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pf와 촉매장치 차이...펌

전혀 다른 특성을 가지고 있는 것이며 다른 장치 입니다.

아마 디젤차량인데 너무 얌전하게 운행해서 발생한 문제 입니다.

디젤엔진은 엔진의 배기열을 이용해서 미세하게 연소실에서 연소후 배출되는 배기가스의 탄소입자를

한번더 걸러서 재 연소시켜서 배출하는 장치가 dpf입니다.

배기열을 한번더 재 이용하는 데

디젤엔진의 경우 egr장치가 dpf와 연동되어 있어

엔진오일의 관리 뿐만아니라 dpf의 갱생에도 신경을 써줘야 하는데

보통 20분이내의 짧은 단거리 주행이 많은 경우

dpf의 온도가 갱생조건에 해당하는 온도이하 이기때문에

배기가스에 포함된 탄소입자가 재 연소하지 못하고 dpf내부에 많이 쌓이게 됩니다.

한번 씩 장거리 주행하게 되면 충분하게 갱생이 되지만

단거리 주행이 많은 경우에

dpf내부의 탄소입자 때문에 dpf와 egr장치까지 고장나게 되죠...

일반적으로 촉매는

스스로는 작용하지 않지만 조건이 맞으면 다른 화학작용으로 물질의 화학분해를 도와주는 매질로 작용하는

매체를 의미합니다.

주로 가스와 휘발유 차량의 배기가스 정화장치에 백금이 이용되죠.

 

잘못된 차량사용에 의한 문제이기 때문에 dpf교체와 egr장치 점검 및

규졍에 맞는 엔진오일을 사용해야 합니다.

디젤엔진오일의 경우에도 dpf용 엔진오일이 따로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