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아, 이런 모습 처음? '알칼리 자연 미인' 눈길!

이영아, 이런 모습 처음? '알칼리 자연 미인' 눈길!

이영아가 최근 주류 모델로 발탁, 자연스런 미인으로 등장해 이전과 다른 새로운 느낌을 선보여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얼짱 출신으로 일약 드라마와 광고계의 블루칩으로 떠오르고 있는 이영아는 최근 소주 '처음처럼' 모델로 등장해 많은 시선을 집중적으로 받고 있는 것.

광고 속에서 이영아는 현재 출연 중인 드라마에서 선보이는 발랄하고 귀여운 이미지와는 차별화된 세련되면서도 성숙한 여인의 분위기로 처음부터 모든 사람들도 알칼리였다는 카피로 자연 미인임을 자연스럽게 내비추고 있다.

이영아는 광고 속에서 각각 흰색과 파란색 상의를 입고 긴 생머리를 바람에 날리는 모습을 선보여 다른 사람이라고 착각할 만큼 새로움을 보여주고 있는 것. 또한 알칼리 소주라는 새로운 이미지와 이영아의 신선함이 상호 보완을 잘 이루고 있다는 반응.

한편 이영아는 현재 MBC 일일 드라마 '사랑은 아무도 못말려'에서 발랄하고 명랑한 철부지에서 조기에 결혼을 한 20대의 사랑 이야기를 코믹하게 잘 연기해 안방극장 팬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다. 또한 각종 다양한 광고 모델로도 종횡무진 활약 중에 있어 앞으로도 좋은 연기자로 팬들에게 사랑 받기를 기대해 본다.

김은주 기자/master@reviewstar.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