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는 15~20만 km 뛰는건 금방 입니다.. 그래서 km으로 따지지 않고 연식으로 따집니다..

버스의 대차기한은 각 지자체에서 따지는 법적 연도가 있습니만....

보통 마을,시내버스 차량같은 리프서스펜션 차량은 8년정도로 정해 두며..

시외/고속버스 같은 차량은 10년으로 정해 둡니다.

하지만 회사쪽에서 사정이 있을 시엔 일찍 차를 대차할수 있습니다.

즉 차량에 결함이 있어서 더이상 못굴리겠다거나..

차가 기름을 많이 먹어서 연비가 안좋아서 회사측에 도움이 안된다면..

폐차는 하지 않구요.. 국내에 중고로 팔아 넘기거나 외국에 수출하게 됩니다.

차량내구연한기한 다 채우고 대차를 한다면 보통 100만 km 정도 뛰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ㅡ.ㅡ;;

제가 대차하면서 죽은 버스들을 많이 봐 왔지만 km 수는 못봤네요.. ㅡ.ㅡㅋ

차량도 노선에 따라서 km 수가 다르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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