붉은도야지(inavir1)님의 답변입니다.
- 채택답변수391
- 2010.12.12. 12:44
질문자 인사
답변 덕분에 많이 알아갑니다!
일단 윙을 다 열어여 하구요.
필요한것 적어보면...
220v 전동드릴
사다리
전원테스트기(다마테스트기)
24볼트 전용 후방카메라(평균 12~15만원 사이)
-> 이거 사실때 케이블이 포함되어 있는지 꼭 확인하세요.
전기테이프
철사(꼭철사라기 보다는.. 와이퍼 철사 이어서 3m 정도 길이 미만으로 되게...)
전동드릴에 맞는 10mm 이상 사이즈의 기리(둘레기준)
배선을 천장에 고정시킬 보호테이프나 졸대(배선이 윙 내부 중앙기둥을 타고 가야함)
대충 이정도 준비하시구요.
참... 강력자석 2개와 실리콘도 필요합니다.
윙바디의 문을 열고 윙도 열구요.
문의 가운데 가장 위의 철판에 후방카메라가 달릴 수 있게 위치를 잡아보고
후방카메라의 지지대의 구멍에 맞게 220v 전동드릴로 직결피스를 박아줍니다.
지지대가 떨어지지 않게...
이게 잘 안될경우 강력자석 2개에 후방카메라 지지대를 고정해서 차체에 부착하고
실리콘으로 고정을 해줘도 됩니다.
카메라 위치는 네이버 검색 이미지를 참고해주세요.
그런 후 배선이 차채를 타고 기둥을 타고 가야 하기때문에
윙바디 안쪽으로 기리로 배선이 지나가는 길을 뚥어주시고
전원배선을 옆의 윙박스의 문기둥을 타고 아래로 내려와야 합니다.
그런 후 후방등있는데까지 전원 배선을 내려서
후방등의 (+), (-) 를 확인 하시고
후방카메라의 전원선을 해당되는 등의 같은 선에 물려주시면 됩니다.
단, 이때 후방등의 전원이 들어와 있으면 안되므로
차량의 전원을 끄시고 후진기어를 풀어주셔야 합니다.
배선을 이어준 후 꼭 배선은 전기테이프로 감아주시고 테이프가 풀리지 않게
잘 감싸야 합니다.
카메라 신호선은 윙바디의 지붕 기둥을 타고 운전석 방향까지 끌어온뒤
윙바디 벽에 구멍을 드릴과 기리를 이용해서 선이지나갈 정도로 내고
선을 빼서 운전석과 차에를 이어주는 차체뼈대까지 내린 후
그 뼈대를 타고
운전석 앞쪽 라이트뒤 바퀴사이 공간까지 끌어옵니다.
그런 후 운전석 바닥 시트를 벗겨보면
왼쪽 문쪽으로 고무파킹을 통과하는 배선이 보입니다.
이 배선이 운전석 앞쪽 라이트 뒤와 바퀴사이에 보면 그 구멍이 보이는데...
차체에서 그 구멍으로 올라가는 배선과 똑같이 카메라 배선을 이어서
묶어줘야 합니다.
운전석 엔진을 점검할때 운전석이 뒤에서부터 올려지기 때문에
배선이 약간 S 형으로 몸체를 타고 올라오게 되어 있는데
이렇게 올라와야 운전석을 들고 엔진을 점검해도 배선이 안짤리고
같이 운전석과 같이 딸려올라갈 수 있는 공간이 나오거든요.
이건.. 사진을 찍어 놓은게 없어서.. 말로만.. 설명드리는데... 차체를 보시면
이해는 될겁니다.
일단 그 고무파킹 사이로 후방카메라 배선을 빼서
운전석 안으로 끌어올리시면 이후 내비게이션까지 선을 빼는건
차량의 공간을 보시면서 알아서 끌어오셔야 합니다.
후방카메라는 내비게이션과 맞는 잭으로 이어주셔야 하구요...
이 이상은 설명이.. 힘드네요...
아무튼.. 직접하실려면.. 최소한 3시간 이상은 시간을 쓰셔야 할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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