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면허연습장 사장님과 어떻게 잘 아는 사이라 업무시간중 잠깐 시간을 내어 면허시험장버스랑 같은 대우버스 BS106을 몰고 코스를 두번정도 돌아봤습니다.

 

탈선은 겨우겨우 면했지만 진땀도 나고 시간도 많이 걸리네요.  3년만에 다시 돌아보는 대형코스...

 

굴절은 내몸이 중간일때 멈추는것보담 앞유리하단과 연석상단을 맞추는게 수정을 좀 덜하고 넘어가는것같고,

 

S코스는 처음 진입때 내몸이 코스중간으로 들어가도 우측앞바퀴가 노란선과 멀어서 얼른 노란선에 갖다붙여야하고 우측앞바퀴앞 쇠끝이 잘 안보이기에 바퀴가 노란선가까이 붙여서 돌아야하고 반대방향에서는 쉽게 직접 고개를 빼고 내려다보니 쇠끝이 잘 보이네요.

 

T코스는 곡선끝나는 부분에서 3미터는 넘어야하고 우측핸들 한바퀴로 좌측으로부터 2미터정도의 검지선에 쇠끝이 올때까지 해서 돌아가도 주차하얀선있는 통로의 우측으로 붙게되어 나올때 좌측핸들끝까지해서 어깨가 노란선꺽어진데까지 나와서 다시 앞에 보이는 검지선가까이 범퍼를 붙여서 수정해서 나와야하더군요.

 

평행주차는 가장 쉽게 잘 되었고...

 

역시 T코스는 나올때가 복병이었습니다.

 

그럼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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