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진룸 좌측 앞에 제너레이터 그 아래에 풀리에 안물린 에어컨 컴프레서, 풀리에 물린 주워터펌프, 전동보조워터펌프는 휴즈박스와 에어크리너 제동장치사이 아래 미션쪽에 있다함. 파워스티어링은 조향축 안에 전기코일같이 들어있다함.
시승회에서 오고간 말
Q 일반 가솔린 모델 대비 연비가 좋다던데 실제 연비도 인증 연비만큼 차이가 나는가?
A 내부 평가팀의 측정 결과, 열악한 도심주행시 실제 도로 연비가 인증 연비 대비 60% 이상으로 가솔린 모델에 비해 우수했다. 특히
일반 주행조건에 해당하는 가감속이 많은 시속 80km 이하 실용영역에서는 인증 연비에 근접한 결과가 나왔다.
Q 모터나 배터리 같은 하이브리드 전용 부품이 고가라서 고장이라도 나면 수리비가 많이 나올 것 같은데 내구성은 믿을 만한가?
A 모터나 배터리 같은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구성하는 부품의 보증기간은 6년 12만km로 엔진/변속기보다 1년 2만km 길며, 가혹한 내
구 테스트를 거쳐서 15년 30만km의 반영구적인 내구성능을 확보했다.
Q 시동 후 저속주행으로 지속시 몇 km까지 전기차(EV) 주행이 가능한가?
A 하이브리드 차종의 특성상 주행조건에 따라 배터리 충전을 하면서 수 km의 전기차 모드 주행을 반복할 수 있으므로 전기차 주행
구간은 큰 의미가 없다.
Q 엔진이 작동하지 않으면 에어컨이나 히터가 안 나오는 것은 아닌가?
A 쏘나타 하이브리드는 전기식 워터펌프를 적용하여 엔진 정지시에도 난방이 가능하며, 에어컨의 경우에도 전동 에어컨 컴프레서를
써 엔진 작동과 상관없이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엔진으로부터 냉난방을 위한 에너지를 끌어오지 않으므로 연비향상에도 기여한다.
Q 쏘나타 하이브리드 디자인이 가솔린차와 크게 다른데 특별한 이유가 있나?
A 시장조사를 통해 고가의 중형 하이브리드 세단을 구매하는 고객의 차별화 요구를 확인한 뒤 이를 구현하기 위하여 가솔린 모델과
다른 전용 스타일로 디자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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