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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복지부는 국민을 위해 존재해야하는 것이고...

    의협은 의사를 위해 존재해야한다는 것은...

    삼척동자도 아는 일입니다.

    결론은 자신의 일(회장의로서의 회무)만 잘 하면 되는겁니다.

    자꾸 자신의 무능을 외부로 돌리는 선동적발언만 하지마세요.

    그런 발언자체가 참 유치하기 짝이 없습니다.

    이만.


    http://www.medicaltimes.com/News/1077733
    www.medicaltimes.com  
    [메디칼타임즈 안창욱 기자] 복지부 사무관 이상 직원들은 의사처럼 소명의식을 갖고 있지만 의사들을 존중할 필요가 없는 대상으로 인식하는 경우도 있다. 의협 노환규 회장이 27일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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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침에 밥할려고 움직이다가 어깨가 아프기 시작했다하십니다.

    그래서 밥은요? 했더니, 옆에 아저씨가 "제가 했습니다"라고 대답합니다.

    아주머니, 밥안해도 되는 병 걸리셔서 좋으시겠네요.라고 얘기 했습니다.

    왜냐하면 이 아주머니, 속으로 아저씨한테 불만이 많아서 간혹 passive aggressive한 행동을 하시는듯한 분이십니다.

    미운 남편 골려주는 방법 중 하나가 아닐까 생각되어 올려봅니다.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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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협 노환규집행부가 들어서고나서...

    제가 여태 잘 자각못했던 획기적인 변화가 하나 있습니다.

    여태 하루가 멀다하고 의료계의 척박한 현실에 개탄하고, 강력 투쟁을 외치는 선생님들이...

    그런 목소리는 쏙 들어가고,

    의사내부 자정의 목소리, 내부 비판에 대한 목소리, 과잉진료에 대한 반성, 의료사고에 대한 반성의 목소리만 간간히 들리고,

    투쟁과 악다구니 대신,

    시스타가 출연하는 축제 한마당에 모두 참여해서 즐기는 분위기로 변한겁니다.

    여태 그 어떤 회장도,

    이렇게 회원들의 불만을 잠재우고...

    축제의 장을 마련한 회장은 없었습니다.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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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철우 선생님 10월7일날 꼭 오세요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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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 주로 제3의 후보, 뭔가 새로운 인물을 많이 찍은듯합니다.

    박찬종, 이인제... 이런 식...

    뭔가 참신한 사람... 이런 생각 말입니다.

    언제부턴가 그놈이 그놈이란 생각이 자리잡고 굳어지면서,

    점차 선거에 기를 쓰고 투표권을 행사하겠단 생각이 사라지기 시작하더군요.

    이전에는 선거유세도 구경가고 그랬었는데... 학생때도...

    언젠가 대학로에서 본 백기완후보의 현란한 말솜씨에 감탄도 했고...

    광진구인가에 있던 어린이공원 앞 김영삼 유세도 본적이 있습니다.(잠깐있던 소규모)

    김영삼씨한테는 구수한 경남 사투리에, 부산촌놈 서울서 고향아저씨 사투리듣고 눈물을 글썽거렸던 기억이 있구요.

    백기완씨는 엄청난 관중 앞에서 유머를 웅변으로 소화하는 모습에 반했었습니다.

    "아마 이 관중 속 중간에 계신 누군가는 소변이 많이 마려울지도 모릅니다..."부터 시작한 농...

    그 소변을 보고 싶은 사람들 마음속에는 너무 마려운 나머지...

    지금 화장실에서 소변을 보고 있는 상상을 하고 계실지도 모릅니다.

    그 소변줄기가 모여 강물을 이루고, 또 그 강물은 또 흘러... 어쩌구하던...

    제가 대학졸업할 무렵이었던걸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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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철우 요즘은 그런 대규모 합동 선거 유세가 TV토론으로 바뀌어서 그런 정취를 즐기기가...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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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명절보내기 개인 변천사 몇가지...

    어릴때 뭔가 조립하는 걸 좋아해서 명절을 빙자해서 친척들에게 용돈을 타서 그걸 살 궁리를 하면서 설래던 때...

    고등학생때 언젠가 사촌누나가 우리집에서 찾아와서 하는 말...

    "명절때 집안에 처박혀서 공부만 하는 애는 세상에 니 밖에 없을꺼다..."

    대학생때는 다 어디론가 가고 아무도 없는 텅빈 기숙사에서 TV보다가 한강변을 배회하다가 전자오락실에서 시간보내던 시절...

    졸업하고 수련때는 만날 병원에서 24시간 보내면서 하루 세끼, 야식까지 해결하면서...

    명절때 다 가고난 인턴숙소, 의국에서 한적한 시간을 보내면서, 아침에 잠시 한시간정도 외출나가서 어머니 얼굴보고 오는게 명절의 전부...

    최근까지는...

    인근 병원, 약국, 제약회사직원한테 받은 선물(따지고 보면 뇌물같은 건데, 지금은 많이 없어졌지만...)을 가득싣고 집에 가면...

    아들이 사회에서 인정받는다는 느낌인지, 그걸보고 마냥 기뻐하던 어머니...

    지금은...

    남들 다 가는 귀성행렬에 끼어, 애들과 가족을 보러 오랜만에 버스가 아닌 내 차를 끌고...

    반겨줄 가족을 생각하며 경치좋은 국도를 따라 한적한 시골풍경을 보면서 여유롭게 드라이브하는 재미...

    나이가 더 들면 애들 집 찾아가는 재미가 있을런지...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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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철우 추석 잘 지내라.올리는 글 잘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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