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8월23일 Facebook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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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철우 12:38|facebook

  공단전산관계자분들이 이글을 보셨으면 하는데...
  
  공단검진 대상자 검색하거나 검진결과 입력할때...
  
  챠트의 환자 신상을 복사해서 붙여넣기가 잘 안됩니다.
  
  아마도 보안때문에 그런것 같은데...
  
  직원도 불편하고, 직접 입력하는 저 또한 불편하더군요.
  
  특이 검진청구프로그램이 이번에 업그레이드되면서...
  
  이것도 똑같은 현상이 벌어집니다.
  
  전화해서 불평을 할까하다가...
  
  클립보드 내용을 관리하고 편집하고 다른 단축키로 붙여넣기할수 있는...
  
  프로그램을 하나 검색해냈습니다.
  
  참편리하더군요.
  
  보안도 좋지만, 입력하는 의료인력의 고초도 이해해줬으면 좋겠습니다, 공단관계자여러분...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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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철우 14:27|facebook

  이제 곧 원격진료시대가 열리겠군요.
  
  이런 시대에 나의 경쟁력은 무엇일까요?
  
  내 의원을 원격진료 대상으로 선택하게끔 내세울만한게 뭐가 있을까 고민해봅니다.
  
  결론은...
  
  "대학병원 처방전 그대로, 신속.정확히 해드립니다"라는...
  
  자동 처방전 온라인 발매기가 되는 수밖에...
  
  그것말고는...
  
  장비나 진료 spectrum이나, 의원규모, 직원 등등...
  
  아주 초라한 점방 주인 주제에, 따로 내세울건 없을것 같습니다.
  
  혹시 모르죠...
  
  실상은 초라하고 조그만 미니 의원이지만...
  
  온라인상에만 그럴듯하게 광고하면...
  
  원격으로 진료할려고 떼로 몰려들지도...
  
  이만.

  http://www.medicaltimes.com/Users3/News/newsView.html?subMenu=news&ID=1076977

  www.medical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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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철우 14:36|facebook

  푸도회장이나...
  
  그를 철썩같이 잘 믿는 추종자들이나...
  
  그 약속을 지킬수 있다고 믿었는지...
  
  그 약속을 지키기위해 무엇을 어떻게 얼마나 시도했는지...
  
  그게 궁금할 뿐입니다.
  
  이만.
  
  http://doc3.koreahealthlog.com/news/newsview.php?newscd=2012082300019

  노환규 회장 “백내장 수가 정상화 약속 못지켜 죄송” - 바른생각 바른언론 청년의사

  doc3.koreahealthlog.com  
  바른생각 바른언론 청년의사 뉴스 보는 페이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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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철우 16:24|facebook

  어차피 시행될 원격진료라면...
  
  경회장때 주장했던것처럼 의원급을 위주로 하고,
  
  원격진료에 필요한 장비는 최소화해서...
  
  영상전화나, 일반전화 + 영상캠 정도로해서,
  
  개원가가 몰락하지 않게끔 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이대로 반대만 외치다가 골로가게 생겼습니다.
  
  이만.
  
  http://www.medicaltimes.com/News/1076956

  의사-환자 원격의료 반대…개원 몰락

  www.medicaltimes.com  
  [메디칼타임즈 장종원 기자] 정부의 원격의료 허용 정책에 의료계가 반기를 들고 나섰다. 대한의사협회는 22일 오전 상임이사회를 열어 원격의료 저지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정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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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대중 17:31|facebook

  → 이철우 동의합니다. 트렌드 처럼 추진하는데 반대한다고 막아질까요? 액면 그대로보면 의사들은 환자를 위한 일은 다 반대한다고 생각하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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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병수 17:48|facebook

  → 이철우 원격진료는 미래에 진행될 일입니다. 그러면 안전하게 사용하도록 해야지, 반대만 해서는 안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