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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의원급 수가 2.4퍼센트 인상...
공단측에서 부대조건없이 제시한 인상안이라고 합니다.
여기서 페널티까지 적용하면 안됩니다.
그것이 의협의 협상능력부재이든, 대립관계이든 상관없이...
어차피 그 2.4%는 노환규랑 무관한...
무고한 어려운 의료환경에서 생존에 몸부림치는 영세의원 원장들이 받아야할 돈이기때문이지요.
올려주기싫다고, 의협집행부가 괘씸하다고 자신들이 제시한 인상률까지 깍으면 안됩니다.
좀더 협상력이 뛰어난 의협회장이 나오면 그때 밀린 인상분을 같이 올려주면 되겠지요.
하루이틀 장사?할것도 아니고, 평생 이거말고는 재주가 없으니...
이만.
http://www.medicaltimes.com/News/1078291www.medicaltimes.com
[메디칼타임즈 이창진 기자] 의원급의 내년도 수가인상률이 부대조건을 전제로 조정될 것으로 보여 논란이 예상된다. 보건복지부는 23일 건강정책심의위원회(이하 건정심) 소위원회를 열고... -
가수 나훈아씨가 CVA로 언어장애가 있다는 인터넷 뉴스가 있네요...
몇년전에는 가수 방실이씨가 그러더니...
다신 이전처럼 열정적인 무대를 볼수가 없을듯합니다.
평소 건강관리도 중요하겠고, 주변에서 생기는 일상에서 받는 스트레스도 잘 극복해야할듯합니다.
http://www.youtube.com/watch?v=iD4FDpt3Vxw -
한때 조금만 나이가 들어도(심지어 내 나이정도도) 일부 병의원직원들이 아버님, 어머님 어쩌구하는 풍토? 유행?이 있었습니다만...
그당시에도 직원들한테 그런 말 쓰지 못하게 했었습니다.
제 기준으로는 할아버지 할머니 기준도 80은 돼야 씁니다.
그 이하로는 아저씨, 아주머니로 얘기합니다.
오늘 실수로(말이 헛나가서) 65세 아저씨 안부를 60세 아주머니께 '할아버지'란 말로 여쭸더니...
펄쩍 뛰십니다. 할아버지라뇨...하시면서...
얼른 죄송합니다, 말이 헛나와서, 절대 할아버지 아니시죠, 아저씨란 말을 제가 잘못했습니다 하고 용서를 빌었습니다.
아무래도 할아버지, 할머니 기준을 확실히 이번 기회에 바꿔야겠습니다.
그말듣고 발끈할수 없을 정도로 기력이 쇠하신분들한테 말고는 하지 않기로...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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