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8월31일 Facebook 이야기

• 
  이철우 13:54|facebook

  그동안 의료계내에서 노조 막말 폭언 흉내내는 세력들이 있었는데...
  
  지금은 집행부가 되어, 원조 노조들의 막말 폭언과 대결하게 됐네요.
  
  노조의 "까불면 폭탄터진다" "까불면 죽는다"는 얘길 읽으니...
  
  전의총의 "건들면 디진다"가 떠오릅니다.
  
  과연 이런식으로 싸우면... 법정다툼도 시작됐던데...
  
  누구한테 이득이 가는 것이죠?
  
  의사들은 그래도 체면과 위신으로 먹고산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데...
  
  자꾸만 위상이 떨어지는게, 대외적으로 스스로 자초하는게 아닌가 생각됩니다.
  
  이만.
  
  
  http://doc3.koreahealthlog.com/news/newsview.php?newscd=2012083100008

  “노환규를 구속하라”…공단노조 150여명 의협서 시위 - 바른생각 바른언론 청년의사

  doc3.koreahealthlog.com  
  바른생각 바른언론 청년의사 뉴스 보는 페이지 입니다. 

  
• 
  정인석 16:52|facebook

  → 이철우 더이상 떨어질 위상과 체면이 남아 있던가요?....ㅎ
• 
  이철우 17:38|facebook

  바로전에 화장실 스위치 단락문제를 얘기했었는데...
  
  제가 생각한대로 차단기에서 선을 바꿔서 교차해서 연결했더니 바로 해결됐습니다.
  
  참 아는게 힘이다라는게 입증되는 사건이었습니다.
  
  220V 교류가 걸려있는 선과 그렇지 않은 선 2가닥이 들어온다는 사실...
  
  이참에 3상4선을 검색해서 봤더니...
  
  상호간 120도의 위상차를 갖는 3상(RST)와 N 중립선을 이용해서 380V도 뽑고, N을 이용 220V를 뽑아내는 것도 이해가 가더군요.
  
  옆집에서 자주 인테리어를 하다보니(제가 여기 있던 12년간 7번 정도 세입자가 바뀜) 차단기함 선 연결을 언제부턴가 잘못했던걸로 결론을 지었습니다.
  
  몰랐던 걸 알고, 그걸 이용해서 문제를 해결하는 이 기쁨...
  
  화장실에 갈때마다 느끼고 있습니다.
  
  이만.
• 
  정인석 18:01|facebook

  → 이철우 그렇다고 너무 자주 화장실에 가시지는 마세요....^^
• 
  이철우 19:31|facebook

  구속된 양경숙씨 얼굴 반창고가 점빼서라는데...
  
  댓글에 제 눈에 익숙하신 성형하시는 선생님께서...
  
  점뺀게 아니라 성형시술을 한 흔적이라하네요.
  
  그게 맞는 것 같기도 하고 그렇습니다.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2/08/28/2012082802626.html

  구속된 양경숙씨 얼굴에 반창고 왜 붙였나 봤더니...

  news.chosun.com  
  구속된 양경숙씨 얼굴에 반창고 왜 붙였나 봤더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