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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혈압약 입에 대면 못뗀다고 하던데...라며 저항을 보이는 환자한테 자주 쓰는 말...

    이전 조선시대때는 혈압약 당뇨약 없어서 평균 수명이 40대였습니다. 그때의 자연그대로로 돌아가시겠습니까?

    뻔히 좋은 약 많이 나오는 좋은 시대에 살면서 조선시대 사람처럼 살다가 가시겠습니까?

    여러분도 한번 써먹어 보십시오.

    약빨이 들을지...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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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철우 말빨이 들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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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철우 조선시대 중 가장 살기 좋았다고 하는 正祖때 평균수명이 불과 29세였다고 합니다. 그나마도 영유아 사망률이 빠졌음에도(입적 전에 사망하면 신고하지 않으니까) 그 정도밖에는 안 되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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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러니 노환규집행부가 추진하는 클라우드 전자차트는 어떻겠어요?
    [전의총 성명서] 반복되는 수진자 자격조회서비스 장애에 대하여 건보공단 책임자를 엄중 문책하라.  
     
     
    국민들이 진료를 받을 때 요양기관에서 제일 먼저 확인하는 것은 바로 수진자의 보험자격이다. 과거에는 진료를 받을 때마다 종이로 만들어진 건강보험증을 지참해야 했으나, 환자들의 진료편의를 위한다는 목적으로 2008년부터 건보공단에서 수진자 자격조회 전산시스템을 구축하여 기존의 종이 건강보험증을 대체하였다. 하지만 문제는 공단의 수진자 자격조회 시스템이 수시로 장애를 일으켜 먹통이 된다는 것이다. 이로 인해 진료를 받으려는 수많은 국민들이 자격조회가 되지 않아 되돌아가는 불편을 겪고 있을 뿐만 아니라, 진료에 전념해야 하는 요양기관들이 물질적, 정신적으로 엄청난 피해를 입고 있다.  
     
     
    2012년만 해도 공단 수진자 자격확인 서비스에 장애가 발생한 것은 4번이나 된다. 2012년 4월 30일(월)에는 전기설비 정기검사로 인한 서버 과부하로, 8월 20일(월)과 10월 15일(월), 11월 7일(수)에는 일시적인 조회량 폭주에 따른 서버장애로 인해 전국적인 서비스 장애가 발생하였다. 이로 인하여 진료에 막대한 차질을 빚은 의사들과 환자들은 건보공단에 분통을 터뜨렸지만, 건보공단은 매번 '대용량 서버를 갖추고 있지만 일시적으로 조회가 폭주할 경우 예기치 않게 서비스가 지연되거나 장애가 발생할 수 있다'는 임시방편의 변명으로 일관하였다. 건보공단의 이러한 안일한 인식은 2013년 새해에 또다시 자격조회 서비스가 마비되는 사태로 이어졌다. 2013년 1월 7일(월) 오전 10시 30분경부터 약 1시간 30분 동안 공단 수진자 자격조회 서비스가 먹통이 된 것이다.  
     
     
    공단은 시스템 장애로 서비스가 중단될 경우에 공단 콜센터(1577-1000)를 이용하도록 안내하고 있으나, 이 방법은 현실과 너무나도 동떨어진 것이다. 콜센터를 이용하려 해도 전화량 폭주로 담당자 연결이 힘들고, 절차도 복잡해 진료 대기시간 지연에 따른 환자들의 불만이 엄청나다. 일부 전자차트 프로그램의 경우 초진환자는 자격조회 시스템의 장애 시 아예 사용이 불가능하여 환자가 되돌아가는 일이 발생하고 있다.  
     
     
     
    IT 강국이라는 대한민국에서 세계에서 들어본 적도 없는 수진자 자격조회 시스템의 전산장애가 2달에 한번 꼴로 발생한다는 것에 대하여 전국의사총연합(이하 전의총)은 실로 개탄을 금치 못하는 바이다. 이는 건보공단의 무사안일한 인식과 기강해이로 인해 필연적으로 발생할 밖에 없는 후진국형 인재(人災)라고 밖에 볼 수 없다. 전의총은 이러한 사태의 재발에 대하여 건보공단 김종대 이사장이 국민과 의료인에게 사과문을 발표할 것과, 이 사태의 책임자를 엄중 문책할 것을 강력히 촉구하는 바이다. 또한 이러한 불미스러운 사태로 의사들이 매번 고스란히 떠안고 있는 물질적, 정신적인 피해에 대하여 충분히 보상할 것을 엄중히 요구하는 바이다. 이번에는 미봉책으로 얼렁뚱땅 넘어가지 말고 재발 방지를 위한 확실한 대책을 공단이 신속히 마련해야 할 것이다.  
     
     
     
    2013년 1월 8일  
     
    전 국 의 사 총 연 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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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 의료계 내부에도 타진요 비슷한 행태를 보이는 싸이트가 있습니다.

    자신들 세계에서는 입이 조금 거친 정의의 사도...

    검찰등 외부로 나가게 되면, 협박죄, 모욕죄, 명예훼손죄로 벌금형을 받는 사이버 범죄...

    정의의 사도와 사이버범죄...

    둘을 잘 구분할수 있는 common sense가, 이들 사이버 의권투사들에게 필요할듯합니다.

    http://www.mt.co.kr/view/mtview.php?type=1&no=2013010814483330117
    www.mt.co.kr  
    대법원 3부(주심 민일영 대법관)는 타진요('타블로에게 진실을 요구합니다'라는 이름의 인터넷 카페) 측의 상고를 기각해 2년 만에 타블로가 웃을 수 있게 됐다. 대법원은 8일 '타블로 학력 거짓' 허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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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긴글(스크롤 압박) 공유하기를 누르니...

    IE10에서 맨아래로 스크롤이 안되어 공유하기 버튼을 누를수가 없네요...

    IE8에서도 마찬가지...

    FireFox, Google Chrome은 잘됩니다.

    이전에 호환성하면 MS 인터넷익스플로러였는데...

    페이스북에서는 MS IE가 찬밥, 왕따인가요?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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