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8월20일 Facebook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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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철우 09:43|facebook

  의협회장이란 자리가...
  
  의사회원들의 이익과 권리를 보호하기위한 자리인데...
  
  의사사고피해자측 편을 들어 병원을 압박하고 피의자 전공의를 궁지에 내몰고 있고...
  
  또한...
  
  파렴치한 성범죄나 흉악범죄를 저지른 의사들에게는...
  
  국회의원이나 시민단체, 정부가 알아서 다 거기에 맞는 형벌을 내리고...
  
  의사자격이 없다고 느낀다면 박탈하면 될것인데...
  
  다른 사람도 아닌 의협회장이란 사람이 나서서 이런 법안을 발의하고 추진한다는 것 자체가...
  
  의사협회가 이제 갈데까지 다 갔다는 생각을 들게 만드는 것 같습니다.
  
  이제 더이상 의사들을 위해 일할수 없는 자리라서...
  
  자신의 향후 정치적 입지를 위해 이름을 국민들에게 알리기 위한 자리인가요?
  
  그래도 하나 다행인것은...
  
  여태 역대 회장들에대한 "불만세력들의 소동이나 폭거"가 사라진 점...
  
  벌써 내려오라, 끌어내려라하는 말이 오갈법 한 상황에서도...
  
  기다려보자, 푸도가 못하면 누가와도 못한다는 생각과 믿음을...
  
  의료계내 최대 최강 불만세력들에게 심어줄수 있는 그 선동능력을...
  
  전 높이 살 뿐입니다.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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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철우 12:17|facebook

  공단서버문제로 수진자조회, 급여환자자격조회가 안되고 있습니다.
  
  처음엔 우리 컴 내부문젠줄 알고 몇분을 헤맸습니다. 무슨 오류가 있는지 이리저리 해본다고...
  
  이럴때마다 참 무기력감을 느낍니다.
  
  무슨 메시지라도 "공단서버문제"라고 띄워주든지...
  
  자신들의 잘못으로 전국 병의원들이...
  
  영문도 모르고 원인도 모른채 몇시간을 헤매야하는 상황...
  
  이글 보는 공단관계자분...
  
  이런 부분을 개선할려고 노력해주십시오.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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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인석 12:22|facebook

  → 이철우 그래도챠트회사에서 공지가 뜨더군요....공단서버문제라꼬....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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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철우 19:02|facebook

  의협회장하기가 어찌보면 참 쉽단 생각도 합니다. 싸우기만하면 되니까... 싸우는 폼만 잡으면 되니깐... 말싸움, 모욕, 고소고발로 싸워서 뭘 얻는지, 얻을수 있는지... 무슨 대안이나 대책, 협상 자세가 돼 있는것도 아니고... 참 답답합니다.

  의협-복지부, 현안 팽개치고 댓글·문자 맞고발 심취

  www.medicaltimes.com  
  [메디칼타임즈 박양명 기자] 풀어야 할 의료현안이 산적해 있지만 의료계와 정부 사이는 멀어져만 가고 있다. 응급의료법, 포괄수가제 관련 합의점을 찾기 위한 협의는 계속 미뤄진 채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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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은용 21:33|facebook

  → 이철우 그동안 싸워보지도 못한이들이 더 많았지요. 대안이 없다라. . . . . .훈수보다 쉬운 장기판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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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nseok Seo 22:02|facebook

  → 이철우 선생님 쉽지않습니다.
  
  선생님 한번 같이 뜻을같이히셔서 세상을 바꿔보시죠
  
  선생님의 뜻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말과 행동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저 닥플 so_cool~ 서인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