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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료소모품을 주문하려는데 결제시스템 마지막단계에서 문제가 발생했다고 결제시스템회사에 문의하라는 메시지가 나옵니다.

    두번째하드 첫번째 파티션으로 부팅합니다(XP입니다. 전자차트등 모든게 다 설치돼 있습니다. DB랑 전자차트프로그램은 다른 파티션에 있습니다.).

    XP가상머신보단 이렇게 사용하는게 확실하다고 생각해서입니다.

    됩니다... XP와 윈도우7은 되는데 8에서는 안되는 결제시스템 하나 발견했습니다.

    해당회사에 이메일보내서 답장 기다리고 있습니다.

    근 10일만에 윈도우 8만 쓰다가 XP로 부팅을 해보니 XP가 무지 반갑습니다.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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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지스 올더게이트(결제시스템회사)에서 답변이 왔습니다.

    자신들의 결제시스템과 윈도우8과 함께 있는 IE10과의 호환성문제라고 합니다.

    호환성보기로는 해결이 안되더군요.

    빠르면 1주일정도에 수정하겠다고 합니다.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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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검사센터에서 건내준 안내장입니다.

    전자차트의사랑과 검사결과 연동서비스 계약을 맺고 있는데,

    의사랑측에 독점횡포가 심한 모양입니다.

    의사랑측에서 번거로워하는 일이 ublab 세팅하고 연동파일(엑셀)을 추출해내는 부분이고...

    나머지는 검사실에서 그 추출된 파일을 수정해줘서 원장이 받으면...

    연동하는 메뉴에서 연동시키면 그만인데...

    이걸로 인건비가 발생한다고 주장하는 걸로 보입니다.

    사실 전 전화와 이메일로, 의사랑직원 온다해도 오지말라고 하고(돈달라할까봐) 혼자 해결했습니다.

    검사업체 전산직원도 초보라 조금 시행착오가 있었지만 지금은 잘 송수신 됩니다.

    의사랑의 독점... 문제입니다.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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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휴대폰은 휴대폰일뿐이라는 제고집으로 스마트폰을 외면하다가(제주변에 널린게 PC다 보니)...

    작년 9월에 인터넷으로 무료스마트폰(약정1년, 단말기값0, 기본료 1만얼마짜리)의 안드로이드 폰을 샀었습니다.

    지금 이것의 사양으로 보니 CPU 600MHz, 램 512MB네요.

    요즘 최신폰이 1.5GHz 쿼드코어에다가 2G 램이니 속도차이가 많이 나겠네요.

    뱅킹하거나 앱을 돌리면 간혹 버벅거릴때가 있거나 실행이 안되는 경우가 드물지만 있습니다.

    이럴때는 task killer로 프로세서 죽이고 램 메모리를 확보한 다음 실행합니다.

    이제 약정기간은 몇개월지났는데...

    하도 아이폰5다 갤럭시노트2다 해서 저도 어쩔까 생각하다가...

    속도차이문제로 3년약정에 월 5만원을 낼려니 도저히 엄두를 못내겠네요.

    지금도 웬만한 앱 다 실행되는데(운영체계는 진저브레드)...

    요즘 간혹 소식이 있는 저가형 넥서스4가 조금 땡기긴 합니다만...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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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래 김교수님 망년회 사진을 보니...

    제가 보드딸때 있었던 의국망년회가 생각나네요...

    그렇게 못마땅해하고 미워하시던 주임교수님께서, 술이 취해 저를 안고서 하시던 말씀...

    "수렁에서 건진 놈"...

    당시 보드시험 떨어진 사람이 많았던 해였는데...

    제가 그 병원 합격율을 좀 올려줬으니...

    그 이후에 언젠가 한번 의국 망년회때 한번 가서 인사했더니 본척도 잘 안하시더구만요...

    당시 수렁에서 건졌단 말을 설명하자면...

    만날 구박받다가 발끈해서 달려들기도 하고, 쫓겨나기도하고, 도망가기도 하고... 제 레지던트 생활이 참 엉망이었죠.

    포기할까 생각도 많이 하고, 새벽에 차를 끌고 양평 새터 북한강변에서 추운 겨울날 어두운 밤 강을 내려다보면서 몇시간동안 갈등도 해봤구요...

    당시 윗년차나 교수들 생각에는 언제 이놈이 인간이 되나하고 생각했을껍니다.

    어쨋든 잊을수 없는 내 인생의 한 토막극이었습니다.

    현재 서울의 모대형병원 주임교수로 계신 분이 당시 그병원 주니어스텝이었는데...

    그분이 유난히 저를 좀 감싸주신 분이셨습니다.

    그분 집에 가서 시바스리갈이라는 양주를 맥주컵에 따라서 강제로 마시게 하는 분위기에 휩쓸려 마셨다가...

    응급실에 stuporous? semicomatose?로 실려갔던 기억이 납니다.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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