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TR원단이라는 것은  폴리에스테르(polyester)와 비스코스레이온(viscose rayon) 섬유를 혼방 또는 혼직한 소재로 만든 것입니다.

2. 그 중에서 혼용비율이 많은 것을 앞쪽으로 표시합니다.

3. 정확하게는  폴리에스테르(polyester)의 이니셜 P를 써서 PR원단이라고 해야 맞을 것입니다. 

4. TR의 의미는 폴리에스테 섬유 중에서 상품명으로 개발된 테토론(Tetoron),  테릴렌(Terylene),  테크론(Dacron) 등에서 유래되었습니다.

5. 우리나라는 일본의 영향을 받아  일본의 도레(東レ)사와 데이진(帝人)사의 상품명인 테토론 (Tetoron)의 이니셜 T를 써서 레이온의 R과 함께 쓰게 되었습니다.

6. 테토론(Tetoron)은 상당 부분의 사람들이 일본말로 <데드롱>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7. 빤딱빤딱거린다고 하셨는데, 폴리에스테르 섬유는 빛이 나는 것과 나지 않는 것이 있고 레이온은 전반적으로 광택이 납니다.

8. 실켓면(silket cotton)은 면섬유에 광택, 촉감을 부여하여 실크와 같이 느낌을 좋게 하였다는 의미입니다.

9. 면섬유에 NaOH(수산화 나트륨=가성소다=양잿물=강알칼리=NaOH)를 처리하면 면섬유의 표면을 팽창되어 광택과 촉감이  개선됩니다.

10. 섬유와 실켓면 섬유를 비교한다면 단연 실켓면 섬유의 품질이 우수하며 가격도 비싸고 친 인체적입니다.
(출처 : 'TR소재하구 실켓면하구 틀린건가요?' - 네이버 지식iN)

'메모'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크랩] 색 이름 ㅣcolor  (0) 2006.08.27
이영아, 이런 모습 처음? '알칼리 자연 미인' 눈길!  (0) 2006.08.24
옷 소재  (0) 2006.08.24
넥타이  (0) 2006.08.22
나이들면 인생은 비슷비슷 합니다  (0) 2006.08.20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