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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단과 수가협상할때는...

    최대한 의원이 어렵다는 얘기(현실이 그러니깐)로 애걸복걸하듯이, 거지 동냥 구하듯 설득력있게 사정을 해야하고...

    성분명처방이나 총액계약제를 수가인상의 부대조건으로 제시하면 단호히 협상의 여지없이 거절해야합니다.

    이전 경회장처럼 약제비 절감운동 같은것을 부대조건을 제시하든지 하는것은 몰라도 말입니다.

    환자를 진료하고 필요한 약을 처방하는 주체이면서...

    그 환자가 그 약을 투여하고 호전되는지, 경과가 어떤지 판별하는 것도 의사입니다.

    치료경과가 사망이든 호전이든 책임지는것도 의사구요...

    이러한 약의 선택권을 정부기관이나 약사분들한테 맡겨서는 안됩니다.

    그리고 해마다 쏟아져나오는 엄청난 의사숫자, 빈익빈부익부의 의사내부사정을 봐서라도...

    총액계약제도 말이 안되는 얘기입니다.

    협상이 불가한 항목 갖고 자꾸 거기에 설익은 초보처럼 엮이지 말고...

    다르게 의사들이 의료비절감을 위해 힘써보겠다는 의지를 보여주는 걸로 때워야죠...

    안되면 안되는대로...

    괜히 보여주는 실적이나 위신, 지지자들에대한 안면 세우기위해...

    위험한, 치명적인 협상과 거래를 하면 안됩니다.

    이번 집행부가 유독...너무 협상기술이 안좋은듯합니다.

    이상.

    http://www.medicaltimes.com/News/1078169
    www.medicaltimes.com  
    [메디칼타임즈 박양명 기자] <b>|분석|2013년도 유형별 수가협상</b> 2013년도 유형별 수가협상이 끝났다. 대한병원협회, 대한약사회, 대한한의사협회는 일찌감치 도장을 찍었다. 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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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철우 ㅎㅎㅎ...그런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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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철우 정인석 이런 인간의 글에 왜 댓글을 남기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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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철우 황상준@ 그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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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철우 @황상준 호로새끼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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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철우 언급할 가치가 없는 호로새끼가 하나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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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철우 @황상준 니 어미애비한테 호로새끼라고 전해라 병신새끼...^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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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철우 댓구해주니까 좋다고 지랄하는 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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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철우 @황상준 너도 참 뒈지고싶어 환장한 새끼구나... 환자나 봐라 병신새끼야... 2001년 졸업 호로새끼...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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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철우 여기서 이러면 안대요...두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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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철우 아참, 여기가 페이스북이네... 고도근시 쥐새끼처럼 생긴 싸이코 안과새끼때문에 잠깐 흥분했네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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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철우 에고...이런 공개된 곳에 욕을 하시다니 쩝...거기에 부모욕까지...좀 심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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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철우 이래서 어릴때 가정교육이 정말 중요한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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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철우 Nam Woo Jin 15년 연하, 16년 의사후배 남우진선생님 말씀 잘 새겨듣겠습니다.
    의사게시판에서는 완전히 개차반선생님들이신데 여기서는 그래도 많이 얌전하신? 편이네요.
    머리에 피도 안마른 전의총 막가파 선생님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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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철우 죄송하지만 누구를 지적해서 한 얘기가 아닌 일반론이었는데요. 위의 모든 분들이 대상이 될 수도 있는것이고...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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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철우 누구를 지명하지 않아도 지명당했다고 느끼신다면 스스로에게 문제가 있으신거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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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철우 Nam Woo Jin 지적 감사하지만, 너나 잘하세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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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철우 ㅎㅎ 하여튼 그래도 가정교육은 정말 중요하니까요. 꼭 얘기하고 싶은 중요한 사실이었습니다. 건승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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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철우 태어날때부터 악하거나 미친 사람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성장과정에서 비틀어지는거죠. 그래서 가정교육은 정말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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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사를 위해 몸부림친다는 느낌보다는...

    유치한 반항이란 생각이 더 듭니다.

    협상이란 것이 무엇입니까?

    협상전에 상대방을 겁박하고 막말하고 모욕주고 대립하고 한참 그러다가...

    수가협상장에서 상대방한테 읍소하고 사정할수 있나요?

    진정으로 의사회원들을 위한다면,

    겉멋만 들어서 잘난체, 멋있는 척 하기 보다는...

    때론 비굴할줄도 알고 때론 납짝 엎드릴줄도 알아야합니다.

    어차피 영점 몇퍼센트로 생사가 흔들리지는 않지만,

    기왕 수가인상되는거 단 0.1퍼센트라도 더 올리는게 해가 될껀 없잖아요?

    자존심 세울꺼 다 세우고 상대방 깍아내릴꺼 다 깍아내린후...

    무슨 협상을 하겠단 겁니까?

    노환규는 경만호전회장보다 하수라도 한참 하수이고...

    의협회장으로서의 능력도 비교할수 없는 하수입니다.

    그점을 스스로 인정할줄 알아야하는데...

    회장이나 열렬지지자나 똑같이 막가는 일방통행 주의자들이니 원...

    http://www.docdocdoc.co.kr/news/newsview.php?newscd=2012101800029
    www.docdocdoc.co.kr  
    국민건강보험공단과의 협상 결렬로 내년도 수가인상폭을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에 맡겨야 하는 대한의사협회지만 페널티를 받더라도 건정심 복귀는 없다는 기존 입장을 분명히 했다. 의협 노환규 회장은 18일 본지와의 통화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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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철우 여기 글써놓으신 모든 분들이 같은 목적을 가지고 있는 동지 아닌가요? 제가 볼때는 단지 전술적인 차이만 있는 것 같은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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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철우 협상할 때 좀더 신중히 하자는 말씀이신 것 같은데 굳이 힐난으로 받아들일 필요는 없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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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환자가 점심식사시간이나 퇴근시간에 전화로 봐달라는 부탁을 받으면 어떡하시나요?

    대부분 응급상황도 아니고, 큰 질환도 아닌 경우입니다만...

    개원초기에는 직원들 눈치도 안보고 점심시간에 보고...

    직원들 다 간 텅빈 진료실에서 전화한통 받고 마냥기다리다가 바람맞은적도 있고 그랬었습니다.

    이제는 제가 배가 불렀을까요?

    개원 만 12년이 지나니 제가 변했습니다.

    식사 급하게 하시지 말고 천천히 드시고 오세요.

    급하게 오시고하다가 잘못되면 어떡해요?

    아니면, 내일 천천히 오셔서 잘 진찰받으시는게 낫지 않을까요?

    이렇게 꼬셔서 안되면 봐주기도 합니다.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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