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5월6일 Facebook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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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철우 09:47|facebook

  78세 할머니 2년전 내시경 사진입니다.
  
  gastric angle에 조그만 궤양이 있어 조직검사했더니 benign ulcer가 나왔는데...
  
  지금 서울 큰병원에서 malignancy 2기라고 수술한다고 합니다.
  
  아드님 두부분이 번갈아가며 이런저런 얘기하는데...
  
  생각보다 큰 항의나 마찰은 없었습니다.
  
  follow up에 대한 얘길 더 자주 해야겠습니다.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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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철우 09:52|facebook

  방사선 촬영할때 네임태그붙이는 자리 처리하는 문제,
  
  좌우표시하는 문제 때문에...
  
  최근에 좀 친분을 쌓은 어느 방사선사분과 말을 나눠보니...
  
  여태 내가 했던 방식이 구식이고 불편했던 점을 알게됐습니다.
  
  방사선량 조절하는 부분도 제가 고민했던것보다 더 간단하고 효율적인 방법을 알게됐구요...
  
  모르면 물어봐야하는데...
  
  내가 뭘 모르는지 모를때가 더 문제일것 같습니다.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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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대중 14:22|facebook

  → 이철우 같은 부위가 아닐수도 있잖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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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철우 16:48|facebook

  → 이철우 김대중 그럴수도 있겠죠. 보호자 얘기는 이부위가 맞는것 같습니다, 김교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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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철우 18:03|facebook

  조금전 왔다가신 44/F 3일간 기침, 전신통증, rt flank pain으로 온 환자분이십니다.
  
  초음파보니 우측신장 lower pole에 7-8cm의 huge mass와 irregular internal echo가 있네요.
  
  P/E상에도 해당부위에 hard mass가 만져집니다.
  
  전혀 과거병력 가족력 특별한거 없구요.
  
  체중변화, bowel habit change, 기타 증세가 없습니다.
  
  혹시 과오종 이런걸까요?
  
  대학병원가시라고 의뢰서는 적어보냈습니다.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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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oonjung Jwa 20:09|facebook

  → 이철우 Mass 와 별개로 현증은 APN 아닌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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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oyoung Gsseobo 23:25|facebook

  → 이철우 하 명의십니다^^
  개원의의 역할은 여기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