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에서 배운거 말고 나와서 자기가 관심이 생기는 분야나 문제에대해...
혼자 해결할고 노력하고 인터넷으로 검색해서 얻는 지식이 참 보람있다고 느낄때가 있습니다.
그중 제가 최근에 빠져있는 분야가, 전기에 대한 지식인데...
계단 복도의 등을 여기저기서 키고 끌수 있는 3로스위치, 4로스위치의 원리와 배선연결...
센서가 내부자체에 달린등이 아닌 센서 스위치를 몇군데 달아서 여러 등을 주욱 키고 끄는 문제...
소독기 히터의 설정된 시간만큼 동작시키는 8핀 타이머...
손가락 힘이 아닌 전기적인 신호로 작동하는 복잡한 여러 접점을 가진 릴레이스위치로 경우에 따라 전기회로를 바꾸는 것등...
책으로 배우지 않고도, 인터넷 검색만으로도 터득할수 있는 지식도...
실생활에 응용을 할수 있고 값질수 있다는 사실을 깨닫고 있습니다.
이전에 한때는 각종 차량(승용차부터 대형화물차)의 엔진룸, 파워트레인 및 구조, 각차량마다 회전때 특성(후륜, 전륜, 조향각, 축간거리등의 관계)에 빠져 있었던 때도 있었습니다.
사는게 별거 있습니까?
꼭 당장 실생활에 적응해야하는 급한 지식뿐아니라, 뭔가 궁금한 원리나 지식을 깨달아가는 과정이 중요하겠죠?
이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