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대는 물류비용(기름값+도로비+기사비용)의 몇퍼센트를 지입료대신 내는것.
 
참고;
지입료 대신매출의 5%를 공제한다는뜻이고 500만원 매출이면 25만원을 공제한단얘기입니다.주로 대형탕바리차량에 쓰이는 제도이며 2.5톤차량에 5%물류비는 좀....힘든일인데 지입료를 차라리 깍아주어도 모자랄판에..ㅉㅉ
아주 교묘한 운수회사 전략이라고 보시면됩니다. 2.5톤 전자제품 배송차량은 기사를 태워서 운행을 하고 있습니다. 그 얘기는 기사비용까지 포함해서 월급이 책정되는데, 탕당 얼마씩 받고 있습니다. 돈이 안돼는 것은 아니지만 나름대로 힘든 일중에 하나입니다. 본론으로 들어가서 지입료를 받는다고 한다면, 2.5톤은 15만원정도 받는게 통상 관례인데, 2.5톤이 기사비용, 기름값, 도로비 포함해서 월 매출 550~700사이까지 나옵니다. 그럼 그 비용의 5%를 계산하면 기본 지입료보다 엄청 많아지죠. 당연히 운수회사 노나는거죠? 11톤보다 지입료가 높으니 말입니다.
 
완제; 기름값+도로비를 제하고 준다는 의미
 
유가보조비; 본인이 결제한 유류비에대한 보조비
 
부가세; 완제의 경우 월급만 받고 세금부분은 지입회사가 하므로 환급안됨.  단 본인 지출로 차량수리비등을 지출했을때는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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