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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환규 어느 원로가 노환규가 반말을 해서 액자법이 시행됐다더라는 글 잘 읽었습니다.

    1. 노환규 본인은 전임회장에게...

    의협이 반대하면 실행할 수 없는 정부시책에 찬성해서 정책이 실행되게해서...

    대한민국의사들을 팔아먹는 매의노라고 비난한 기억 있죠?

    그래서, 본인이 반대하니 정책이 실행되지 않던가요?

    그때를 기억하면 잊을수가 없는 기억들이 있습니다.

    입에 담지도 못할 인신공격과 험한 말들...

    심지어 살해위협까지...

    그정도면(그 원로말이 사실이다손치더라도) 선생님이 한 행적에 비하면 약과아닌가요?

    2. 그 Y대 원로선생님은 페이스북을 하시나요?

    왜 대놓고 얘기를 못하고 페이스북이나 익명게시판에서,

    자신들의 추종자들한테만 부추기고 충동질하나요?

    그게 소위얘기하는 뒷담화 아닌가요?

    회장답게 처신해주십시오.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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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간혹 고속버스 운전기사랑 얘기할때가 있습니다.

    물론 고속도로상에서는 얘길 꺼내지 않습니다.

    어제 노선이 빠뀐 어느 기사분한테...

    이제 승진하셨나봐요?라고 인사말을 건냈습니다.

    원래 이전 노선을 타는 기사한테 들은 말이 있어서입니다.

    이전 노선타는 기사분 하시던 말에 의하면...

    자신의 노선이 너무 힘들고 돈도 별로 못벌고, 다른 노선들은 안그렇고,

    다른 운수업체는 일을 적게하고도 돈 잘버는 회사가 있다는 말을 들어서 입니다.

    그런데 노선이 바뀐 기사분하는 말씀은 사뭇 달랐습니다.

    그 이전 노선은 이전 노선대로 장단점이 있고, 지금 노선은 지금노선대로 장단점이 있답니다.

    이전 노선은 밥때를 잘 놓치고 도로여건상 시간에 맞춰서 도착하기 힘든 반면,

    밤늦은 시각 운행이나, 숙박(먼데서 잠을 자야하는 일)이 없다는 것.

    그래서 본인도 그 노선을 타고 싶어서 몇년 타기도 한다는군요.

    타 운송회사요?

    적게일하고 돈많이 받는다구요?

    그런데 없습니다.

    딱 일한만큼 근로조건만큼 돈받습니다.

    그냥 그분이 잘 몰라서 하는 소리입니다. 이럽니다.

    이분이 더 경력이 많은 분입니다.

    누구든 현재 자신의 처지 입장에 쉽게 만족하지 못하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다른 처지, 다른 직업군에대한 막연한 상상과 장미빛 꿈을 가지신 분들도 계시죠.

    그러나 현실은 냉엄합니다.

    일한만큼, 자신의 능력만큼 받는다는거...

    왜 그리 운전기사 일에 관심이 많냐구요?

    한때 개업이 실패로 돌아가면 운전이라도 할려고 종합운전면허(버스, 트레일러, 레커, 2종소형)까지 다 따놓은 상태라...

    버스기사나 트레일러기사분들을 보면 간혹 말을 걸고 얘기를 들어볼때가 있습니다.

    그런 얘길 들을수록...

    무슨일이 있더라도 의사를 끝까지 해야겠다는 결심만 굳히게 되더군요.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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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환규

    의협회장이...

    좀 지난 술자리 회식때 있었던 제약회사직원과 전공의 사이에 일어난 폭행사고를...

    전해들은 얘기로 이슈화해서,

    결국 그 제약회사에서 의협회장의 압력에 굴복해서 해고를 시키기에 이르렀네요.

    의협회장이란 자리가...

    전공의 의료사고에 피해자측 편을들어 전공의에게 고해성사와 배상을 압박하고 이끌어내는 자리인지...

    진료실도 아닌 술좌석에서 있었던 불미스러운 폭행사고에 대해서...

    정확한 원인(오고간 말등)도 모른채...

    의사와 제약회사간의 갈등처럼 비화해서...

    한 사람(한 가장일수도 있겠죠)의 밥줄을 짜른다는 것이...

    과연 정의로운 일인가 반문해봅니다.

    원수와 적을 만드는 기술이 뛰어나다고 밖에 볼수 없는 대목이라 생각됩니다.

    이상.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209022147105&code=940601
    news.khan.co.kr  
    ㆍ8개월 전 전공의 폭행사건 사장이 의협회장 방문사과지난달 30일 국내 유명 제약회사 ㄷ사의 사장은 노환규 대한의사협회장를 직접 찾아가 사과했다.ㄷ 
  • profile
    @노환규

    공단노조 만나주세요.

    뭐가 두려워서 피해다닙니까?

    실제 의협회관 내에 있었다는데 말입니다.

    이전에 전임회장이 자신과 전의총의 무력시위와 진입때 피해다닌다고 맹비난하던 때가 생각나나요?

    자신이 신문광고까지 냈으면,

    근거를 제시하고 정정당당히 대면하면 될 일을...

    왜 피하는지...

    알다가도 모를일입니다.

    이상.

    http://www.medicaltimes.com/News/1077167
    www.medicaltimes.com  
    [메디칼타임즈 박양명 기자] <b>|현장출동| 건보공단 노조-의협 정면 충돌하던 날</b> 의사협회 허위날조 광고 공단노동자 욕먹는다 왜곡광고 감사청구 노조파괴 책동하는 노환규... 
    image
  • profile
    @노환규

    왜 특정정당 경선 참여 같은 독려를...

    의협, 협회장 차원에서 하나요?

    전 이게 일반 의사들을 위한 일이란 생각이 잘 들지 않습니다.

    박근혜가 되든, 안철수가 되든, 문재인이 되든...

    그 누구도 국민을 위해 일을 하지, 의사를 위해 일할 사람 아무도 없거든요.

    결국...

    자신의 미래의 정치적 입지를 위해...

    이런 사전 포석으로 자신들의 맹목적 지지자들을 이용해서 미리 구축하는거라고밖에 생각되지 않습니다.

    그렇게 전임회장을...

    정치적인 야욕이 있어서, 의사들을 팔아서 국가정책에 보조를 맞추는 매의노라고 매도해놓고선...

    자신이 더 정치적 야욕을 드러내는 일이란 생각을 안하시나요?

    이상.


    http://www.medicaltimes.com/Users3/News/newsView.html?ID=1077018
    www.medicaltimes.com  
    [메디칼타임즈 최선 기자] 대한의사협회 노환규 회장이 서울시의사회 학술대회에 참석했다가 서울시의사회 임원진, 구의사회장들과 비공개 면담을 나눠 그 내용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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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철우 알면서도 모르는 척하기 힘드시지 않으세요?
  • profile
    → 이철우 그래도 할 것은 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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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철우 ㅎㅎㅎ.....대단하심....^^....변하지 않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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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의총

    전의총의 타 직역단체 고소고발...

    과연 누구를 위한 것일까요?

    그러면 의사의 수입이나, 위상이 올라가나요?

    이런 일을 함부로 하는게 오히려,

    정부의 앞잽이, 매의노 아닌지요?

    누구좋으라고,

    죽자살자 직역간 고소고발을 부추기고 자행하고 하는지요?

    너무 남 흠을 들추고 남 욕하는데 혈안이 안됐으면 합니다.

    자기 밥그릇만 열심히 챙겨야지...

    엄한 밥그릇 걷어차지 마세요.

    자기 밥그릇 소중한줄 알면, 남의 밥그릇도 그렇다고 깨닫는 일은...

    그리 어려운 일은 아닙니다.

    이상.



    http://www.dailypharm.com/News/160777
    www.dailypharm.com  
    민초약사들이 직접 수집한 병의원 30곳의 불법간판 사진을 국민권익위원회에 신고했다. 전의총의 약국 불법사례 고발에 대한 반격이 시작된 셈이다. 이에 전의총 등 의료계도 맞불를 놓을 가능성이 많아 자칫 의약사간 대대적인 고발전으로 비화될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온라인 동호회 약사의 미래를 준비하는 모임이 운영하는 보건의료클린팀은 최근 병의원 불법간판 사례 30건을 권익위에 제출했다. 보건의료클린팀은 해당 병의원 불법 간판을 촬영한 이미지 파일과 병의원 명단을 권익위에 발송했다. 신고된 병의원은 모두 경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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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철우 내만 잘살면 남이야 뭔짓거리를 하든 상관 없다는 것인가요?....구더기 무서워 장 못담그겟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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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철우 남의 불법을 눈 감는 자는 제일 먼저 자신의 불법도 이미 눈을 감았겠지요......그리 살지는 마십시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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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사선설비가 노후화되어 더이상 오래 버틸수가 없게 됐습니다.

    이제 새로 사는 수밖에 없다네요.

    12년전 개원때 당시에도 오래된 중고로 구매했었습니다...

    중간에 어느 추운 겨울날 콘덴서가 터져서, 전파상에 가서 콘덴서 사서 내가 직접 납땜할 때만해도...

    그리 오래 버틸지 못하겟단 생각을 했었는데, 그래도 제법 버틴듯합니다.

    컨트롤러부분, 튜브부분 다 교체해야하는데...

    하루 한두장 정도인데, 없애면 안되는 사정이 있고...

    새로살려니 금액도 부담스럽고...

    천년만년 개업해서 돈을 벌수 있다는 장담도 못하는 상황에서...

    차선책으로 중고를 넣기로 하고 업자와 통화했습니다.

    앞으로 몇개월정도 잘 알아보고 최선의 중고?를 골라달라고 했습니다.

    갑자기 개원준비하던 때가 생각납니다.

    저가 보급형 내시경,초음파(프린터제외), 병리생화학기기 말고는 죄다 중고(최대한 저렴하게)로 구입했었는데...

    개원할때 왠지 자신이 없고, 오래 못버티면 개원투자한거 다 날릴까봐 새가슴에...

    중간에 심전도 맛이 완전가서 새로 신형 구매하고, 병리기기 수명다돼서 구매하고, 기타등등...

    이제 엑스레이기기 차례가 돌아온것 같습니다.

    앞으로 내 점방 기기들이 모두 10년만 더 잘 버텨주면 좋을텐데... 더도말고 덜도말고...

    라고 생각이 드는건...

    너무 낙관적인걸까요, 아니면 비관적인걸까요?

    다시 또 10년후가 되면 또다른 10년을 바라볼수 있을까요?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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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철우 개원의들은 평생 직장이잖아..
    봉직의들은 눈치 보는 세월에 그나마
    정년이면 끝이다. 길게 잡아 15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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