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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0주년, 6000여회 부른...

    이용의 잊혀진 계절...

    http://www.youtube.com/watch?v=lxTYsy6RuDQ
    30주년 6000번이상 부른 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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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 어느 웹싸이트 보안에 큰 구멍이 있는 것을...

    기존 발견된것과 다른 것...

    저랑 안면이 있고 약간의 친분이 있는 직원을 통해 전달했습니다...

    금방 수정을 하더군요...

    홈페이지가 생긴지 오래됐는데...

    아주 기초적인 보안문제가 그대로 존재한다는게 참 문제입니다.

    게시판을 아예 새로 바꾸든지 해야할텐데...

    지금은 referer(URL을 부르기 전의 페이지)를 식별하는 걸로 수정한것으로 보입니다.

    웹페이지를 부를때 변수를 전달하는 방식(아주 오래된)이 얼마나 위험한지 보여주는 것...

    요즘 무료게시판도 이런 헛점은 없어진지 오래됐지요.

    의사들이 너무 컴퓨터를 모르고 보안에 무지하니깐...

    아무도 이런 문제를 제기하지 않으니...

    아직도 이런 보안의 구멍이 존재하나봅니다.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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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가청구 1인당 260원인데, 증빙서류 팩스비가 오늘 1000원정도 들었네요...

    처음에는 이것보다 더 많은 양의 증빙서류를 심평원에서 요구해서 그냥 놔두시라고 얘기했더니...

    환자 10인분 정도의 챠트만 요구하더군요.

    땅파서 돈나오는게 아니니 몇만원이라도 건질려고 팩스보내고 전화하고 그랬습니다.

    알뜰하게 살아야 생존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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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점방 전등스위치가 모두 10군데...

    이전에 화장실 스위치문제로 반불이 들어오는 것 때문에 며칠 고민해서 해결한 글을 올렸는데...

    혹시나 해서 여가시간에 검전드라이버로 테스트해보니 그중 6개는 R(살아있는선)과 N(중선선)이 반대이고...

    4개는 정상으로 연결돼 있습니다.

    큰문제는 없답니다. 원칙대로 안돼있어도...

    그런데 원래는 전기공이 그런식으로 전등스위치 배선하면 안된답니다.

    R선은 따로 쭉 원형으로 모든 방을 둘러가면서 스위치 10군데로 내리는 작업부터 해야하는데,

    그 기본이 안지켜진것이죠.

    그래서 차단기함 바로근처의 점검구를 통해 고개를 내밀고 손전등을 비춰가면서 연구해본 결과...

    그 원인이 되는(배선연결이 잘못된 지점)을 찾았습니다.

    이렇게 복잡한 차단기와 얽히고설킨배선 틈에서 이부분을 찾아내다니...

    제가 생각해도 집념의 사나이인듯합니다.

    그래도 수정은 하지 않았습니다. 워낙 잘 꼬아놓고 절연마무리가 잘 돼 있어서...

    나중에 혹시라도 필요시를 대비해서 위치만 확인해놨습니다.

    제 외삼촌 중 한분이 전기공이신데 그분이 제 질문을 듣고 넌 너무 꼼꼼하다고 놀리더군요.

    병이라면 병일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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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철우 시간당 인건비도 계산하시면...청구 수수료는 수가 계산에 왜 산정을 안한것인지 의사들 너무 착한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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