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리보는 KIMES 2014] 디알텍, 간접 방식 디렉터 'Exprimer' 선보일 예정
[ 유나영 2014-02-25 ]

 

디알텍(대표 윤정기, www.drtech.co.kr)은 오는 3월 13일부터 16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30회 국제의료기기&병원설비 전시회(KIMES 2014)'에 참가해 신제품인 간접 방식 디렉터 'Exprimer'을 선보인다.

이 제품은 유무선 겸용의 CsI(Cesium Iodide)를 채용한 43x43cm(17*17) 카세트 사이즈의 간접 방식 디텍터로, AED(Auto X-ray exposure detection) 기능이 탑재돼 있어 사용자의 설치 및 편리성을 최대한 고려했다.

이와 함께 디알텍은 기존 타사 장비와 비교해 손쉬운 슬라이드 타입의 구동방식 및 콤팩트한 디자인, 터치 스크린 방식의 랩톱 탑재, 쉬운 작업 흐름과 향상된 영상 처리 엔진이 특징인  모바일 디지털 방사선 전체 시스템인 'FIMO 12'와  35cmx43cm(14*17) 카세트 사이즈의 디지털 유무선 겸용 디텍터 'FLAATZ 600'도 함께 선보일 예정이다.

'FLAATZ 600'은 초경량(3.2kg) 무게를 자랑하며, 휴대가 용이해 병원의 일반 촬영실, 응급실 등 장소에 구애 받지 않고 촬영이 가능한 제품으로, 배터리 용량(4시간 연속 사용, 최대 720장 촬영 가능) 및 충전시 충전기와 케이블 두 가지 옵션이 특징이다.

디알텍은 디지털 엑스레이 촬영 핵심 장치인 '디지털 엑스레이 디렉터'를 독자 기술로 개발 및 생산해 전 세계 60개국에 수출하고 있는 연구 중심 기업으로, 의료용/동물용/산업용 진단 어플리케이션 제품군을 보유하고 있다. 또한 직접 방식 디텍터 시장에서 쌓아온 역량과 기술을 통해 간접방식 디텍터 시장에 대한 새로운 도전과 적극 공략을 통해 디지털 방사선 영상 분야의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한편, 국내외의 우수한 의료기기 및 병원 설비를 소개하는 키메스(KIMES 2014, www.kimes.kr)는 국민보건 향상과 의학술 발전은 물론, 의료시설의 개선을 통한 병원 설비의 현대화와 국내 의료기기 산업의 발전과 수출 확대에 기여하고 있다. 이번 KIMES에서는 각종 의료 서비스와 진단용/검사용/한방기기, 의료정보시스템, 물리치료기, 제약관련기기, 수술 및 응급장비, 동물용 의료장비 등 의료 산업 관련 제품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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