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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협이 갑자기 태도를 바꿨군요.
아마도 중범죄를 저지른 의사 면허박탈에 의협스스로 나섰다가,
회원들의 반발로 이런 일을 하는듯합니다.
의협이 직접나서서 의사면허박탈을 외칠때도 참 한심하다 생각했는데...
이런식으로 중범죄를 저질러도 의사면허를 유지해야한다는 그런 주장을 하는 것도 전 반대합니다.
이만.
http://media.daum.net/society/newsview?newsid=20120904205407520media.daum.net
<앵커>의사가 약물로 사람을 숨지게 하고 시신을 유기한 사건 기억나시죠. 이 사건을 계기로 중범죄 의료인의 면허를 영구 박탈하게 하는 법안이 발의됐습니다. 그런데 대한의사협회가 이 법안에 반대하고 나서서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이경원 기자입니다.<기자>평소 알고 지내던 여성에게 마약제와 마취제 등을 섞은 주사를 놔 숨지게 한 뒤 시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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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키백과에서 전의총을 쳤더니 아래의 장문의 소개글이 나옵니다.
혹시 전의총, 노환규랑 위키백과 사이에 원수진일 있나요?
^_^
http://ko.wikipedia.org/wiki/%EC%A0%84%EA%B5%AD%EC%9D%98%EC%82%AC%EC%B4%9D%EC%97%B0%ED%95%A9ko.wikipedia.org
전국의사총연합(National Union of Korean Medical Doctors)은 2009년 8월 25일 설립된 단체이다. 줄여서 '전의총'이라고 부른다. 보수정당인 자유선진당과 정책연대를 맺고 있으며[1], 대한의사협회 수뇌부와, 이명박 정권 하의 보건복지가족부가 추진하는 정책에 반대 성향을 가진 사람들이 중심이 되어 만들어졌다. 개원의가 회원의 주축을 이루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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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철우 저도 뜨네요 -
→ 이철우 x표 누르니까 광고가 몽땅 사라졌습니다. 다른 광고는 유용할 때도 있는데...다시 살려야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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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철우 우측이 갑자기 훵해져서 다 사라져버렸나했는데 아까 그 광고 포함해서 다시 다 뜨고 있습니다. 설문에 답을 안해서 그런지도 모르겠습니다. 이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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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년전 개원할때 한전에 18kW 증설했었는데...
인터넷 검색을 해보니 10kW나 그 이하라도, 100mA 엑스레이 찍고, 냉온풍기돌리고,
다 끄떡없이 한다고 합니다.
이 조그만 의원에서...
봄가을 적게 쓸때에는 700-800kWh 피크때는 1100kWh입니다.
계약용량이 18kW이다보니 저보다 훨씬 전력소모가 많은 의원보다도 전기세가 더 나옵니다.
한전 홈페이지에서 양식 다운받아서 기입하고 도장찍고 신분증(내꺼랑 집주인꺼)를 팩스로 부쳤습니다.
10kW로 감량할수 있게끔...
따지고 보니 년간 70만원 * 12년 정도해서 적잖은 금액을 낭비했단 생각이 드니깐...
제 마음이 아픕니다.
당시에는 무지해서, 그냥 업자말만 듣고...
엑스레이도 컨트롤러 타이머같은 부품만 갈아도 쓸 수 있다는 희망적인 얘기를 다른 업자한테 들었고,
그 가능성에대해 어느정도 확인을 했습니다.
하루 1.X장 정도의 촬영빈도로 굳이 전체장비를 교체할 필요가 없다는 희망적인 얘기...
처음에 교체를 권유했던 업자마저도 그렇게 할수 있을꺼라는 답변을 들었습니다.
그러면서 하시는 말씀...
"원장님께서 그렇게 사진을 적게 찍으시는 줄 몰랐습니다..."
갑자기 개콘 네가지의 열등감 사나이들의 얘기가 생각납니다.
"내가 그렇게 엑스레이 못찍는데 보태준게 있어!"
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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