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1월25일 Facebook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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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철우 11:44|facebook

  우연히 개원일기를 열어보게 됐습니다.
  
  13년전 개원 시작 몇달전부터 적기시작한 개원일기...
  
  인테리어를 어떻게 할것인지, 배선과 배선등 정밀한 계획...
  
  돈쓰는 계획(장비등), 인력선발 및 교육등...
  
  지금 현재의 내가 읽어봐도, 좀 오랜 봉직끝에 당시 30대후반이던 내가 그렇게 꼼꼼하게 생각하고 기록했다는 사실에 조금 놀라왔습니다.
  
  혹시 개원준비하시는 선생님들 계시면 한번 개원일기를 써보세요.
  
  마치 애들 어릴때 찍어놓은 비디오영상물같습니다.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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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철우 11:51|facebook

  팟플레이어라고 있습니다. 다음에서 만든거...
  
  동영상플레이어중에 곰플레이어 km플레이어등 유명한 재생기가 있지만,
  
  팟플레이어에 관심이 가는 것은...
  
  1. 다른 플레이어에 비해 전혀 기능이나 성능면에서 뒤떨어지지 않는다...
  
  2. TV수신카드(내시경, 초음파 영상캡쳐때문에 꽃아놓은 애드온카드)에 드라이버만 설치된 상태에서 TV(아날로그 + 디지털)를 볼수 있다.
  
  3. 자신의 컴을 이용해서 방송을 할 필요가 있을때 방송할수도 있다.
  
  이렇습니다.
  
  거기다가 쓸만한 무설치로 쉽게 사용할수 있는 포터블버전도 검색해보면 나옵니다.
  
  관심있으신분들 한번 사용해보세요.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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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철우 12:00|facebook

  황신혜 따님 기사에 달린 덧글 중에...
  
  아빠가 죄인이라는 글...
  
  개콘 어르신 버전의 "이쁘지가 않다"는 덧글이...
  
  눈의 띕니다.
  
  전 아들만 있어서 마음을 놓고 있었는데...
  
  둘째가 외모탓을 하길래 좀 마음이 아팠었던 적이 있었습니다.
  
  내가 보기에는 괜찮게 생겼는데, 미남은 아니지만 못생기지 않았는데...
  
  애들은 욕심이 많나봅니다.
  
  이상.
  
  http://media.daum.net/entertain/enews/view?newsid=201301250914136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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