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드로이드 허니콤(ver 3.x, 코드네임 Honeycomb)은 태블릿 전용 운영체제로서
기존 안드로이드 1.x, 2.x가 스마트폰에 초점을 맞춰 개발된 운영체제와 더불어
iOS 진영의 아이패드 견제를 위해 개발된 태블릿을 위한 운영체제입니다.
갤럭시탭 1(7인치, 1024x600 해상도) 개발 당시 안드로이드 운영체제가 고해상도 지원을 하지 않아
위와 같은 해상도로 출시될 정도로 프로요로는 고해상도의 태블릿 해상도 지원을 하지 못했습니다.
그리하여 2.x 버전에 비해 일단 해상도 지원폭이 넓어졌구요(1280x800 지원).
넓어진 해상도만큼 화면에 각각의 메뉴를 불러와 화면에 표시하는 기능도 갖추고 있습니다.
홈 화면의 위젯 크기를 조절 가능합니다. 태블릿이라는 사용자 편의성을 위해 USB OTG를 통한
키보드 입력 또한 지원하고 있구요.
결론적으로 크게 다른 모습을 보이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기존의 스마트폰 안드로이드 운영체제 내에서
생길 수 있는 태블릿의 단점을 없애기 위해 만들어낸 운영체제이구요. 현재도 계속 업그레이드 중입니다.
추후 안드로이드 4.x(코드명 아이스크림 샌드위치)로 통합될 예정입니다.
cf. 진저브레드; 생강빵, 프로요; 얼린요구르트
프로즌 요구르트
안드로이드의 2.2 버전의 이름이기도 하다.
프로즌 요구르트(frozen yogurt, frozen yoghurt, frogurt)는 요구르트, 유사 유제품 등을 재료로 하는, 그리고 차게 해서 먹는 후식이다. 프로즌 요구르트는 아이스크림보다 지방이 적게 들어 있다. 저지방, 혹은 무지방 후식으로서 사람들이 자주 먹는다. [1]
프로즌 요구르트는 아이스크림과 매우 유사하나, 아이스크림보다는 지방이 적다. 또한 신맛이나 단맛이 난다. 셔벗(과즙 아이스크림)과 아이스크림을 합쳐놓은 듯한 향과 혀에 닿는 감 및 녹는감이 난다.
일반적으로 프로즌 요구르트에는 저지방(혹은 무지방) 요구르트가 들어간다. 또한 프로즌 요구르트에는 감미료, 젤라틴, 콘 시럽, 착색료, 향료 등이 들어 간다. 프로즌 요구르트는 보통 아이스크림 머신을 가지고 만들며, 흔히 블렌더를 가지고 과일과 섞어 만든다. [2] 프로즌 요구르트는 아이스크림보다 천천히 얼고 또한 천천히 녹는다. 요구르트가 우유보다 융해열을 많이 필요로 하기 때문이다.
설탕이 안 들어간 프로즌 요구르트도 쉽게 구해서 먹을 수 있다. 당뇨병 환자 등 설탕을 기피하는 사람들에게는 프럭토스로 맛을 낸 프로즌 요구르트가 많이 팔린다. 또한 락토스(유당)에 민감한 사람들이 아이스크림 대신 먹기도 한다. 유산균들이 락토스의 소화를 돕기 때문이다. 최근 발효 프로바이오틱(생균제가 포함된) 프로즌 요구르트가 인기를 얻고 있다. 이러한 종류의 프로즌 요구르트는 요겐 프뤼츠 등이 판매하고 있다. 사람들은 이러한 종류의 요구르트가 건강에 좋다고 여기고 있다. [3]
'메모' 카테고리의 다른 글
요양기관이 하는 재심사청구와 이의신청의 차이...펌 (0) | 2011.10.05 |
---|---|
심리불속행기각...펌 (0) | 2011.10.04 |
커튼 봉 설치하는 법...펌 (0) | 2011.09.27 |
버티컬 주문 요령...펌 (0) | 2011.09.26 |
베란다와 발코니의 차이...펌 (0) | 2011.09.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