용하면 온라인게임의 로딩 시간을 크게 단축시킬 수 있다.

Z68 칩셋을 장착한 메인보드의 출시 초기 가격은 30만 원대로, PC방에서 사용하기에는 다소 어려운 제품이지만 발전된 메인보드 기술은 1~2년 이내 보급형 메인보드에도 영향을 주기 때문에 PC방 업주도 관심 있게 지켜볼 수 있는 부분이다.

Z68의 스마트 리스폰스 기술은 제조사와 상관없이 SSD와 HDD를 결합해 성능을 향상시킨다는 점에서 주목해 볼 만하다. 이 기술이 PC방에 적합한 보급형 메인보드에도 적용된다면 저렴한 40GB급 SSD와 HDD를 묶어 PC방에서도 충분히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이며, PC방 시장에서 SSD 판매량이 크게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 SSD 캐시를 사용하면 로딩 시간이 최대 절반 가까이 줄어든다. 출처 : 아난드텍(Anandtech.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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