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린터 구매시 유의점(현재 재생토너 제조업을 합니다) 147
분류: 정보
이름: 키보드워리어들꺼져


등록일: 2016-09-25 23:03
조회수: 17923 / 추천수: 76





 

글을 쓰다보니 중요한걸 빼먹어서 먼저 적습니다.

 

제가 고객님들께 제일 많이 듣는 말씀이(백만스물한번째 듣고 있습니다 ㅎㅎ)

 

 "아니 이거 1000장 뽑는다며??? 200장도 못뽑았는데 토너없음 나오자나~!!!  불량 아냐?!!! ,,"  

 

 이말입니다 ㅠㅠ

 

모든 브랜드(삼성,HP, 캐논, 신도리코,제록스,브라더등)의 프린터(잉크,토너)의 출력매수의 의미는

A4용지 5%출력기준입니다. 

일예로 가장 많이 쓰시는 삼성 M80, Hp  60번 61번 잉크의 경우 대략 200장 출력 가능하다고 써 있습니다.

만약 이 잉크젯으로 A4용지 전체면적의 사진을 뽑는다고 가정하면..  100%를 출력하기에 5%의 20배인 20장을 출력한 것으로

잉크칩이 카운터를 깎아버립니다. 

다시말해 전체페이지 사진을 인쇄하면 60번 61번 잉크젯은 200장이 아니라 A4용지 10장만 출력하면 잉크 다쓴게 되버립니다.

레이져 프린터도 동일합니다.

아주 구형 프린터가 아닌 요즘 약 5~6년 전부터는 모든 잉크나 토너엔 칩이 장착 되어 이를 계산하고 차감하는 기능을 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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뽐뿌에 이글저글 쓰다가 가끔 토너글이 올라오는데 안타까운 마음에 몇자 적어봅니다.

 

프린터는 잉크젯과 레이져젯이 있습니다.

 

 

잉크젯의 장점은 고퀄리티의 칼라 인쇄와 사진인쇄(인화지)가 가능합니다.

 

하지만 정품 기준 유지비가 너무너무 비싸며 노후화에 따라 다르겠지만 1주일만 안써도 노즐이 막히기 시작합니다.

(헤드청소 메뉴 실행시 다시 뚤리긴 합니다만 너무오래(한달이상)안쓰면 전부다 뚫진 못하는수가 있습니다)

 

 

레이져 프린터의 장점은 잉크젯의 헤드 노즐막힘 증상이 없습니다. 따라서 장기간 미사용을 해도 관계없으나..

 일부(삼성프린터가 더 심한편)프린터는 OPC드럼(현상기)이 눌림 증상이 발생하여 10~15센티 간격으로 줄이 발생할수도 있습니다.

(약 6개월~1년정도 미사용시)

또한 레이져 프린터는 고속출력이 가능합니다.. 분당 최대 60장이 넘는 경우도 있습니다.(요즘엔 HP에서 고속잉크젯도 나오긴 합니다)

 

 

유해성 논란

저의 짧은 지식으로만 말씀 드리겠습니다 ㅡ.ㅡ;

흔히들 레이져 프린터는 고온의 정착기를 거쳐 종이에 뭍혀진 플라스틱 가루(파우더)를 녹여 붙이는 작업을 할때 유해냄새가 난다고 합니다.

사실 이런 문제로 뉴스도 많이 나왔고 인쇄를 많이 하는 사무실은 주기적으로 환기를 시켜주라고도 합니다.

 

하지만 간과하는 부분이 잉크젯은 무해한 것으로 아시는데요..(저도 몰랐습니다 ㅠㅠ)  잉크젯 프린터도 잉크를 끓여서 분사하는 것이기에 유해한 가스가 발생한다고합니다.   잉크젯 역시 다량의 인쇄를 하실땐 환기가 필요할거 같습니다.

 

 

프린터 구매시 유의점

 

잉크젯이든 레이져젯이든  모든 프린터엔 불변의 법칙이 있습니다.

 

프린터를 살때 싼거 사면 유지비가 많이 듭니다. 반대로 프린터를 살때 비싼거 사면 유지비가 현저히 줄어듭니다.

 

제가 레이져프린터 전문이라 잉크젯은 잘 모릅니다만..  간략히 브랜드마다 설명 드리겠습니다.

 

1 삼성잉크젯: HP꺼를 삼성 마크 붙여서 파는거라 보심 됩니다..(물론 요즘엔 삼성 자체개발도 있지만 전반적으로 HP꺼 갖다파는겁니다)

 

2.HP잉크젯: 잉크젯중에 제일 널리 판매 되지요.. 색감은 휴대폰으로 치면 삼성액정(아몰레드)입니다. 색감이 진하고 빨강노랑파랑이 선명합니다.

3 브라더 잉크젯: 색감이 물빠진 색입니다. 인물피부색 인쇄시 사실적이라고들 합니다만.. 전반적으로 물빠진느낌은 어쩔수 없네요.

 

4. 엡손 잉크젯:  개인적으로.. 그리고 객관적으로도 잉크젯의 최고봉인거 같습니다. 다른 제조사와 달리 6색이 들어가며(일부4색) 사진관 사장님들이 가장 선호하는 브랜드 입니다.

 

이상이 제가 아는 수준의 짧은 지식이었습니다.

 

무한 잉크모델 많이들 물어보시는데요..

 

위에 서두에서 말씀 드렸다시피 프린터를 멈추지 않고 주기적으로 쓰실 환경이시면 무한을 쓰셔도 되지만 그렇지 않으면 권해드리지 않습니다.

그리고 무한잉크 어떤 모델이 좋으냐... 이런 질문은 온오프에서 셀수 없이 질문 받습니다.

 

요즘 보니 거의 모든 브랜드들이 자체적으로 무한잉크를 장착하고 나오더군요..  제조사 무한잉크를 추천 드립니다.

사용자의 색감 선호도나 기능에 따라 가격대비 잘 골라서 선택하시면 됩니다.(살때 비싸면? 유지비싸고 살때 싸면 유지비 높음법칙필수암기)

 

이런말 하면 잉크 소매업자분들께 죄송스럽고 욕먹겠지만..  이제 잉크젯에 무한잉크달아주고 10만원~20만원 받는시대는 끝난거 같습니다.

 

 

다음은 제 전공인 레이져 프린터 입니다.

 

사실 이말을 하려고 저 위에 주제넘게 몇자 끄적였습니다. 저보다 내공이 높으신 잉크젯 사장님들께 죄송합니다 꾸뻑~

 

가장 하고 싶었던 말은  뽐뿌에 무조건 싼프린터만 뽐게에 추천하고 또 위아더 월드 하면서 마구 사십니다 ㅠㅠ

 

특히 제일 미운 모델들이 뽐뿌내에선 제록스의 3만원~5만원대 흑백레이져 프린터 입니다.

 

사실 제록스 재생파우다는 아직 완벽한걸 보질 못했습니다.  다른 브랜드들과 달리 제록스의 엔진은 특이해서 파우더에 민감합니다.

 

중국산이나 저가 파우더 쓰는 재생토너들은 파우다가 용지에 제대로 정착되질 않습니다. 그래서 인쇄후 인쇄면을 만져보면

 

번짐현상을 느끼신 분들이 계시리라 생각됩니다.  하지만 정품토너 사용시 이런 문제는 말끔히 사라지지만  중요한건 배보다 배꼽이 훨씬

 

커서 정품토너를 살수가 없지요 ㅠㅠ   또한 제록스 저가형 프린터들은 파우더와 현상기가 분리되어 있는데 파우더만 갈고 현상기를 교환하지

 

못합니다. 그래서 반영구적이지도 못하구요..   

 

이러한 이유로 싸다고 덜컥 사셨다가 번들토너만 쓰고 버리는 경우를 여러번 봐왔습니다. ㅠㅠ

 

통상 소형프린터도 7~8만원만 넘으면 현상기와토너통 일체형 토너가 들어갑니다. 다시말해 토너를 교환하면 현상기도 같이 교환하는 형식입니다.  프린터의 역할은 급지와 LSU(레이져빔 쏘는거)와 정착기만 역할하고 핵심 부품은 토너 교체시 통째로 교환하는셈이지요.

 

 

그래서 제가 모델을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소형프린터 흑백 기준입니다. (단순 번호순이며 선호하는 모델 사시면 됩니다.참고로 비싸질수록 인쇄속도가 팍팍 올라갑니다)

 

(참고로 HP는 캐논에서 받아씁니다.  다시말해 현대에서 기아가 받아쓰는 논리입니다. 그래서 HP토너와 캐논토너는 상당부분 여러기종이 동시호환 합니다.)

 

1 삼성 SL-M2077,2079등 입니다.

  가격대비 제일 쌉니다.  8만원 내외이며 소모품은 1000~1500장 사이 입니다.)

 

2.삼성 SL-M2620 입니다. (2620 숫자뒤 F는 팩스이며 N은 네트워크랜선지원이며 W는 와이파이이며 D는 양면인쇄입니다. 참고하세요)

  13만원 정도 하며 소모품은 3천장 입니다.  

  위의 2079모델과 재생토너 가격은 거의 같습니다. 아까 말씀드린것처럼 살때 비싼거 사니까 유지비가 반으로 줄어들죠^^; 속도도 빠릅니다.

 

3.SL-M3320,3820등 입니다.

  20~30만원이며 소모품은 3천,5천,1만장 선택할수 있습니다.  속도는 분당 33장 38장을 모델명에서 의미하며.. 5천장짜리 재생토너 기준

  1번의 2077모델과 가격이 거의 동일합니다.   인쇄량이 많은 분들께 추천 합니다.

 

4,HP P1102 (캐논 6030,6033모델과 같습니다.)

  8~10만원 이며 1800장 입니다.  이모델의 경우 특이한게 중국산 금형완제품 재생토너가 시중에 풀립니다. 

  최저가 개당 6500원부터 팔리더군요..  이걸 판매하는건 불법입니다.

 완전히 카피했으니까요 물론 구매자는 상관 없는것으로 압니다..

 재생토너는 개당 15000원 정도라 보시면 됩니다.

 

 사실 제일 많이 판매된 모델입니다(삼성 2077시리즈와 함께..) 

캐논에서 단속을 많이 하는데도 불구하고 중국에서 사출로 포장까지 해서 들여오는데 수입원가가 5천원 정도입니다.

이모델을 재생토너로 제조하려면 폐카트리지만 3천원이 넘어갑니다 ㅡ.ㅡ;  다시말해 빈껍대기 가격에 조금만 보태면 완제품 가격이니

소규모 재생토너 공장들이 타격이 가장 컷던 모델이지요. (저는 중대형 칼라위주로 제조하기에 타격은 없습니다만.. )

 

암튼 중국산 토너는 품질이 좋지 못합니다.  흑과 백의 표현은 그럭저럭 하지만 회색을 잘 표현하지 못합니다.  또한 인쇄면에 의도치 않은

이물질이 뭍어나오는 경우도 종종 있습니다.

 

5. HP P3015 입니다.

50만원 전후 이며 6천장 12000장 입니다.  사실 이 모델은 학교나 관공서에 요즘 많이 깔려있는 모델입니다.

재생토너는 2만5천원 내외이며  이모델 역시 중국산이 나오는데 17000원 부터 있는거 같더군요..

갠적으로 비싸지만 튼튼하고 고품질의 인쇄를 한다고 보여집니다. 속도 또한 빠르구요..

 

 

 

HP나 캐논도 중간 모델(3천장 내외)들이 있으나 개인적으로 삼성 대비 가격적인 면에서 너무 비싸다보니 열외 하였습니다.

 

이외에도 기본 1만장 이상급 분당 40장 이상급의 프린터들도 존재하나 기본 100만원이 넘고 일반 개인 소비자님들은 쓰실일이 없기에

 

생략합니다(사실 이부분이 저희 주력 생산 품목이긴 합니다^^; 미군부대나 관공서에 주로 납품 합니다)

 

 

시간 관계상 ㅠㅠ 칼라는 위와 같은 논리로 같략히 빠르게 생각나는 모델만(강력추천) 쓰겠습니다.

 

 

  

참고로 칼라 프린터중 삼성 완전 저가형모델(드럼토너 분리형 위에서 설명드린..)은 절대 절대 절대 사시면 안됩니다.

  

이부분이 소비자와 많은 충돌?(상담)하는 경우 입니다.

  

예를 들어 C473, 등  C하고 세자리 400번대 프린터들입니다.  완제품 가격이 12만원~20만원 이내 제품들 입니다.

  

분리형의 불리함은 맨위에 써 놓았구요.. 특히 그걸 넘어서 인쇄품질이 너무너무너무 안 좋습니다.  정품토너를 넣어도. HP/캐논 재생토너

  

넣은것보다 월등히 품질이 떨어집니다.  그러니 이 프린터(400번대삼성)에 재생토너 넣으면????? 아주 그냥 베립니다.. ㅋㅋㅋ

  

사실 이 400번대 삼성프린터 기본옵션형이 13만원 정도인데 재생토너 네개 사면 20만원이 훌쩍 넘습니다.  거기에 드럼까지 나중에(15,000장)

  

교체하면 12만원 정도 됩니다.  ㅡ.ㅡ;

 

1.hp pro 200시리즈, 또는 캐논 LBP 7110시리즈 입니다.

  토너명은 HP는 CF210~3 입니다.

 가격은 22만원~25만원 사이 입니다. 토너량은 1500장 내외 입니다

 (모든 hp토너는 끝에 숫자가 0이 블랙이고 1이 파랑 2가 노랑 3이 빨강 입니다. 또한 블랙만 대용량 소용량으로 나뉘며

  대용량은 숫자끝에 X가붙고 소용량은 A가 붙습니다. )

 

  캐논토너명은 CRG-331 입니다. (캐논는 색상별 모델명이 없습니다.)

 

 

2 삼성 C1404시리즈 입니다. 

 가격은 22만원~25만원 내외 입니다. 1800장 내외입니다.

토너명은 CLT-504 모델들어가는거 고르시면 됩니다. (프린터 명은 워낙 많아서 토너명으로 검색하셔도 좋은 방법입니다.

 

이 모델은 드럼토너 일체형 토너라서 품질이 그나마 삼성치곤 좋습니다. 토너 빼보시면 아시겠지만 캐논프린터를 모방?

해서 그런지 인쇄품질이 아주 좋아졌습니다^^;

 

 

이외에

 

3000장대 프린터 (프린터 가격 50만원대, 소모품 재생기준 2만원 내외)

 

6000장대 프린터 (프린터 가격 90~120만원대, 소모품 재생기준 3만원~4만원)

 

1만장대 프린터 (프린터 가격 120~150만원대, 소모품 재생기준 4만원 내외)

 

15000장대 프린터 (프린터 가격 200이상~ , 소모품 재생기준 4만원~5만원)

 

등이 있습니다. 

 

재생토너 기준으론 장수가 아무리 많이 올라가도 소모품 가격엔 큰 변화가 없죠? ㅎㅎ 참고로 캐논이나 HP는  재생토너가

정품대비 90%이상 품질이 아주 좋습니다.

 

참고로 정품토너 가격은

 

1500장대  8만원, 3000장대, 13만원, 6000장대 20만원, 1만장대, 30만원 입니다.

 

 

 

더이상 궁금하신점은 쪽지 주시면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프린터 구매시 참고 하셨스면 하는 바램에서 써본거구요..  광고나 장사글 아니니 (원래 소매는 하질 않습니다^^)

 

좀 틀리거나 다른 부분 있으면 지적해주시고 널리 이해해 주셨으면 합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마지막으로 그럼 뭘사냐..  물어보신다면

 

흑백레이져는 삼성 HP 캐논 중에 아무거나 사시라고 말씀드리고.(흑백은 삼성도 좋습니다)

칼라레이져는 무조건 HP/캐논 사시라고 강력히 말씀 드립니다. 삼성은 구립니다..

 

마지막으로 '난 유지비 걱정없다.. 무조건 최상의 품질을 원한다'

하시면 제록스 상위기종을 추천 합니다. 100만원 모델이상..

정품토너 네개에 100만원이 넘지만 A4용지로도 사진처럼 뽑으실수

있습니다.

주소복사 http://www.ppomppu.co.kr/zboard/view.php?id=computer&no=438552 ]

추천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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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추천 0 찌딤 
브라더는 리필토너 구하기도 쉽지 않더군여..
토너가루를 해외직구하는 현실 ㅠㅠ
2016-09-25
23:08:50


다른의견 0추천 0키보드워리어들꺼져 
개인적으론 직접 리필파우더 충전을 권하지 않습니다.

가루가 날리면 워낙 미세한 가루라 폐에 치명적이고 손도 주위도 지저분해집니다. 

브라더나 제록스등 워낙 싼모델 (5만원 이하) 이라면 기종변경도 추천해 드려봅니다.
2016-09-25
23:10:58


다른의견 0추천 0 찌딤 
3150cda임다..
근디 포토용지에 출력해도 사진품질이 좀 불만스럽더군여.. 600dpi쓰레기라서 ㅠㅠ
2016-09-25
23:12:14


다른의견 0추천 0키보드워리어들꺼져 
소형 저가형 프린터에 재생토너 사용시 dpi수치는 무의미 합니다 ㅠㅠ

재생토너도 파우더의 종류가 어마어마 합니다.

대충 계산하면 100그람당 500원짜리부터 3천원짜리까지 ... 

중합파우더인지 그냥 파우더인지에 따라 알갱이 크기가 많이 틀립니다.

프린터 수치상 dpi는 정품토너일 경우이고 여기에 안좋은 재생토너(굵은가루 저가형파우더)쓰면

말짱 꽝이란 말이지요 ㅠㅠ
2016-09-25
23:16:57


다른의견 0추천 0뽐-뿌 
캐논 6033 토너 비용은 HP에 비해 비싼 건가요? ㅠㅠ 이 글 좀 일찍 봤으면 좋았을 걸 그랬네요. 어제 6033 도착했네요.
2016-09-25
23:10:25


다른의견 0추천 1키보드워리어들꺼져 
HP P 1102 모델과 완전 같은 모델입니다. 

토너 또한 캐논꺼(CRG-325) 사서 끼우셔도 되고 HP꺼(CE285A) 끼우셔도 완벽 호환 합니다. 

좋은 모델 사셨습니다 ^^ 오래오래 잘쓰세요~~
2016-09-25
23:12:25


다른의견 0추천 0뽐-뿌 
오~ 말씀 들으니 안심되네요. 감사합니다.
2016-09-25
23:13:03


다른의견 0추천 0atceyi 
레이저가 짱인거 같아요
학교에서 금방금방 뽑고 저절로 양면인쇄도 자기가 알아서 해주는데
한대 살까했는데 흑백 ㅎㅎ...
잉크젯 잉크 충전해다 쓰는데 프린트에 까만 잉크 어디서 새나와서 막 묻어나오는데 짱나네요..
레이저 컬러도 쌌으면 바꿨을텐데..
좋은글 감사합니다
2016-09-25
23:10:54


다른의견 0추천 0키보드워리어들꺼져 
도움이 되셨다면 저도 뿌듯합니다^^; 

다음번에 레이져 컬러 저가형으로 한대 구매해보세요^^
2016-09-25
23:13:15


다른의견 0추천 0 찌딤 
잉크젯은 왔다갔다하는 것 보면 종이 당겨내버리고 싶어서요 ㅋㅋ
2016-09-25
23:17:59


다른의견 0추천 0키보드워리어들꺼져 
ㅎㅎㅎ 저도 그렇네요 ㅎㅎㅎㅎㅎ

대신 저도 잉크젯 한대는 집에서 사용합니다. 사진 출력용으로요.. 인화지 넣고 뽑으면 사진관 갈필요가 없으니까요 ㅎㅎ
2016-09-25
23:17:47


다른의견 0추천 0뽐-뿌 
제록스는 헤드랑 토너가 분리되어 있어 별로 안 좋더라구요. 토너 값은 싼데 헤드 고장 나면 끝이더라구요.
2016-09-25
23:11:31


다른의견 0추천 1키보드워리어들꺼져 
네 정확히 보셨습니다..

물론 제록스도 상위모델로 가면 일체형이긴 합니다만.. 가격이 100만원대에 이릅니다 ㅠㅠ

개인적으로 정품토너 장착기준으로 본다면

제록스가 인쇄품질은 제일 좋다고 봅니다. 광택도 빤짝빤짝나고.. ㅎㅎ
2016-09-25
23:14:21


다른의견 0추천 1 밤에피는매화 
이 글 추천해서 공지로 보내야 하는거 아닌가요?
이정도의 정성이라니.. 
저도 뽐게에 올라온 hp1510 구매해서 쓰는데.. 1년은 안쓴것 같아서.. 불안하군요..
추천하고 갑니다. 공지 갔음 좋겠군요
2016-09-26
00:39:09


다른의견 0추천 2묻지도따지지도 
1510 잉크젯은 61번 잉크들어가겠네요

61번 잉크의 경우 가정용으로 가장 많이 팔린 모델중 하나 이구요

레이져프린터의 드럼 토너 분리형 또는 일체형의 두가지가 있는것처럼 잉크도 헤드(노즐)와 잉크 분리형이 있고 일체형이 있습니다.

61번 잉크의 경우 일체형이기에 잉크 교환시 헤드(노즐)도 같이 교환하기에 사실상 프린터 본체는 급지롤러만 견뎌준다면

아주 오래 쓰실수 있습니다. 


중요한 사실중 하나는 지금 매화님은 저가형 잉크젯중 아주 잘 고르신 겁니다. 

비슷한 모델중 60번 잉크가 있습니다. 모양도 거의 같고 다만 잉크에 약간의 돌출부위가 서로 달라 장착 되지 않습니다.

같은용량이 들어 있어서 블랙 180장 칼라 150장 출력합니다. 

근데 60번이 61번보다 20% 이상 비쌉니다.(60번 약18000원, 61번 약15000원)

이유는 60번 잉크 들어가는 모델의 프린터가 훨씬 쌉니다. 한때 1만원대에 풀리기도 했었지요.

본문 위에서 말씀 드린것처럼 처음 살때 싼거 사면 낭패 봅니다 ㅎㅎ

다행이 매화님은 61번 잉크라 그나마 좋은 선택 이셨습니다.

하지만 1510프린터를 계속(잉크교체 10번이상)하실경우엔 막대한 손실이 옵니다.

20만원 초반대의 컬러 레이져 프린터를 속히 구매하는 것이 이득이 됩니다. 


대부분 프린터 구매시 이부분을 많이 간과 하셔서 이중으로 프린터 사시는 분들 많습니다 ㅠㅠ

또한 먼저 프린터 ex:매화님이 레이져로 바꾸고 기존의 1510프린터 잉크 한번만 썼으니 새로 사서 끼우면 아직 멀쩡하니까 중고로

판매하시려고 중고나라 가보면 많이 올라와 있습니다. 사실 안팔리겠지요 ㅡ.ㅡ; 

또한 이런 중고 프린터는 사셔도 손해 입니다.. (매화님께 욕보이는건 아니고 그렇다는것도 아닙니다 단지 예입니다 ^^;)

프린터라는게 중고를 많이 문의 하시는데 일반 가정용 레이져 프린터는 그리 비싸지 않기에 무조건 새제품 구매를 권장합니다.
2016-09-26
02:18:02


다른의견 0추천 0 다이어리 
질문이 있습니다.
1. 말씀하시는건 토너를 갈때 뒤에 드럼(현상기) 일체형을 써야 된다는 거군요...근데 그렇다면 재생토너는 1만 이하던데 많이 비싸지않을까요?

2. 후지 제록스는 아직 재생토너가 완벽하지 않아서 재생을 쓰면 고장이 잘나는거 같더라구요... 드럼쪽에 토너가루가 누적된다던지... 
잘쓰다가 청소해줘야지 하고 물티슈로 닦고 먼지턴게 화근이 되서 흐리게나왔는데 현상기가 쉽게 고장난건지...As라던지 가면 재생을 사용한건지 바로 알더군요... 이벤트가로 22000원에 새거로 교체해주시더라구요.

3. 여러개 추천해주셨는데 최근에 나온 제품이 아니더라도... 예전에도 흑백 복합기같은건 많은 제품들이 출시가 되었는데 재생을 써도 정품만큼 괜찮고 흑백이나 컬러중에 가격대비 가장 유지비가 적고 괜찮은 제품은 어떤 모델이라고 개인적으로 생각하시는지요? 예전에는 캐논 mf3220(현상기일체형)
지금은 제록스 m205b 쓰고 있습니다.

4. 일체형의 경우 급지롤러만 관리해주시면 된다하셨는데 그것만 따로 구매가 가능한가요?
2016-09-26
11:15:26


다른의견 0추천 1묻지도따지지도 
1 번질문은 이해를 잘 못하겠습니다.
2번도 질문과 답을 같이 하신거 같습니다.
3번은 삼성은 과거 MLT-105 토너 들어가는 팩스들이 흑백중엔 제일 많이 팔리고 안정적입니다. 
과거 모델이라 너무 포괄적 질문이라 답변이 힘드네요^^; 너무 많아서요..
4 예 가능하긴 합니다.
모델에 따라 센터에서 교체해야 하는게 있고 온라인이나 해외(알리 익스프레스)같은데서 구입가능 합니다.
2016-09-26
11:18:02


다른의견 0추천 0 다이어리 
아 그렇군요. 1번은 드럼토너 분리형은 
분리형이니까 토너가격이 1만원 이내인데...
말씀하신 일체형은 드럼(현상기)과 토너가 같이 있으니 재생잉크가 많이 비싸지 않은가해서요.
방금 알아보니 드럼도 같이 교체가 되는데도 
많이 비싸지 않는 모델들도 많군요. 캐논것도
그렇고..예전에 mf3220도 일체형인데 뭐가 고장나서 바꾸긴 했었는데... 일체형이 더 좋은것 같습니다. 경험해보니...
추천해주신 팩스모델은 스캐너가 없는게 좀 아쉽네요..
그렇군요. 답변감사합니다 예전엔 삼성꺼 잔고장이 많아서 기피하시는분이 많았었거든요.
2016-09-26
11:41:38


다른의견 0추천 0 묻지도따지지도 
1번답변 다시드릴께요 제가 머리가 나쁜건지 부연설명듣고 이햐했습니다.
님이 생각하신 계산법이 통상 맞습니다. 
하지만 소형프린터의 드럼토너 분리 방식은 절약의 정도를 넘는 절약인거 같습니다. ㅎ
2016-09-26
14:23:51


다른의견 0추천 0 꽃비바람 
이거 보고 살껄..... 조금만 더 기다릴껄 그랬나봐요...M2027 몇일전에 샀거등려...ㅠㅠㅠ
2016-09-26
11:35:30


다른의견 0추천 0 묻지도따지지도 
2027도 제가 말씀드린 모델과 같습니다. 

어차피 토너기준으로 같은 토너가 들어갑니다. 

Mlt-111 입니다
2016-09-26
14:16:23


다른의견 0추천 0세라토닌 
얼마전에 가게에서 사용하던 brother mfc-7360이라는 레이저젯복합기를 집으로 가져왔는데요..
사용할려고 하다보니.. 토너교체하라고 메세지가 뜨고 인쇄는 되는데 줄이 좀 생기네요.. 
이제품도 정품 토너는 비싸던데.. 재생써도 품질에 문제 없을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드럼 분리형인거 같던데.. 드럼은 어느 시점쯤에 교체를 해줘야 하는지도 궁금하네요.. 
저렴하게 삿던 잉크젯은 한 10장 인쇄하고 방치해 뒀더니.. 아예 인쇄가 돼지 않아서..버려야 할거 같네요. ㅡ.ㅡ; 
조언 부탁드려봅니다~
2016-09-26
11:38:26


다른의견 0추천 0 다이어리 
정품만 쓰면 10년도 드럼 쓸수있다고 하더라구요 .
As 기사분이... 하지만 보통 5년정도면 적당히 쓴게 아닐까요..줄이 생긴다면 드럼문제인거같네여.. 일단 센터한번 가보세요..
2016-09-26
11:43:44


다른의견 0추천 0 동녁 
너무 고맙습니다. 추천 꾹~
2016-09-26
11:39:33


다른의견 0추천 0묻지도따지지도 
감사합니다.. 좋은하루되세요^^
2016-09-26
14:47:23


다른의견 0추천 1 잭스페로 
막줄에 참 공감이 갑니다...
"삼성은 구립니다~".

그래서 프린터 사업을 접었겠죠...
기술이 안되니 맨날 남의것 가져다 껍데기나 만들어 팔다가 돈도 안되고...
진짜 사무실의 삼성복사기는 때려 뾰사버리고 싶을 정도로 업무효율을 떨어뜨립니다.
2016-09-26
11:39:42


다른의견 0추천 0 지름신을찬양하라 
근데 그걸인수한 hp가 삼성브랜드로 프린터 팔겠답니다 ㅡㅡ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5&oid=001&aid=0008705145
2016-09-26
12:02:11


다른의견 0추천 0하랑™ 
한국에 한해서만요 ㅋ
아시다시피 국내에선 삼성 브랜드 충성도가 상당하니까요.
2016-09-26
13:3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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