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yoensoo님의 답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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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6.24. 00:26

질문자 인사

답변 덕분에 많이 알아갑니다!

요즘 나오는 차들은 OBD2규제 떼문에 산소센서가 2-3개가 있습니다..

(배기머플러가 2개인 차량은 산소센서가 3개

배기머플러가 1개인 차량은 산소센서가 2개)

 

배기가스에 함유된 산소함유량을 측정하여 ECU로 되돌리죠..님이 말한거 처럼

이때 ECU는 산소센서를 통해서 학습을 하게 됩니다..

이것을 Closed Loop Control이라 합니다..

(산소센서가 작동할려면 충분히 열을 받아 히팅되어야 합니다..)

 

돌아갈때는 전압으로 ECU에 전달되는데

 

일반적인 값이 0.45V입니다..

 

0.45V보다 높은값이면 농후연소라 판단해서 연료를 적게 넣어주고

 

0.45V보다 낮은값이면 희박연소라 판단하여 연료를 많이 넣어줍니다..

 

이출력신호가 사인파 형태로 반복되는데 이것이 너무 오래 지연되면

 

엔진에 이상이 있다는 것로 ECU는 진단을 합니다..

 

즉, 산소센서는 이론공연비(람다값)을 연료보정을 하는거죠..

 

산소센서는 촉매 앞에 1개, 촉매 뒤에 1개가 있습니다..

 

산소센서가 촉매뒤에 1개 있는 이유는 촉매가 제역할을 하는지 확인합니다..

 

 

그럼 행운이 있기를...

 

 

출처
내가 보는 책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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